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얇은 튜빙으로 된 클래식 바이크가 인기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 하지만 때로는 다른 느낌이 필요할 때가 있죠. 묵직한 신뢰감을 주는 프레임 말이죠~ 세련된 느낌에, 뭔가 기하학적인 디자인! 게다가 뛰어난 스피드에 안정적인 승차감까지. 그런 게 어딨어.....?라고 하고 싶은가요. ^^; 우리에겐 버디가 있잖아요. 요즘 핫한 이 녀석을 만나볼까요? 노란 버디입니다. 버디에 여러 컬러가 있지만, 가장 눈에 띠는 녀석입니다. 온리 스탠다드 모델에만 적용되는 컬러죠~ 모름지기 독자성이 있어야 튑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 버디 박스요! 속도의 왕 '버디'만 있으면 새처럼 나는 건 문제 없겠죠~ 하,하하! 무게를 쟀습니다. 10.9kg 나오네요~ 괜찮죠? 들고 다니기에도 무난하구요. 버디 모노코크..
요즘 한창 주가 올리고 있는 브롬톤! 독자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은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중 티탄은 고급형 차별화 제품 되겠습니다. ^^ 티탄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 색상 중 하나인 RG(레이싱 그린)인데요. 펼쳐놓고 보니, 더욱 멋지네요. 레이싱그린(RG)는 티탄 파트가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RG는 스테디셀러 컬러군에 속하는데요. 인기가 계속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티탄 브롬이의 상징, 데칼 되겠구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P바 되겠습니다. 안정정인 라이딩을 하면서 S바의 공격적인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건,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죠. 다른 건 순정이 참 좋은데, 핸들바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줘야 분위기가 살죠. ^^ 신형 크랭크 되겠습니다. 요즘 크랭크는 ..
드디어 2013년 다혼 P8이 출시되었네요. 조금 늦었죠? ^^;;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정열의 레드 컬러 되겠습니다. P8과 같은 모델은 어떤 분들에게 적당할까요? 적어도 "난 무조건 속도지!"라는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 안정적인 라이딩을 원하는 분들, 폴딩의 편의성을 활용할 줄 아는 분들에게 '딱'인 모델 되겠습니다. 레드와 블랙의 조합이 꽤 잘 어울리죠? 브롬톤 같은 경우 원하는 컬러로 조합하여 커스텀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레드 조합이 많은 편입니다. 역시! 강렬하네요~ 엠블럼은 30주년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혼 박사님이 30주년에 대한 자긍심이 상당히 강하신 듯. ㅋ 엠블럼에 '혼'박사의 마음이 새겨진 덕에 돌아온 "DAHON" 데칼 되겠습니다. 역쉬..
브롬톤 전용 가방이 날로 증가하고 있죠~ 그러나 아쉬운 점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를테면, 미니오백을 제외한 전용 가방들이 주로 가로로 길쭉한 모양이라 공기저항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동네 왔다갔다 할 때는 몰랐는데, 한강에 나가면 힘들다고 하세요. 음,, 경험상 동의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로로 길쭉한 오르트립 가방 장착하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C-프레임 가공 들어갑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겠는데요. 튼튼함이냐, 간편함이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가공 과정이 달라진다는 점~ 대부분 가로로 길쭉하기 때문에 가로 사이즈를 줄이는 작업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원근법 감안해서 보아주세요. ^^ 장착하면 이런 모습 되겠습니다. 아~ 난 프레임이 살짝이라도 보..
여러분은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타고 있나요? 요즘 로드바이크나 MTB, 하이브리드, 픽시 등은 프레임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죠. 바이크 프라이데이와 같은 경우는 신체 사이즈에 맞게 주문 제작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만큼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인 라이딩을 하게 되면? 어디가 탈이 나도 나겠지요. --;; 하지만, 키가 같아도 인심(안쪽 다리 길이)이 다르고, 인심이 비슷해도 팔 길이가 다르고.. 이처럼 신체적 조건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것을 단 몇 가지의 사이즈로 나눈다는 것은 무리죠. 그래서 "피팅"이라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S바 모델을 타는 여자분인데요. 장거리 라..
'브로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브롬톤 타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일 것 같습니다만.. 로드바이크만 타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어요. ^^ 브로드는, 브롬톤과 로드의 조합을 말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좋은 "브롬톤"과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로드바이크"의 조합을 일컫는 용어(신조어와 같은..)입니다. 요즘 브롬톤 타는 분들에게는 일종의 추세이기도 한데요. 두 개를 모두 갖춘 분들이 짱 먹는 거죠. ㅋ 그런 측면에서 오늘은 로드바이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풀카본 로드바이크인 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녀석은 라는 입문용 로드바이크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이 훌륭하죠? 세련된 이탈리안 데칼 디자인으로 '마지(MASI)'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MAS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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