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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브롬톤] 또 하나의 아이보리 "브롬톤 M2L IVIV" 무궁무진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브롬톤 아이보리~ 이번에는 파스텔톤의 극치를 보여주는 아이보리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딱 필요한 만큼의 튜닝으로 아주 색다른 분위기를 냈습니다. 이 녀석이에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하지요~ 순정에 비해 톤다운이 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튜닝하려고 걸어놓은 모습입니다~ 튜닝에 쓰일 부품들이 쭈루룩! 페달은 MKS 컴팩트 이지를 선택하셨는데~ 장착 전에 찍은 사진이라. ㅋ 브룩스 라인업 중 캠비움을 선택했습니다. 오~ 탁월한 선택^^ 내공이 있는 분이어서 선택부터 남다릅니다. 화룡점정, 벨로또 타이어 베이지입니다. 아이보리랑 잘 어울리죠~ 타이어 하나로 느낌이 싹 바뀝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을 산뜻한 아이보리 브롬톤~ 여기저기 많이 누비.. 2015. 4. 26.
[일산 브롬톤] 깔.끔.하.다. "블랙 에디션 화이트" 블랙 에디션 중에도 여러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에 블랙, 블랙에 화이트, 블랙에 라곤블루 등등~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했던 모델은 블랙에 블랙이었습니다. 평소, 블랙 컬러의 부품들을 아노다이징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거든요. 그랬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다른 색상에도 눈에 가기 시작하네요. ㅋ 그중에서도 블랙 화이트! 소개해 봅니다~ ^^ 사실, 화이트는 튜닝을 좀 요하는 컬러라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블랙 에디션 화이트에는 딱히 튜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충분히 완전체 느낌이 납니다. 블랙 & 화이트 조합은 환상이죠~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깔끔함의 극치. ^^ 핸들바 블랙~ 레버도 블랙~ 싯포스트도 블랙~ 머드가드도 블랙입니다~ 머드가드는 작년부터 블랙과 화이트가.. 2015. 4. 15.
[일산 캐논데일] 명성에 걸맞는 로드바이크 "캐논데일 캐드 10" 아,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로드바이크 중 문의 1순위, 캐논데일 캐드 10입니다. ^^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로드바이크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자전거라고 할 수 있죠~ 여느 카본 프레임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드 10은 가볍고 단단하며 부드럽습니다. 이 모순된 단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캐논데일 알루미늄 프레임이기도 하지요. ^^ BBQ 컬러의 캐논데일 캐드 10입니다. 블랙에 화이트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네요~ "10"이라는 숫자가 탑튜브에 뙇~ ^^ 캐드 10의 지오메트리는 에보와 같습니다. 날카로운 코너링과 공격적인 레이스 포지션을 선사하는 구조인 거죠. 카본 포크입니다~ 노면의 진동을 잡아주는 이 녀석이 고마울 수밖에 없습니다. ^^ 시마노 105 레버입니다. 포스가 좔.. 2015. 4. 15.
[일산 브롬톤] 무궁무진한 튜닝이 가능한 "아이보리 브롬톤 M6R IVIV" 2015년 뉴~ 컬러 중 어떤 색에 관심이 가세요? 주로 관심을 보이시는 컬러는 템페스트 블루(TMTM)와 아이보리(IVIV)입니다. 에디션은 제외하구요. (^^) 오늘 소개할 모델은 아이보리 브롬톤인데요. 이 녀석, 튜닝이 무궁무진하네요. 허니와의 조합은 클래식하구요. 블랙과의 조합은 시크하구요. 그레이와의 조합은 따뜻하구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허니와의 조합입니다. 한번 보시죠~ 초기 세팅했을 때의 사진인데요. 이후에 브룩스 가방 등 추가로 장착을 하셨습니다. 대중이 사랑하는 핸들바, M바입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S바와 P바 모두 제각기 개성이 뚜렷하지요. 브룩스 슬랜더 그립을 장착했습니다. 롱~ 탑튜브 커버를 감아줬어요. 매끈합니다. 브룩스 스탠다드, 여성용 안장입니다... 2015. 4. 13.
[일산 미니벨로] 클래식하면서 빠르다 - 미니 스프린터 "셔틀" 자전거를 타다보면 '빠름'에 대한 욕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 속도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나를 추월하는 자전거들을 보면 말이에요. ㅋ 미니벨로 중에서도 속도에 강한 녀석들이 몇 있죠. 폴딩 미니벨로 중에는 버디나 몰튼이 있구요. 폴딩되지 않는 것 중에는 미니스프린터라 이름하는 자전거들이 있습니다. 휠 베이스가 길고 바퀴 사이즈가 크며, 드롭바 포지션을 가졌습니다. 속도 내기 좋은 미니벨로 중에서도 입문용으로 시작할만한 자전거, 벨로라인 셔틀입니다. 포스가 있죠~ 공격적인 느낌이 납니다. ^^ 클래식한 퀄스템에 드롭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변속은 앞 2, 뒤7로 총 14단의 기어비를 제공합니다. 입문용으로 시마노 투어니 제품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캘리퍼 브레이크 장착되어 있구요~ 날렵한 모양의 안.. 2015. 4. 13.
[브롬톤 헬멧] 색다른 디자인 "브룩스 까레라 헬멧" 얼마 전에 브롬톤에 어울리는 헬멧으로 어반 스타일의 번(Bern) 헬멧(보기)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의 헬멧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브룩스 까레라 폴더블 헬멧"입니다. 헬멧 기능은 물론이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매력 덩어리네요. ^^ 살짝 보여드린다면, 바로 이 컬러! ^^ 다크 그레이와 체크 브라운의 조합인데요. 고급지네요. ㅋ 까레라 헬멧은 클래식과 스페셜 모델로 나뉘는데요~ 골고루 입고되어 있습니다. 레드 머스트와 그레이 체크 조합의 컬러도 눈에 띠네요. ^^ 까레라 로고가 새겨진 가죽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브룩스 가죽 밴드! 이것이 물건입니다. 헬멧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밴드를 이용해 휴대하면 되구요~ 라이딩 할 때는 스트랩 역할을 해줍니다. 눈을 사로.. 2015. 4. 10.
[브롬톤 가방] "오스바 가방" 드디어 입고~ 기다리던 오스바 가방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15년 뉴(NEW)~ 컬러와 무궁무진한 조합을 창출할만한 아이템이죠!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이 녀석~ 그 매력의 끝을 파헤쳐봅니다. ^^ 컬러에 맞게 한번 전시해보았습니다. 멋지죠~ 템페스트 블루 컬러의 브롬톤과 어울릴만한 오스바 가방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듯 보입니다~ 스파이더맨톤과도 잘 어울리네요~ ^^ (스파이더맨톤에는 블랙과 템페스트 블루 정도만 어울리는 걸로. ㅋ) 디자인이나 컬러 조합은 충분히 보셨을 것 같구요. 이제부터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끈을 조이고 나면 남은 끈이 너풀너풀 날라다니곤 하죠? 은근 거슬립니당;; 하지만 오스바 가방의 경우, 끈 끝에 자석을 부착해서 뒷면에 "뙇"하고.. 2015. 4. 8.
[일산 벨로라인] 멋쟁이 입문용 로드 - 스트로브(Strobe)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문용 로드바이크 "스트로브"가 입고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의 입문용 로드바이크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색상은 블랙 외에도 화이트, 그레이, 블루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블랙과 화이트가 눈에 띠네요. ㅋ 3K 포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로에서 전달되는 잔진동을 잡아주기 때문에 라이더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지요~ 카본 포크라니! 휼륭합니다. 인터널 케이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외관에서 보여지는 깔끔함은 물론이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케이블 교체 주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드롭바에 착착 감겨진 블랙 컬러의 바테이프가 멋있습니다. 시마노 클라리스 STI 레버가 장착되어 있구요~ 유광 크랭크 세트가 매트한 무광 컬러의 무거움.. 2015. 3. 24.
[일산 루시] 클래식 픽시는 벨로라인 루시(LUCY)죠~ 벨로라인 루시가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클래식 픽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 루시죠~ 올해 제가 주목하는 건, 바이올렛 컬러의 루시입니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묘한 매력을 지녔네요. 만족스럽습니다. 튜닝의 욕구가 막~ 생겨요. ^^ 어떤가요? 역시 클래식하죠~ 바테이프와 안장, 페달(스트랩)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전환될 것 같은 느낌! 이대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요~ 메트한 바이올렛입니다. 색상이 일정하지 않아 더 예쁘네욥! 포크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강렬한 바이올렛이 포인트가 되어줘요! 드롭바 장착되어 있습니다. 요즘 불혼바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루시에는 드롭바가 더 잘 어울린다는. (개인적 취향이지요. ^^) 게다가 올해 드롭바 모양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더.더.더욱..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