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제일 빨리 접어~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폴딩 미니벨로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롬톤, 버디 그리고 바이크 프라이데이죠. 사실 개성이 너무 달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만 필요에 의해 선택만 하면 되겠어요. ^^ 바이크 프라이데이는 태생이 투어링입니다. 그중 티킷은 또 하나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3초 폴딩'으로 폴딩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딱히 그 어떤 레버나 조작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후다닥 접힌다는! 잘 접히고, 잘 나가는 '티킷'의 사진 속으로 빠져보아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반해버렸습니다. ^^ 바프의 옐로우 엠블럼. 프레임은 크로몰리 소재로 되어있구요~ 데칼도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러 '레드'입니다. 투어링의 열정과 겹.. [일산 브롬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 바이크펀 케이지 어댑터 + 아룬델 케이지 자전거를 타다보면 휴대폰과 물통을 간수하는 것도 일이 되는 경우가 많죠? 다른 물품이야 가방이나 배낭에 넣는다고 해도 바로바로 사용해야 하는 '요' 아이템들의 경우는 눈앞에 있어줘야 라이딩이 편해집니다. 브롬톤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혹은 더 돋보이는 물건 없을까 궁금하시죠? ^^ 그래서~ '바이크펀 물통 어댑터'와 '케이지'를 소개합니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음악도 들으며 라이딩을 할 수 있어요! 이어폰은 위험하니까요. ^^;; 구성품입니다. 어댑터는 블랙과 실버 두 종류가 있어요. 자신의 브롬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시면 됩니다~ 장착 샷입니다~ 클래식한 물병 하나 끼워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이 상태에서 휴대폰 마운트도 장착해볼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빠져있는데, 어댑터가 하나 필.. [일산 버디] 폼나는 "버디 스포츠 디스크 - 10단" 입고 소문이 무성했던 버디 스포츠 디스크 10단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하이 폴리쉬는 입고 즉시 빠져서 사진이 없네요. ^^;; 하이 폴리쉬의 경우는 디스크(9단) 모델로 그 컬러를 이미 경험한 바 있죠. 하지만 이 녀석(스카치브라이트+블랙클리어코팅 - 이름 한번 기네요;;)은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예전에 그라파이트라고 출시되었던 색상이기도 합니다. 매트 그레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블랙도 아니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점! ^^ 스카치 브라이트 + 블랙 클리어 코팅이라는 컬러 네임으로 보자면, 실버 계열에 블랙 코팅을 했다는 것인데요.그래서 이처럼 오묘한 빛깔이 탄생된 듯합니다. 아, 시크합니다. "난 버디야~" - 데칼이 말을 합니다. 폴딩과 높이 조절을 위한 핸들 포스트~ 간단한 조작.. [일산 브롬톤 도색] 베이비 핑크 브롬톤의 부활! "아이언맨톤"에 이어 새로운 색상의 브롬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 베이비 핑크의 부활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메인프레임과 핸들포스트는 이제는 볼 수 없는(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곤 하는) 베이비 핑크로 도색을 했습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리어프레임과 포크인데요. 올해 티탄 모델이 참 귀했잖아요.^^; 무게에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느낌 아니까요~ 티탄 느낌으로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몇몇 손님들께 공개했는데, "이거 티탄 아니에요?"라고 물으시더라는! 이름하여 베이비 핑크의 티탄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세히 보시죠~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스탠딩한 모습에 이어 폴딩된 사진이에요. 도색을 위한 과정이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 과정을 살짝 공개해볼게요~ 원래 색상은 핫핑크였습니다. 핫핑크에.. [일산 브롬톤 도색] 아이언맨톤이라 불러요~ 브롬톤! 색상이 워낙 다양해서 도색 생각 별로 하지 않죠? ^^ 그래도 질린다 싶으면 바꾸고 싶다, 바꾸고 싶다.. 생각하실텐데요. 도색을 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을 잡고 도색을 하면 꽤 괜찮은 시도가 될 거예요. 이번에 일본으로 보내 파우더 도색을 했는데요. 파우더 도색은 기스나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로고도 새길 수 있구요~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설득력 있겠죠? ㅋ 바로 이 녀석입니다. (다른 컨셉도 있는데, 며칠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하하) 일명, 아이언맨톤이라 부릅니다~ 메인 프레임은 펄이 들어간 레드인데요. 레드 컬러(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도 마찬가지인데요)는 라인업이 워낙 많아 다양한 느낌의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의 .. [일산 브롬톤] 2014년 첫 티탄 브롬톤을 소개합니다~ 더위와 싸우느라 포스팅이란 걸 망각한 요즘,, 티탄 브롬톤이 입고되었음에도 모셔두기만 했네요. ^^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올해는 티탄 모델이 입고될 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무척 반가웠네요. 역시, 뽀대가 남다릅니다. 하하 바로, 이런 느낌인 거죠. 사실 티탄은 밝은 계열의 브롬톤 색상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RL과의 조합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멋있어요! 조금 더 감상하시죠~ 저, 곡선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ㅋ 티탄 파트는 포크와 리어프레임입니다. 로우락커(RL)도 그렇지만, 티타늄 역시 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칠어요. 거칠어. ^^ 티탄 모델만 붙인다는 그 데칼입니다.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할까요? ㅋ 깔끔해요~ 클래식한 M 핸들바~ 클래식한 느낌도 느낌이.. [브롬톤 튜닝] 요즘 대세 SP 허브 다이나모로 휠빌딩 안녕하세요? 백만년 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이 드네요. ^^ 날이 무척 덥지요? 쉽게 분노 치수가 치솟는 때인 것 같습니다. 모두 자전거 타기로 힘 쫙쫙 빼는 것(화낼 힘도 없게요 ㅋ)도 여름을 나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제 이 마른 장마가 지나가면 무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잠 못 드는 밤, 자전거 타는 분들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안전을 보장해줄 라이트 되겠죠. 이를 대비해 SP 허브 다이나모를 장착합니다. 점점 수요가 많아지는 허브다이나모, 장착 과정 보시죠~ 먼저 앞뒤 바퀴를 다 뺍니다. 손님의 경우, 림을 블랙 색상으로 바꾸기로 하셔서 앞뒤 모두 빼는 것이죠~ 바퀴 잃은 자전거는 잘 걸어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휠 빌딩 작업 일부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맞추고 또 맞추고~.. [일산 브롬톤] 브롬톤 입고와 출고 브롬톤 입고와 출고되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 브롬톤은 상자에 고이 넣어서 들어옵니다. 완벽하게 폴딩된 상태의 자전거가 딱 들어갈만한 크기의 상자에 넣어져 들어오지요. 여행갈 때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해서 박스를 챙겨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렇게 상자 째로 진열해 놓거나~ 진열장에 정돈해 놓기도 합니다. 순정 상태의 브롬톤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들어보셨죠? ^^ 그 자체로 충분히 멋스러운 브롬톤이라능! 앞줄에 있는 것이 터키쉬그린(TG)인데요. 인기가 좀처럼 식지않는 컬러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튜닝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가운데 있는 오렌지(OR)는 요즘 아주 핫한 컬러예요. 어제 스트라이다 포스팅할 때도 오렌지 컬러를 소개했는데요. 오렌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