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튜닝에 푹 빠진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구하기 힘든 티탄, 그중에서도 RL 색상이구요. 핫한 P바 모델되겠습니다. 브롬톤에 막~ 입문하신 분께서 구입을 하셨는데요. 튜닝의 속도가 어마무지하게 빠르십니다. ^^ 손님께서 브롬톤 공부 삼매경에 빠져 계셔서~ 덩달아 저도 막 공부중. ㅋ 출고될 때의 모습입니다. 중간 과정 정도인데요. 이후 사진은 아직 찍지를 못해서~ 그래도 꽤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밖에서 햇살을 받으니 분위기가 한결 더 삽니다. 말그대로 "살아있네" 인데요. ^^ 그럼, 좀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휠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썬림 CR 18에 티탄 스포크를 끼워 빌딩했습니다. 주입구 쪽에만 블루 계열로 포인트를 줬구요~ 은은하게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손(SON) 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입하에 들어섰으니 여름이 맞지요. (^^;) 좋으면서도 다가올 무더위를 생각하면 가슴이 턱턱 막히는 것 같습니다만!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 줄 자전거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건가요~ ㅋ 오늘은 브롬톤 크랭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 탄 분들은 기어비에 상당히 민감하죠. 오랜 라이딩의 경험은 새로운 부품을 만났을 때 즉각 반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 경험치가 새로움을 창출하는 것이겠죠~ 브롬톤의 경우, 크랭크 T수는 3가지로 나뉩니다. 44T, 50T, 54T죠. 주로 장착하게 되는 것은 44와 50이구요. 하지만 그 중간 레벨을 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게다가 브롬톤은 폴딩에 장애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 부품이나 장착할 수도 ..
오늘은 브롬톤 튜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자전거는 어떤 식으로든 튜닝을 하기 마련이죠.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튜닝의 일부분이니까요. 그중에서도 특히 브롬톤은 튜닝의 범위가 꽤 넓습니다. 브롬톤 마니아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고, 그들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어마무지한 욕망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브롬톤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애호가들 덕분에요. ^^ 이 모델은 2013년형 2SL(블랙BK) 모델인데요. 순정 같아 보이지는 않죠? 먼저, 빨간 크랭크만 봐도요. ㅋ 이 모델의 튜닝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경량(가벼움)과 미美(아름다움)예요. 하하;; 위 세 가지는 튜닝을 위한 준비물이에요. 레드 컬러의 KCNC 크랭크 세트(여기에 포함된 BB는 구름성을 보장합니다^^)와 썬..
작년에 브롬톤 경량화 작업을 했습니다. 나름 스프린트 자전거를 만들어 보겠다는 작심으로 말이죠. 휠셋과 타이어를 교체하고, 그.. 편리한 리어 캐리어(일명 짐받이)를 떼버렸습니다. (후하!) 얻은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는 말은 진리인가요? (^^;;) 저 같은 경우(점프의 달인ㅋ)는 폴딩 후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L 버전의 롤러는 굴림에 장애가 좀 있더군요. 아예 안 굴러가는 것은 아닌데, 시원스럽지 못해욧. 해서! 롤러를 교체했습니다. 크기부터 차이가 있죠? 매끈한 것이 뽀대가 좀 납니다. 4.5mm 드릴로 입구 부분만 뚫었습니다. 간단하게 뚫립니다. 기존의 롤러가, 아주 시원하게 사라졌습니다. 바퀴에 고정 와셔를 끼운 후에, 사이로 밀어넣어 스패너로 조이면 됩니다. 끝, 입니다. 간단하죠? ..
- Total
- Today
- Yesterday
- 폴딩미니벨로
- 폴딩자전거
- 알톤
- 스트라이다
- 접이식자전거
- 뉴버디
- 자전거여행
- 도서
- 꿈꾸는자전거
- 일산브롬톤
- 영화
- 일산자전거
- 자전거정비
- 일산 브롬톤
- 미니벨로
- 블랙에디션
- 브롬톤
- 책
- 자전거
- 브롬톤튜닝
- 출고
- 일산 버디
- 일산 캐논데일
- 여행
- 사진
- 로드바이크
- 하이브리드
- 리뷰
- 이슈
- 알톤자전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