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ORZ 휠셋으로 교체했습니다. 

 

경량 휠셋이고요.

라쳇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느낌!

전체적으로 봐도 굉장히 라이트한 느낌을 주지요. 

 

언덕 올라갈 때 좀 더 수월한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ㅋ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노브(NOV)' 케이블 펜더입니다.

카본 소재로 경량이고요.

디자인도 좋습니다~

 

무게는 고작 2g이지요. ^^

 

새로 장착할 H&H 제품의 무게는 5g. ㅋ

그래도 교체해봅니다. 

 

간단하게 장착 완료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

 

작은 부품 하나로 분위기를 전환해보는~

세련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오직 2단 모델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봄과 라이딩은 떼려야 뗄 수 없겠죠~ 



세차는 묵은 때를 지우는 봄맞이 의식같은 거죠. ^^

전체 분해 세차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체인텐셔너, 체인 등 구동계 쪽 오염이 심합니다. 



특히, 자전거 안쪽에 때나 이물질은 분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하기 힘들죠.



오랜만에 보는 DS 컬러입니다. 반갑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구석구석 얼룩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의 얼룩도 확인합니다.



세차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모든 부품 탈거하기! 

탈거 후 각각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그렇게 다시 장착된 체인텐셔너~



체인! 





프레임도 말끔하게 닦였습니다. 

세팅 과정에서 정비도 되니 일석이조 되겠습니다. ㅎ


새봄맞이 세차로 새 브롬톤 새 마음을 장착해보세요~ 






시냅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 들어갑니다. ^^ 

기변과 업글을 고민하시다가 업글을 선택! 




현재 상태입니다. 

시마노 휠셋 교체 정도의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였습니다. 









시마노 울테그라 등급이었지요. 




e-TAP(이탭) 세트입니다.  

이제 설치합니다. 변속이 무선이라, 케이블이 없지요. 깔끔해집니다. 



레버 장착하고 있어요~ 




앞뒤 드레일러도 장착하고요. 



완성되었습니다. 

시승해보신 후, 만족감을 표하셨는데요. 

슬램만의 딸깍 변속에 중독된 것 같다고. ^^ 




앞뒤 드레일러고요.



변속레버 클로즈업 샷이 없네요. ^^;

바테이프도 새롭게 감아주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배터리 충전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40분이면 충전이 되고요. 

칼 변속에 누르는 힘도 절감되고, 자동트리밍이 되어서 생각없이 변속해도 알아서 균형을 맞춰주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부품 중에서 헹어는 비교적 교체 횟수가 많습니다. 

헹어는 뒷드레일러를 잡아주면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충격을 받았을 때, 드레일러 대신 헹어가 다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레일러에 비하면 헹어 교체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합니다. ^^ 



헹어가 부러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드레일러는 장착이 되지 않겠죠?



교체할 헹어와 부러진 헹어가 나란히 ^^



부러진 헹어를 탈거하고 새 부품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윤활을 하고요~ 



뒷 드레일러 장착을 합니다. 



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헹어가 부러지며 체인도 손상을 입어 체인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헹어 교체로 다시 달릴 힘을 얻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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