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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튜닝28

[일산 브롬톤] 매일매일 변신중! <브롬톤 P6R 튜닝기> 오늘은 튜닝에 푹 빠진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구하기 힘든 티탄, 그중에서도 RL 색상이구요. 핫한 P바 모델되겠습니다. 브롬톤에 막~ 입문하신 분께서 구입을 하셨는데요. 튜닝의 속도가 어마무지하게 빠르십니다. ^^ 손님께서 브롬톤 공부 삼매경에 빠져 계셔서~ 덩달아 저도 막 공부중. ㅋ 출고될 때의 모습입니다. 중간 과정 정도인데요. 이후 사진은 아직 찍지를 못해서~ 그래도 꽤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밖에서 햇살을 받으니 분위기가 한결 더 삽니다. 말그대로 "살아있네" 인데요. ^^ 그럼, 좀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휠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썬림 CR 18에 티탄 스포크를 끼워 빌딩했습니다. 주입구 쪽에만 블루 계열로 포인트를 줬구요~ 은은하게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손(SON) 다.. 2013. 6. 22.
[일산 브롬톤 튜닝] 다양한 기어비를 원한다면! 라이트프로 LitePro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입하에 들어섰으니 여름이 맞지요. (^^;) 좋으면서도 다가올 무더위를 생각하면 가슴이 턱턱 막히는 것 같습니다만!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 줄 자전거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건가요~ ㅋ 오늘은 브롬톤 크랭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 탄 분들은 기어비에 상당히 민감하죠. 오랜 라이딩의 경험은 새로운 부품을 만났을 때 즉각 반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 경험치가 새로움을 창출하는 것이겠죠~ 브롬톤의 경우, 크랭크 T수는 3가지로 나뉩니다. 44T, 50T, 54T죠. 주로 장착하게 되는 것은 44와 50이구요. 하지만 그 중간 레벨을 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게다가 브롬톤은 폴딩에 장애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 부품이나 장착할 수도 .. 2013. 5. 18.
[일산 브롬톤 튜닝] 가벼움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오늘은 브롬톤 튜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자전거는 어떤 식으로든 튜닝을 하기 마련이죠.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튜닝의 일부분이니까요. 그중에서도 특히 브롬톤은 튜닝의 범위가 꽤 넓습니다. 브롬톤 마니아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고, 그들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어마무지한 욕망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브롬톤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애호가들 덕분에요. ^^ 이 모델은 2013년형 2SL(블랙BK) 모델인데요. 순정 같아 보이지는 않죠? 먼저, 빨간 크랭크만 봐도요. ㅋ 이 모델의 튜닝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경량(가벼움)과 미美(아름다움)예요. 하하;; 위 세 가지는 튜닝을 위한 준비물이에요. 레드 컬러의 KCNC 크랭크 세트(여기에 포함된 BB는 구름성을 보장합니다^^)와 썬.. 2013. 5. 6.
[일산 브롬톤] L 버전 롤러 교체 작년에 브롬톤 경량화 작업을 했습니다. 나름 스프린트 자전거를 만들어 보겠다는 작심으로 말이죠. 휠셋과 타이어를 교체하고, 그.. 편리한 리어 캐리어(일명 짐받이)를 떼버렸습니다. (후하!) 얻은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는 말은 진리인가요? (^^;;) 저 같은 경우(점프의 달인ㅋ)는 폴딩 후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L 버전의 롤러는 굴림에 장애가 좀 있더군요. 아예 안 굴러가는 것은 아닌데, 시원스럽지 못해욧. 해서! 롤러를 교체했습니다. 크기부터 차이가 있죠? 매끈한 것이 뽀대가 좀 납니다. 4.5mm 드릴로 입구 부분만 뚫었습니다. 간단하게 뚫립니다. 기존의 롤러가, 아주 시원하게 사라졌습니다. 바퀴에 고정 와셔를 끼운 후에, 사이로 밀어넣어 스패너로 조이면 됩니다. 끝, 입니다. 간단하죠? ..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