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입고 된 2020 챕터3가 출고되었는데요. 몇 가지 튜닝한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튜닝 후 사진이고요. 이 사진은 튜닝 전 사진입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찾으셨나요? ㅎㅎ 브롬톤 강점 중에 하나가 가방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2020 챕터3에는 캐리어블록이 기본 장착되어 있지 않아, 바로 장착했습니다. 요즘같이 해가 짧은 시기에는 필수템이죠!! 브롬톤 순정 캣아이 볼트300 입니다. 밝고 길게~ 유지됩니다. 충전식이라 배터리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어요. 다만, 충전은 수시로^^ 푹신한 그립갑을 자랑하는 ESI그립입니다. 빨간색으로 깔맞춤 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본트래거 에올루스 안장입니다. 편합니다. 좋아요~ 멀티에스의 듀얼 베어링 이지휠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맘때의 라이딩은 차가워지는 몸을 덥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우면 나갈 엄두가 쉬 나지 않으니까요~ 다만, 오랫동안 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좀 덥다거나 힘들어서 쉬려고 하면 몸이 금세 식어버려서 감기 걸리기 딱 좋거든요. 겉옷 하나 챙기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만날 브롬톤은 바로 빅리입니다.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합니다. (쌍을 이루는 가방도 함께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S바가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라이저 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많이 교체하는 아이템이죠~ 블랙 브롬톤에는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케이블은 아이링크로 작업했습니다. 경량과 디자인을 잡는 제품이구요~ 위 전체 사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 오늘은 브롬톤 탑튜브 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일별로 양말 색상을 바꾸어 신듯이 탑튜브 커버를 바꾼다면? 탈착이 편리하고 가격도 착해서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네요. ㅋ 오늘 사진상으로 소개하는 컬러는 4종류인데요. 총 8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탑튜브 커버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눈에 확 띠네요~ ^^ 2012년 한정판 빅리 모델에 장착해보았습니다. (위) 요런요런 느낌이에요. 빈티지한 천에 가죽 마감으로 깔끔합니다. 영국 감성 돋죠. ^^ 벨크로 처리로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니 기분에 따라 다른 색상의 탑튜브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스트라이다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다의 경우, 권해드릴만한 악세서리가 많지..
이제 브롬톤 도색 3탄이 되나요! ^^ 아이언맨톤, 베이비핑크톤에 이어 스파이더맨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컬러의 경우는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서 튀게 만드는 전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대놓고 튀어보자'는 심정으로 완성해보았습니다. ㅋ 튀긴 엄청 튑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펄이 들어간 컬러의 경우에는 햇빛을 받으면 새로운 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실내에서 봤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요~ 접힌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ㅋ S2E 모델이구요. 경량과 중량을 오가는 튜닝을 해서 최종적으로 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10kg 초반대 나오네요~ 레드 컬러의 메인 프레임입니다. 브롬톤 로고도 박았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했는데, 튜닝이 완성된 것으로 보니 눈에 띠는 것이 더 나았다는 판단..
브롬톤! 색상이 워낙 다양해서 도색 생각 별로 하지 않죠? ^^ 그래도 질린다 싶으면 바꾸고 싶다, 바꾸고 싶다.. 생각하실텐데요. 도색을 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을 잡고 도색을 하면 꽤 괜찮은 시도가 될 거예요. 이번에 일본으로 보내 파우더 도색을 했는데요. 파우더 도색은 기스나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로고도 새길 수 있구요~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설득력 있겠죠? ㅋ 바로 이 녀석입니다. (다른 컨셉도 있는데, 며칠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하하) 일명, 아이언맨톤이라 부릅니다~ 메인 프레임은 펄이 들어간 레드인데요. 레드 컬러(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도 마찬가지인데요)는 라인업이 워낙 많아 다양한 느낌의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의 ..
안녕하세요? 백만년 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이 드네요. ^^ 날이 무척 덥지요? 쉽게 분노 치수가 치솟는 때인 것 같습니다. 모두 자전거 타기로 힘 쫙쫙 빼는 것(화낼 힘도 없게요 ㅋ)도 여름을 나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제 이 마른 장마가 지나가면 무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잠 못 드는 밤, 자전거 타는 분들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안전을 보장해줄 라이트 되겠죠. 이를 대비해 SP 허브 다이나모를 장착합니다. 점점 수요가 많아지는 허브다이나모, 장착 과정 보시죠~ 먼저 앞뒤 바퀴를 다 뺍니다. 손님의 경우, 림을 블랙 색상으로 바꾸기로 하셔서 앞뒤 모두 빼는 것이죠~ 바퀴 잃은 자전거는 잘 걸어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휠 빌딩 작업 일부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맞추고 또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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