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가 물러났습니다. 맘껏 돌아다닐 일만 남았다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그러셨죠? ^^; 하지만, 폭염이 성큼 다가왔네요. 보통 더위가 아니에요. 저는 요즘, 더위 때문에 마룻바닥에 몸을 붙인 채로 지내곤 한답니다. ㅋㅋ 지난 주에 입추가 지났지만, 가을 분위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사실, 그건 너무 당연하죠. 입절기는 하늘의 절기라고 하죠. 그 기운이 땅에 도달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이렇게 더울 때, 어떤 색상이 끌리세요? 혹시, '이열치열이지'하며 "난 빨강!"이라고 손 드시는 분도 간혹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파랑 계열에 눈길이 가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요. 브롬톤에도 싱그러운 블루 컬러가 있다는 것! 아세요? 오늘은 브롬톤의 AB(Arctic Blue) 컬러를 소..
요즘 한창 주가 올리고 있는 브롬톤! 독자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은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중 티탄은 고급형 차별화 제품 되겠습니다. ^^ 티탄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 색상 중 하나인 RG(레이싱 그린)인데요. 펼쳐놓고 보니, 더욱 멋지네요. 레이싱그린(RG)는 티탄 파트가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RG는 스테디셀러 컬러군에 속하는데요. 인기가 계속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티탄 브롬이의 상징, 데칼 되겠구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P바 되겠습니다. 안정정인 라이딩을 하면서 S바의 공격적인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건,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죠. 다른 건 순정이 참 좋은데, 핸들바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줘야 분위기가 살죠. ^^ 신형 크랭크 되겠습니다. 요즘 크랭크는 ..
여러분은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타고 있나요? 요즘 로드바이크나 MTB, 하이브리드, 픽시 등은 프레임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죠. 바이크 프라이데이와 같은 경우는 신체 사이즈에 맞게 주문 제작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인 라이딩을 하게 되면? 어디가 탈이 나도 나겠지요. --;; 하지만, 키가 같아도 인심(안쪽 다리 길이)이 다르고, 인심이 비슷해도 팔 길이가 다르고.. 이처럼 신체적 조건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것을 단 몇 가지의 사이즈로 나눈다는 것은 무리죠. 그래서 "피팅"이라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S바 모델을 타는 여자분인데요. 장거리 라..
'브로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브롬톤 타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일 것 같습니다만.. 로드바이크만 타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어요. ^^ 브로드는, 브롬톤과 로드의 조합을 말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좋은 "브롬톤"과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로드바이크"의 조합을 일컫는 용어(신조어와 같은..)입니다. 요즘 브롬톤 타는 분들에게는 일종의 추세이기도 한데요. 두 개를 모두 갖춘 분들이 짱 먹는 거죠. ㅋ 그런 측면에서 오늘은 로드바이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풀카본 로드바이크인 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녀석은 라는 입문용 로드바이크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이 훌륭하죠? 세련된 이탈리안 데칼 디자인으로 '마지(MASI)'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MASI의..
자전거 탈 때 가방은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죠~ 특히, 브롬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브롬톤은 가방을 장착해도 조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브롬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바구니 같은 경우는 핸들링 할 때 바로 티가 나거든요. 브롬톤 전용 가방이 많긴 하지만, '똑같은 것은 싫다'는 분들이 있기에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미미백'이라는 것을 소개하려고 해요. 각 타입에 맞는 백 프레임과 캐리어블록은 기본으로 구비하고 있어야 하구요~ 색상은 총 4가지입니다. 왼쪽부터 Tan, Deep Orange, Khaki, Black입니다. 재단부터 봉제, 마무리까지 수공으로 제작된다고 하니 정성 듬뿍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에 프레임을 넣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
자전거 탈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도로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크랙(길이 갈라진 것)에 대한 공포가 좀 있습니다. 이건 모두 경험 덕이겠죠? ㅋ; 크랙 때문에 다친 적이 있거든요. 늦은 밤이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데구르르르~ 하필 여름이라 염증 때문에 고생고생했어요. 그 이후, 라이트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이 생겼지요. ^^; 이것저것 장착해보느라 주머니도 홀쭉해졌어요. 브롬톤 특성상 장착할 수 있는 라이트가 한정되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이죠. 이런저런 신경 안 쓰려면 애초에 허브 다이나모 장착된 걸 구입할 껄 그랬다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또 이것저것 바꾸는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명 "새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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