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아쉬운 것은 로드를 제대로 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ㅜ; 춘천행 로드 라이딩이 재미있어서 일정을 좀 잡아보려고 했는데, 너무도 빨리 찾아온 추위란 녀석! 아쉬운 마음에 짧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ㅋ

로드를 싣고 청평까지 갑니다. 청평에서 춘천까지 쭈욱 달리는 계획이지요. 춘천을 돌아본다는 계획은 없고요. 길이 워낙 좋아 '달리기만 한다'입니다. ^^

먼저, 배를 채웁니다. 청평에서 유명한 듯하여 찾아봤습니다. 조약돌 닭갈비! 메밀전에 싸서 먹으면 그게 별미더라구요. 맛있습니다.

달리던 중에 휴대폰이 꺼져서 사진이 이 모양입니다. ㅋ;;;

그래도 분위기는 전해지지요? 한적했고, 시원했고, 아름다웠고, 상쾌했습니다.

춘천에서 청평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 당연한 듯,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같은 길을 두 번 달리는 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힘들기도 하고요. ^^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브롬톤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여정이 되겠습니다~ 겨울에는 브롬톤으로 도전을 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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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드바이크 출고 소식입니다. 주로 블랙이나 레플리카 컬러가 출고되다가 화끈한 레드 컬러가 나가니 좀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때마침 날도 화창하고 해서, 좀 찍어보았습니다. ^^

 

 

화사합니다. 레드와 화이트, 블랙의 조합이 적절하지요~ ^^

 

 

세이브 기술은 지면의 충격과 진동을 줄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카본 소재와 전략적인 튜브 형태와의 조화를 통해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인데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서스펜션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에보 울테그라입니다. 시마노 울테그라 부품으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BB30이 장착된 캐논데일 크랭크 세트입니다. 가볍고 변속 성능이 개선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진보되고 있죠~

 

 

클릿 페달도 장착했습니다.

 

 

 

라이트는 라이칸 충전 제품인데요. 가성비가 좋습니다. 시간도 넉넉하고, 특히 눈부심 방지하는 갓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죠~ 사람들이 눈부심 방지갓을 만들어 쓰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

 

 

아이폰 유저만의 특권, 토픽 스마트폰 케이스 세트입니다. 정말 편리해서 쓰던 분들은 쭈욱~ 쓰신다는!

 

 

캐논데일 물통 케이지 장착했습니다. 컬러에 맞게 화이트로~

 

 

휠은 마빅 악시움 엘리트입니다.

 

 

안장은 피직 제품이고요. 이번에 브로드(브롬톤과 로드) 유저가 되신 분인데요. (반갑습니다^^) 두 자전거의 적절한 활용으로 재미난 취미활동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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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66006128 2016.06.16 00:55

    좋은하루되세요

    • 고차리 2016.06.16 14:56 신고

      ^^ 감사합니다. 비 온 뒤라 하늘이 깨끗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로드바이크 중 문의 1순위, 캐논데일 캐드 10입니다. ^^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로드바이크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자전거라고 할 수 있죠~ 여느 카본 프레임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드 10은 가볍고 단단하며 부드럽습니다. 이 모순된 단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캐논데일 알루미늄 프레임이기도 하지요. ^^

 

 

 

BBQ 컬러의 캐논데일 캐드 10입니다. 블랙에 화이트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네요~

 

 

 

"10"이라는 숫자가 탑튜브에 뙇~ ^^ 캐드 10의 지오메트리는 에보와 같습니다. 날카로운 코너링과 공격적인 레이스 포지션을 선사하는 구조인 거죠.

 

 

카본 포크입니다~ 노면의 진동을 잡아주는 이 녀석이 고마울 수밖에 없습니다. ^^

 

 

시마노 105 레버입니다. 포스가 좔좔좔~ ^^ 바테이프는 화이트가 컬러로 감길 예정입니다. 안장도 화이트라 균형감을 주는 차원인 것 같죠~

 

 

FSA 크랭크가 장착도어 있습니다. 가볍고 단단하기로 유명하죠~

 

 

두둥~ 시마노 신형 105 11단 스프라켓과 드레일러입니다.

 

 

시마노 105 브레이크입니다. 제동력이 좋아 고급차에 주로 쓰이는 부품입니다.

 

 

브레이크 케이블은 인터널 방식을 택했구요~ 변속 케이블은 정확한 변속을 위해 밖으로 뺐습니다. 합리적이네요~

 

 

 

시트스테이와 체인스테이의 튜빙이 좀 특이하죠? 튜빙의 두께가 다릅니다. 이는 안정적인 핸들링과 승차감을 확보토록 해 줍니다. 또 시트튜브와 함께 만들어내는 구조가 마치 서스펜션 효과를 준다고 말하기도 해요.

 

 

반전입니다. 당연히 블랙 컬러의 안장일 거라 생각하실텐데. ^^ 화이트 바테이프와 함께 "블랙 & 화이트"의 시크함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캐드 10은 알로이 레이스 자전거로 가장 높은 명성을 떨쳤습니다. 알루미늄 소재가 밀려나려고 할 때, 고성능 알루미늄 소재를 통해 다시금 인기를 얻게 만든 셈이죠~ 레이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캐드 10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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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Strobe는 섬광, 짧게 반짝거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빛의 속도로 순간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바디 프레임에 매트한 컬러를 입혀 '강한' 이미지를 주었구요. 카본 포크로 날렵한 느낌까지 더했습니다. 입문용 스펙에 카본 포크~ 훌륭한 조합이네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로드바이크를 원한다면, 벨로라인의 스트로브를~

 

 

 

매트한 느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요즘은 특히 매트한 컬러가 인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카본 포크! 날렵하고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자잘하게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구요. 무게도 조금~ 덜어주죠. 그리고 에어로 스포크도 눈에 띠는 부분입니다. 공기 저항에 유리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터널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케이블을 모두 프레임 속으로 집어넣었죠~ 외관이 깔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오염에도 강해져서 부식 등으로 케이블을 교체하는 주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어헤드 스템 장착했구요. 우노 제품입니다. 

 

 

클라리스 등급의 부품이 장착되었습니다. 변속 방식이 소라급 듀얼 컨트롤 레버와 동일한 방식이어서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클라리스 변속기가 장착되었죠~ 이렇게 클라리스 세트로 무장!

 

 

화려한 문양의 크랭크 세트가 디자인을 살려주네요.

 

 

데칼 방식의 깔끔한 벨로라인 엠블럼을 볼 수 있구요, 알로이 캘리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장은.. 무난합니다~ ^^ 전립선 안장이구요. 푹신함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느낌인데요. 안장통 없이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드바이크 초심자에게 참 좋은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도 훌륭하구요. 무엇보다.. 훔치고 싶은 디자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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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쟁이 2014.06.11 12:09

    깔끔하네요.

    • 고차리 2014.06.11 14:16 신고

      풉- 표정이 정말 예술이네요~ 멋쟁이님, 감사합니다. ^^

2014년 로드바이크의 뜨거운 감자는 시냅스가 아닐까?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장점이 확실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냅스는 로드바이크의 본질인 공격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포지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어용 로드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시냅스! 그중 카본 3 울테그라 모델을 소개하려고 해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

 

 

 

카본 프레임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카본은 형태와 레이업 방법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오메트리는 속도를 위한 레이스용 로드바이크와 편안한 컴포트 바이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냅스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거라 할 수 있겠죠~

 

 

6800 울테그라 레버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카본 소재라는~

 

 

시마노 울테그라 리어 드레일러입니다. 수월한 힐클라임을 위한 스펙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FSA의 SL-K 크랭크인데요.  체인링 제외하고는 모두 카본 소재입니다.

 

 

6800 울테그라 브레이크이구요. 더욱 확실한 제동력을 느끼게 해 줄 겁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시냅스가 충격을 흡수하는 요소를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세이브 플러스 기술이라 하구요. 프레임 형상만으로 서스펜션 기능을 담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째로, 카본 레이업과 튜브 형상을 통해 빈도가 높은 진동을 감소시켰습니다. 키본 층을 중앙에 겹겹이 쌓았고, 탄소 섬유 길이를 최대화한 튜브 형상을 가졌는데, 그것이 짧고 빠르게 전해지는 반복적인 진동을 흡수하게 합니다.

 

 

 

두번째로는 유연한 시트스테이와 포크가 노면의 불규칙한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했는데요. 특히 측면의 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체인스테이의 형태가 특이한 것도 눈여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특한 설계의 시트튜브와 시트포스트가 큰 충격을 흡수해 라이더를 보호하도록 했는데요. BB셸의 양끝이 갈라져있는데, 충격을 받으면 시트튜브가 프레임 방향으로 휘어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 것이죠. 또한 BB셸과 만나는 바로 윗 부분의 중앙에 구멍이 뚫린 독특한 형태는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앞으로 움직이며,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구요. 이로써 안정적인 페달링을 보장하게 된 셈입니다. 또한 원형 싯포스트는 시트클램프 없이 노출이 되어 있는데요. 충격에 대해 상당한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유연성으로 인해 거친 노면으로부터 안락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거죠~

 

 

안장은 피직의 알리안테를 사용했습니다.

 

시냅스 카본3 울테그라는 거친 노면에서 좋은 승차감을 제공하고, 높은 조작성을 확보하겠다는 시냅스의 목표에 상당히 근접한 모델입니다. 오랜 시간 안장에 앉아 200km 이상의 장거리를 달릴 때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고, 언덕을 오를 때 유리하도록 경량을 유지한 것 모두 시냅스의 자랑이겠죠? 자전거를 만들 때 설계도를 그리고, 그에 맞춰 하나하나 실현해나가는 것이 바로 캐논데일의 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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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포 2014.02.19 10:40 신고

    유익하게 얻어 갑니다~^^

  2. 입문자 2014.02.20 08:38

    이게 그 유명한 캐논데일로드군요. ㅎㅎ 입문자라 이 정도급 보며 달리고있습다. 잘봤습니다

    • 고차리 2014.02.21 16:33 신고

      네~ 명불허전의 캐논데일입니다. 입문하셨으면 곧 타시겠네요. ^^

  3. 장창 2014.09.05 22:50

    15년 도마니 5.2 와 비교하면 어떨까요??ㅎ

    • 고차리 2014.09.09 18:52 신고

      캐논데일 시냅스가 엔듀런스 로드바이크로 구분되는 만큼, 추구하는 성격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나 디자인 등이 다른 만큼 일대일 비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다 좋은 모델인 것은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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