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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뷰/브롬톤148

[일산 브롬톤] 여름엔 이 색상이 진리! - 브롬톤 M6R-ABAB 드디어 장마가 물러났습니다. 맘껏 돌아다닐 일만 남았다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그러셨죠? ^^; 하지만, 폭염이 성큼 다가왔네요. 보통 더위가 아니에요. 저는 요즘, 더위 때문에 마룻바닥에 몸을 붙인 채로 지내곤 한답니다. ㅋㅋ 지난 주에 입추가 지났지만, 가을 분위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사실, 그건 너무 당연하죠. 입절기는 하늘의 절기라고 하죠. 그 기운이 땅에 도달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이렇게 더울 때, 어떤 색상이 끌리세요? 혹시, '이열치열이지'하며 "난 빨강!"이라고 손 드시는 분도 간혹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파랑 계열에 눈길이 가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요. 브롬톤에도 싱그러운 블루 컬러가 있다는 것! 아세요? 오늘은 브롬톤의 AB(Arctic Blue) 컬러를 소.. 2013. 8. 13.
[일산 브롬톤 튜닝] 블랙 브롬톤 튜닝의 길잡이! 예뻐지고 싶은 욕망, 멋있고 싶은 욕망! 정말 끝이 없죠? ^^; 자전거 꾸미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하나 손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거든요. ㅋ 튜닝 재미에 푹~ 빠진 블랙 브롬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 블랙 브롬톤은 튜닝을 한 듯 안한 듯한 매력이 있구요. 손을 대면 댈수록 세련되고 시크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블랙 브롬톤 튜닝!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참고가 되실 거예요. 무튼, 한번 보실까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비포와 애프터가 있어야 비교가 확~ 될텐데요. 비포(Before) 사진이 없다는.. ^^; (다음에 업데이트 하는 걸로~) KCNC 레버입니다. 경량이면서 부분적으로 컬러가 들어가 있어요. 요즘 많이들 교체하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2단 변.. 2013. 8. 6.
[일산 브롬톤] "절묘한 조화" - 브롬톤 티탄 P6R - RG 요즘 한창 주가 올리고 있는 브롬톤! 독자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은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중 티탄은 고급형 차별화 제품 되겠습니다. ^^ 티탄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 색상 중 하나인 RG(레이싱 그린)인데요. 펼쳐놓고 보니, 더욱 멋지네요. 레이싱그린(RG)는 티탄 파트가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RG는 스테디셀러 컬러군에 속하는데요. 인기가 계속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티탄 브롬이의 상징, 데칼 되겠구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P바 되겠습니다. 안정정인 라이딩을 하면서 S바의 공격적인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건,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죠. 다른 건 순정이 참 좋은데, 핸들바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줘야 분위기가 살죠. ^^ 신형 크랭크 되겠습니다. 요즘 크랭크는 .. 2013. 7. 8.
[일산 브롬톤] 매일매일 변신중! <브롬톤 P6R 튜닝기> 오늘은 튜닝에 푹 빠진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구하기 힘든 티탄, 그중에서도 RL 색상이구요. 핫한 P바 모델되겠습니다. 브롬톤에 막~ 입문하신 분께서 구입을 하셨는데요. 튜닝의 속도가 어마무지하게 빠르십니다. ^^ 손님께서 브롬톤 공부 삼매경에 빠져 계셔서~ 덩달아 저도 막 공부중. ㅋ 출고될 때의 모습입니다. 중간 과정 정도인데요. 이후 사진은 아직 찍지를 못해서~ 그래도 꽤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밖에서 햇살을 받으니 분위기가 한결 더 삽니다. 말그대로 "살아있네" 인데요. ^^ 그럼, 좀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휠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썬림 CR 18에 티탄 스포크를 끼워 빌딩했습니다. 주입구 쪽에만 블루 계열로 포인트를 줬구요~ 은은하게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손(SON) 다.. 2013. 6. 22.
[일산 브롬톤] 이젠 밤길 걱정 말아요 - 브롬톤 허브 다이나모 M6R HDSHI (AG) 자전거 탈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도로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크랙(길이 갈라진 것)에 대한 공포가 좀 있습니다. 이건 모두 경험 덕이겠죠? ㅋ; 크랙 때문에 다친 적이 있거든요. 늦은 밤이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데구르르르~ 하필 여름이라 염증 때문에 고생고생했어요. 그 이후, 라이트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이 생겼지요. ^^; 이것저것 장착해보느라 주머니도 홀쭉해졌어요. 브롬톤 특성상 장착할 수 있는 라이트가 한정되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이죠. 이런저런 신경 안 쓰려면 애초에 허브 다이나모 장착된 걸 구입할 껄 그랬다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또 이것저것 바꾸는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명 "새싹" .. 2013. 5. 21.
[일산 브롬톤] 거친 매력의 티탄 브롬톤 <P6R-X / RL> '나에게 어울리는 자전거가 있을까?'란 생각 해보셨나요? 저는 어쨌든 자전거 업(業)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생각하곤 합니다. 자전거를 조립하면서 특정 연예인과 조합을 해보기도 하구요. ㅋ! 자전거를 구매하러 오는 손님을 상대로 어울리는 자전거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상대의 성향을 알게 되면 연상 작용이 더욱 빠르겠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자전거는 남자로 치면 상남자 브롬톤입니다. 이름하야, 브롬톤 P6R-X /RL인데요. 티탄이 섞인 프레임에 P모양의 핸들바가 장착되었구요, 6단의 기어비에 색상은 거친 컬러 RL(로우락커) 되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로우락커 컬러는 남자분들이 선호하는 색상이기도 해요. 때때로 터프한 여성분들이 찾기도 하구요. 하하! 귀한 .. 201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