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은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죠. 물론, 가격도 좀 달라집니다. ^^;; 블루의 경우, 기본 색상에 속하는데요. 블랙과 함께 많은 분들이 좋아라합니다. 블루는 특정 마니아층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 찾아 삼만리하는 분들 계시거든요~ 오늘은 가죽 제품을 이용해서 튜닝을 한 경우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휠빌딩과 함께 허브다이나모를 장착할 계획인데요. 작업이 진행되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루와 레드와인의 조합이죠. 중간중간 들어간 허니브라운과 그린 계열도 눈에 띠네요. 블루의 묵직함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튜닝이 진행되었어요~ 그 덕에 좀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이지휠셋은 기본으로 장착을 한 상태였구요~ 스트랩을 이용해서 컬러감을 살렸구요. 프레임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멋을 살리기 ..
겨울입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라이더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 무튼, 한가해진 틈을 타 밀렸던 책도 읽고, 추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자연히 포스팅할 일도 많지 않네요;; 그러다가 제 브롬톤 핸들바를 교체하게 되어 자랑 삼아 포스팅을. ㅋ M바로 삼년 정도 탔나봅니다. 질릴 때도 됐죠~ 이것이 M바죠. 저는 심플한 가죽 그립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가죽은 때가 타면 탈수록 멋져요. 시간이 약! ㅋ P바 포스트와 핸들바입니다. 적당히 굴곡진 포스트가 전체 뷰(VIEW)를 살리죠~ 탈거된 변속레버와 브레이크레버입니다. 쭉쭉 늘어져 새로운 핸들바 맞이를 준비하고 있네요.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 장착해줍니다. 컬러에 차이가 날까 생각했는데, 뭐가 새것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
오늘 기분 좋은 사진 한장을 전송받았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 어제 정비(휠 빌딩 작업을 새로 했거든요)를 받은 분께서 아침 일찍 호수공원 운동 겸 산책 나갔다 찍은 것입니다. 사진이 정말 좋죠~ 일전에 매일매일 튜닝중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적인 있는데요.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튜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멈추면 지는 거다'라고 말할 정도로 튜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방문하실 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오시기도 하구요. 좋은 아이템이 나와 제안을 하면 아주 좋아하시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휠 빌딩을 다시 했습니다. 올블랙으로 분위기를 전환해보았죠. 일전에는 실버 썬림에 티탄 스포크를 장착해서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했다면, 이번에는 강렬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
때는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절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겨울 라이딩을 즐기는 저로서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요. ^^ 겨울! 춥긴 하지만 라이딩에 재미 붙이기 좋습니다. 자전거 인구도 많지 않구요~ 오늘은 블랙 티탄 브롬톤 튜닝 사진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블랙 M바로 브롬톤에 재미를 붙이셨구요, 얼마 후에 블랙 티탄 S바로 갈아타셨어요. 이제 튜닝이 한참 진행중인데요. 티탄 소재로 된 포크와 리어 프레임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튜닝으로 점점 패셔니스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 모름지기, 날렵하고 싶다면 E형이 제격이죠~ 질척거리는 길바닥을 만날 때면 머드가드가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럼에도 저 깔끔함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점! ㅋ~ 개인적으로 브롬톤의 지향은 두 가지가 아..
예뻐지고 싶은 욕망, 멋있고 싶은 욕망! 정말 끝이 없죠? ^^; 자전거 꾸미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하나 손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거든요. ㅋ 튜닝 재미에 푹~ 빠진 블랙 브롬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 블랙 브롬톤은 튜닝을 한 듯 안한 듯한 매력이 있구요. 손을 대면 댈수록 세련되고 시크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블랙 브롬톤 튜닝!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참고가 되실 거예요. 무튼, 한번 보실까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비포와 애프터가 있어야 비교가 확~ 될텐데요. 비포(Before) 사진이 없다는.. ^^; (다음에 업데이트 하는 걸로~) KCNC 레버입니다. 경량이면서 부분적으로 컬러가 들어가 있어요. 요즘 많이들 교체하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2단 변..
여러분은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타고 있나요? 요즘 로드바이크나 MTB, 하이브리드, 픽시 등은 프레임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죠. 바이크 프라이데이와 같은 경우는 신체 사이즈에 맞게 주문 제작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인 라이딩을 하게 되면? 어디가 탈이 나도 나겠지요. --;; 하지만, 키가 같아도 인심(안쪽 다리 길이)이 다르고, 인심이 비슷해도 팔 길이가 다르고.. 이처럼 신체적 조건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것을 단 몇 가지의 사이즈로 나눈다는 것은 무리죠. 그래서 "피팅"이라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S바 모델을 타는 여자분인데요. 장거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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