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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브롬톤 도색] 아이언맨톤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렇게 뜨문뜨문~ 포스팅하는 거 이해하시죠? 입동 지났으니 겨울이잖아요. ^^ 요즘 같아선 사람 구경, 자전거 구경이 쉽지 않습니다. 하하하~ 최근에 아이언맨톤(P바)이 출고되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로우라커(RL) 타시던 분이었는데, 아이언맨톤에 꽂히셨다는! ^^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세팅이 마무리되어 저도 뿌듯합니다. 찬찬히 구경하세요. 센치한 아이언맨톤이에요~ 길 위의 낙엽들과 더불어 자아내는 아우라! ㅋ 포크와 리어프레임, 스템은 골드 컬러로 도색되었는데요~ 펄 들어간 레드 컬러의 화사함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묘한 힘들 가졌습니다. 감히... 환상적인 조합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스티커 대신 새겨넣었어요~ 스티커가 떼어질 것 같다, 너덜너덜하다는 고민은 저 멀리~ 클램프를 블랙 컬.. 2014. 11. 19.
겨울 라이딩의 필수품 <NSR 발열 장갑> 요즘 라이딩은 계절과 무관해졌지요. 겨울엔 아예 자전거를 꺼내지 않는 분들이 있는 반면, 겨울에도 꿋꿋하게 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겨울 라이딩에 필요한 방한용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방열 장갑은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아이템입니다. 이제 손가락이 시려서 자전거 못타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겠어요. ^^ 발열장갑 세트입니다. 옆에 있는 흰색의 물체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첫인상은~ 크네요. ㅋ 이 제품은 아웃도어 제품에 많이 활용되는 멤브레인 필름으로 만들어져서 방수가 뛰어납니다. 쉽게 마모되지도 않구요~ 손목 부분에 바람막이 기능을 기능을 보완해서 찬바람이 잘 들어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실물을 공개해볼까요? 위의 배터리가 장갑 안으로 쏘옥~ 들.. 2014. 11. 1.
[일산 브롬톤] 새로운 빅리의 탄생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맘때의 라이딩은 차가워지는 몸을 덥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우면 나갈 엄두가 쉬 나지 않으니까요~ 다만, 오랫동안 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좀 덥다거나 힘들어서 쉬려고 하면 몸이 금세 식어버려서 감기 걸리기 딱 좋거든요. 겉옷 하나 챙기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만날 브롬톤은 바로 빅리입니다.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합니다. (쌍을 이루는 가방도 함께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S바가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라이저 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많이 교체하는 아이템이죠~ 블랙 브롬톤에는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케이블은 아이링크로 작업했습니다. 경량과 디자인을 잡는 제품이구요~ 위 전체 사진.. 2014. 10. 26.
[일산 캐논데일] 2015 캐논데일 캐드8 105 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에 이어 소개할 모델은 캐드8 105입니다. 최근, 캐드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2015년에는 캐드 바람이 불지도~ ^^; 훌륭한 스펙에 절감되는 비용이라면, 캐드는 탁월한 선택이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린(Green) 특유의 찐~한 느낌과 블랙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에보인지, 캐드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완성도가 좋습니다. 캐논데일의 알루미늄 프레임은 명불허전이죠~ 가장 먼저 알루미늄 프레임을 도입했던 만큼 그 기술력도 탄탄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포크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알루차를 완성하게 됩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손색 없는 브랜드이며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3 핸들바와 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14. 10. 17.
[일산 캐논데일] 2015 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 2015년 모델이 슬슬 입고되고 있는데요. 그중 캐논데일 로드바이크가 소량 입고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5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입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가격이겠죠? ^^ 스펙은 상향 조정되었는데, 가격은 하양 조정되었다는 희소식입니다. 캐논데일 마니아들은 무척 반가워할 것 같다는~ 입문자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구요. 레플리카 컬러의 에보 울테그라입니다. 그린 컬러가 풀로 적용되었죠~ 경량화된 C2 핸들바와 핸들 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울테그라 레버가 장착되어 있구요. 블랙 컬러의 바테이프가 무난하게 감겨 있습니다~ 시마노 울테그라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카세트 스프라켓도 역시 울테그라~ 브레이크 암도 마찬가지! 하지만 크랭크는 울테가 .. 2014. 10. 17.
내가 제일 빨리 접어~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폴딩 미니벨로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롬톤, 버디 그리고 바이크 프라이데이죠. 사실 개성이 너무 달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만 필요에 의해 선택만 하면 되겠어요. ^^ 바이크 프라이데이는 태생이 투어링입니다. 그중 티킷은 또 하나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3초 폴딩'으로 폴딩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딱히 그 어떤 레버나 조작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후다닥 접힌다는! 잘 접히고, 잘 나가는 '티킷'의 사진 속으로 빠져보아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반해버렸습니다. ^^ 바프의 옐로우 엠블럼. 프레임은 크로몰리 소재로 되어있구요~ 데칼도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러 '레드'입니다. 투어링의 열정과 겹.. 2014. 10. 10.
[일산 브롬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 바이크펀 케이지 어댑터 + 아룬델 케이지 자전거를 타다보면 휴대폰과 물통을 간수하는 것도 일이 되는 경우가 많죠? 다른 물품이야 가방이나 배낭에 넣는다고 해도 바로바로 사용해야 하는 '요' 아이템들의 경우는 눈앞에 있어줘야 라이딩이 편해집니다. 브롬톤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혹은 더 돋보이는 물건 없을까 궁금하시죠? ^^ 그래서~ '바이크펀 물통 어댑터'와 '케이지'를 소개합니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음악도 들으며 라이딩을 할 수 있어요! 이어폰은 위험하니까요. ^^;; 구성품입니다. 어댑터는 블랙과 실버 두 종류가 있어요. 자신의 브롬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시면 됩니다~ 장착 샷입니다~ 클래식한 물병 하나 끼워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이 상태에서 휴대폰 마운트도 장착해볼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빠져있는데, 어댑터가 하나 필.. 2014. 10. 4.
[일산 브롬톤-스트라이다] '유니언잭 탑튜브 커버'로 색다른 멋내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 오늘은 브롬톤 탑튜브 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일별로 양말 색상을 바꾸어 신듯이 탑튜브 커버를 바꾼다면? 탈착이 편리하고 가격도 착해서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네요. ㅋ 오늘 사진상으로 소개하는 컬러는 4종류인데요. 총 8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탑튜브 커버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눈에 확 띠네요~ ^^ 2012년 한정판 빅리 모델에 장착해보았습니다. (위) 요런요런 느낌이에요. 빈티지한 천에 가죽 마감으로 깔끔합니다. 영국 감성 돋죠. ^^ 벨크로 처리로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니 기분에 따라 다른 색상의 탑튜브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스트라이다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다의 경우, 권해드릴만한 악세서리가 많지.. 2014. 9. 28.
[일산 브롬톤 도색] 스파이더맨톤이 왔다! 이제 브롬톤 도색 3탄이 되나요! ^^ 아이언맨톤, 베이비핑크톤에 이어 스파이더맨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컬러의 경우는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서 튀게 만드는 전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대놓고 튀어보자'는 심정으로 완성해보았습니다. ㅋ 튀긴 엄청 튑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펄이 들어간 컬러의 경우에는 햇빛을 받으면 새로운 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실내에서 봤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요~ 접힌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ㅋ S2E 모델이구요. 경량과 중량을 오가는 튜닝을 해서 최종적으로 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10kg 초반대 나오네요~ 레드 컬러의 메인 프레임입니다. 브롬톤 로고도 박았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했는데, 튜닝이 완성된 것으로 보니 눈에 띠는 것이 더 나았다는 판단..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