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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뷰/브롬톤

[일산 브롬톤] "절묘한 조화" - 브롬톤 티탄 P6R - RG

by Dreambike 2013. 7. 8.

요즘 한창 주가 올리고 있는 브롬톤! 독자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은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중 티탄은 고급형 차별화 제품 되겠습니다. ^^ 티탄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 색상 중 하나인 RG(레이싱 그린)인데요. 펼쳐놓고 보니, 더욱 멋지네요.

 

 

 

레이싱그린(RG)는 티탄 파트가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RG는 스테디셀러 컬러군에 속하는데요. 인기가 계속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티탄 브롬이의 상징, 데칼 되겠구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P바 되겠습니다. 안정정인 라이딩을 하면서 S바의 공격적인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건,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죠. 다른 건 순정이 참 좋은데, 핸들바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줘야 분위기가 살죠. ^^

 

 

신형 크랭크 되겠습니다. 요즘 크랭크는 아노다이징 바람이 불었다죠. 컬러 튜닝이 가능한 파트입니다.

 

 

 

드뎌 티탄의 등장입니다. 티탄의 경우 일반 모델에 비하면 무게가 40% 정도 가볍죠. 하지만 강도가 높지 않아 다른 소재와 섞는 등 공정 과정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대신 이렇게 어렵사리 제작된 티탄은 알루미늄에 비해 15% 정도 강도가 셉니다. 또한 티탄은 신장률이 무지 좋죠~ 해서 피로누적이 덜하고 승차감도 좋습니다. 물론, 탄성도 좋구요. 장점이 이렇게 많아도 단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격이죠. ^^

 

 

리어 렉이 기본 장착된 모델입니다. 경량을 원한다면? 떼어버리면 되겠죠. ㅋ

 

 

충격완화를 위한 샥(서스펜션) 되겠습니다. 요즘은 샥도 종류가 많습니다. 순정에 비해 더 단단한 Firm 샥도 있구요. 금장이 된 샥도 장착할 수 있지요. 지금까지, 레이싱그린과 티탄의 조합, 거기에 P바까지!  절묘한 조합이 어우러진 브롬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