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따끈따끈한 2014년 브롬톤은 바다 건너 입고가 되었네요. ^^ 이제 슬슬 제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주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전히 정갈하게 각진 브롬톤 박스~ 여러모로 유용한 박스라 제품 구매하실 때 챙겨가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이렇게 쏙 들어가 있습니다. 차에 실을 때, 여행갈 때 넣고 빼기 수월하겠죠? 블랙 포스의 위엄을 자랑하는 M6R BK이구요. 은근히 인기있는 M6R BU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들이 있으니, 오다가다 구경오세요~ ^^
로드바이크, 요즘 핫합니다. 스피드에 한번 빠지면, 그야말로 빠져나올 수 없죠. 하지만, 하루종일 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포지션 때문인데요.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이는 그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굉장한 체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다 선수 할 것도 아닌데, 그렇게 어렵게 타야만 해?'라는 질문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캐논데일은 이런 질문에 답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시냅스'라는 제품을 통해서요. 시동을 건 것은 지난 2002년 발표한 로드워리어였습니다. 하이 퍼포먼스와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시작되어 꾸준히 발전한 모델이 바로 시냅스입니다. 세이브 플러스 기술(노면의 진동을 흡수하는 프레임 설계)이 편안한 포지션과 결합되면서 최상의 조합을 이룬 것이죠. 정말, 집념의 캐논데일이..
겨울입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라이더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 무튼, 한가해진 틈을 타 밀렸던 책도 읽고, 추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자연히 포스팅할 일도 많지 않네요;; 그러다가 제 브롬톤 핸들바를 교체하게 되어 자랑 삼아 포스팅을. ㅋ M바로 삼년 정도 탔나봅니다. 질릴 때도 됐죠~ 이것이 M바죠. 저는 심플한 가죽 그립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가죽은 때가 타면 탈수록 멋져요. 시간이 약! ㅋ P바 포스트와 핸들바입니다. 적당히 굴곡진 포스트가 전체 뷰(VIEW)를 살리죠~ 탈거된 변속레버와 브레이크레버입니다. 쭉쭉 늘어져 새로운 핸들바 맞이를 준비하고 있네요.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 장착해줍니다. 컬러에 차이가 날까 생각했는데, 뭐가 새것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
때는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절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겨울 라이딩을 즐기는 저로서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요. ^^ 겨울! 춥긴 하지만 라이딩에 재미 붙이기 좋습니다. 자전거 인구도 많지 않구요~ 오늘은 블랙 티탄 브롬톤 튜닝 사진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블랙 M바로 브롬톤에 재미를 붙이셨구요, 얼마 후에 블랙 티탄 S바로 갈아타셨어요. 이제 튜닝이 한참 진행중인데요. 티탄 소재로 된 포크와 리어 프레임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튜닝으로 점점 패셔니스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 모름지기, 날렵하고 싶다면 E형이 제격이죠~ 질척거리는 길바닥을 만날 때면 머드가드가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럼에도 저 깔끔함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점! ㅋ~ 개인적으로 브롬톤의 지향은 두 가지가 아..
색상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흔히, 정열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강,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보라, 시원함을 상징하는 파랑 등으로 인식하고 있잖아요. 때로는 심리학적으로 연결되기도 하죠. 우울하고 슬픈 기운을 나타내는 보라,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초록, 초록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어린이 방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파랑은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심신회복력을 높여주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어쨌든 컬러의 선택은 꽤 중요합니다. 확실히 감정 조절에 대한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 같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터키쉬는 파랑 혹은 초록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계열의 색상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무언가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을 생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터키쉬의..
스피드의 달인, 버디가 입고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색상들이에요. 매트 그레이와 블링블링 블랙이에요. 같은 자전거인데도 느낌은 확 다릅니다. ^^ 버디는 스피드에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찾는 모델인데요. 운동 좀 하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전에 포스팅할 때, 근육질 미니벨로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죠. 버디는 컬러감이 좋아서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참, 묘한 자전거예요. ㅋ 이것이 매트 그레이! 티탄 느낌이 좀 있죠~ 버디의 기학학적 디자인과 참 잘 어울립니다. 이것은 블랙이에요. 인기가 꺾어지 않는 색상 중 하나죠~ 엠블럼! 매트 그레이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버디 데칼입니다. 짧지만 굵게! 강렬합니다. 핸들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조절 범위가 ..
- Total
- Today
- Yesterday
- 폴딩미니벨로
- 사진
- 영화
- 일산자전거
- 스트라이다
- 일산 캐논데일
- 폴딩자전거
- 브롬톤
- 뉴버디
- 도서
- 블랙에디션
- 책
- 브롬톤튜닝
- 리뷰
- 알톤자전거
- 이슈
- 하이브리드
- 알톤
- 미니벨로
- 여행
- 접이식자전거
- 일산 브롬톤
- 자전거정비
- 꿈꾸는자전거
- 로드바이크
- 일산브롬톤
- 출고
- 자전거여행
- 일산 버디
- 자전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