브롬톤은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죠. 물론, 가격도 좀 달라집니다. ^^;; 블루의 경우, 기본 색상에 속하는데요. 블랙과 함께 많은 분들이 좋아라합니다. 블루는 특정 마니아층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 찾아 삼만리하는 분들 계시거든요~ 오늘은 가죽 제품을 이용해서 튜닝을 한 경우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휠빌딩과 함께 허브다이나모를 장착할 계획인데요. 작업이 진행되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루와 레드와인의 조합이죠. 중간중간 들어간 허니브라운과 그린 계열도 눈에 띠네요. 블루의 묵직함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튜닝이 진행되었어요~ 그 덕에 좀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이지휠셋은 기본으로 장착을 한 상태였구요~ 스트랩을 이용해서 컬러감을 살렸구요. 프레임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멋을 살리기 ..
작년, 벨로라인의 클래식한 로드바이크 2do가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마치 2do를 축소해놓은 듯한 미니벨로가 출시되었네요. 이름하여, 벨로라인의 미니스프린터 셔틀(Shuttle)입니다. 벨로라인이 처음 출시했던 모델이 바로 셔틀이었으니,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든 제품인지 짐작할만합니다. ^^ 작고, 빠르고, 강력하게 달린다는 것이 셔틀의 모토인데요. 자동차에 쉽게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속도는 로드를 따라잡을 정도로 빠르며, 스프린터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저돌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늬는 클래식하지만, 속사정은 완전히 다른 것이 바로 셔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벨로라인의 로고되겠습니다. 언제 보아도 깔끔하네요. 클래식한 맛을 살리기에는 퀼스템만한 것이 없죠. 고급스럽습니..
2014년 로드바이크의 뜨거운 감자는 시냅스가 아닐까?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장점이 확실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냅스는 로드바이크의 본질인 공격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포지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어용 로드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시냅스! 그중 카본 3 울테그라 모델을 소개하려고 해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 카본 프레임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카본은 형태와 레이업 방법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오메트리는 속도를 위한 레이스용 로드바이크와 편안한 컴포트 바이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냅스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거라 할 수 있..
일산의 겨울은 유난히 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ㅋ;; 그래도 이젠 자전거, 탈만합니다. 타고 있는 제가 느끼고 있어요. 하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출시된 엘파마 에포카 E3500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중 손에 꼽히는 모델이 에포카라고 할 수 있겠죠~ 알로이 프레임에, 카본 포크, 소라급 부품 장착!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자전거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블랙 컬러이구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포스가 느껴집니다. ^^ 포크는 카본 포크라고 말씀드렸죠? 노면의 잔진동을 포크가 잡아주니 피로감이 덜하겠죠. 도로를 질주할 때, 카본 포크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겁니다~ 시마노 소라 듀얼 컨드롤 레버죠~ 작동이 간편하고..
알루미늄 픽시로 화제를 모았던 그 녀석, 템테이션입니다. 2014년에는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나타났네요. 가장 중요한 건, 카본 포크! 우왕이죠~ ㅋ 벨로라인의 화두인 '더욱 간결하게'의 결정판 템테이션입니다. 세워만 놔도~ 그림이 됩니다. 블랙의 포스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 더욱 간결해진 CI입니다. 이것이 바로 3K 카본 포크입니다. 작년 가격을 유지한 채, 포크가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 카본 포크의 용접면을 전체 프레임에 적용해서 그런지, 무척 깔끔하네요~ 트랙 드롭바가 장착되었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핸들바라고 할 수 있겠죠. ^^ 이 핸들바는 그냥 '갖고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스키딩 등으로 움직임이 많은 라이딩 스타일을 고려해서 오버사이즈로 핸들바 규격이 바뀐..
2014년 벨로라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루시를 선두로 차례차례 선보이게 될 예정이에요. ^^ 이번 루시는 더욱더 예쁘고, 심풀해졌네요. 루시 디자인의 모토가 '더 예쁘고, 더 심플하게, 더 견고하게'인데, 그것을 증명한 셈이죠. 매트한 색상 좋아하는 분들 많죠? 매트 그레이한 루시를 소개합니다~ 루시의 디자인은.. 참 흉내내기 힘들죠. 고급스러움이 줄줄 흘러넘칩니다. 벨로라인 CI가 바뀌었죠? 훨신 임팩트 있네요~ 바테이프의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싹 바뀐다는 점! 바테이프의 묘미가 거기에 있겠죠~ 올해 새롭게 교체된 크랭크입니다. 각진 문양이 루시와 훨씬 잘 어울리네요. CNC CARVED 공법을 이용해 곡선과 직선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산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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