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혼이 컴백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은 늦은 듯하죠? 문의가 많았습니다. ^^;; 다혼은 뭐, 설명이 필요없는 자전거이지만.. 그래도 떠들고 싶은 모델입니다. ㅋ P8의 경우, 미니벨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기도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흉내내기 힘든 디자인에 내구성도 좋은 자전거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브랜드 네임의 가지고 있는 아우라도 무시할 수 없겠죠~ 이제 화이트와 레드, 블랙 세 가지 색상을 선보인 2014 다혼 스피드 P8, 만나보시죠~ 색상은 세 가지인데요. 레드와 화이트는 유광이고, 블랙은 매트한 검정입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모델인데도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네요. 프레임 소재는 크로몰리인데요. 크로몰리는 평생을 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도 하지요. 그만큼 강력합..
브롬톤 마니아들이 왜 생겼을까요? 브롬톤 사랑에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것은 바로 완벽한 폴딩에 있죠~ 뭐, 그 외에도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만.. ^^ 그래도 세계 최고의 접이력에는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겁니다. 폴딩이 잘 되는 건 인정하는데, 사용하다보면 꼭 아쉬움이 생기죠! 그리고 그것을 보완해줄 해결사가 나타나곤 합니다. 하하- 브롬톤은 폴딩을 할 때, 클램프를 이용하곤 합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클램프가 고정되지 않아 약간, 아주 약간의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가끔 폴딩을 하는 분들은 괜찮지만, 곧잘 폴딩을 한다는 분들에게 참 좋은 아이템 되겠습니다~ 노브 이지쉘 클램프구요. 색상은 블랙, 실버, 골드, 엔틱 네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실버구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레버를 풀면..
자전거 탈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도로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크랙(길이 갈라진 것)에 대한 공포가 좀 있습니다. 이건 모두 경험 덕이겠죠? ㅋ; 크랙 때문에 다친 적이 있거든요. 늦은 밤이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데구르르르~ 하필 여름이라 염증 때문에 고생고생했어요. 그 이후, 라이트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이 생겼지요. ^^; 이것저것 장착해보느라 주머니도 홀쭉해졌어요. 브롬톤 특성상 장착할 수 있는 라이트가 한정되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이죠. 이런저런 신경 안 쓰려면 애초에 허브 다이나모 장착된 걸 구입할 껄 그랬다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또 이것저것 바꾸는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명 "새싹" ..
드디어, 2013년 브롬톤 바르셀로나 한정판이 입고되었습니다. 작년 리미티드 모델인 빅리(Vic Lee)의 느낌과 상당히 대비되죠? ^^ 작년에는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면, 올해 출시된 바르셀로나는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네요. 게다가 두 가지의 컬러의 절묘한 매칭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소량 입고되어, 귀한 모델이 될 듯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메인 프레임의 모양입니다. 튀는 듯 안 튀는 디자인이 자연스럽네요~ 컬러 조합도 좋구요. 스폰지 그립입니다.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네요~ 작년에는 2단 모델이었죠? 올해는 내장-외장 조합 6단 기어비 제공됩니다. 내장 기어의 유용함을 아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듯! ^^ 6단은 장거리 출퇴근이나 여행에도 적합합니다. 신형 크랭크 장착되..
최고의 삼각형 프레임으로 유명한 스트라이다는 라는 책에서 '최고의 제품'이란 칭송을 받은 바 있죠. 이 책에서 스트라이다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함께 읽어볼까요?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한 스트라이다1은 1987년 영국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대단한 칭송을 받았다. 1988년 영국 사이클렉스 자전거 혁신상 시상에서 최우수 신제품상, 영국 최우수 제품상, 최우수 모델상을 받았다. 개념 자체만으로도 상업적 성공을 거둔 스트라이다1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이 자전거는 6킬로미터 이내의 운행을 가정하고 디자인되었는데 바퀴가 작고 탑승자가 꼿꼿이 서야 하는 자세 때문에 그보다 먼 거리를 타기는 어렵다. 스트라이다 1이 기술적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점으로는 톱니가 달린 벨트로 구동한다는 것과 케이블이 알루미..
'브롬톤'과 함께 연상되는 단어는 아무래도 '폴딩'이겠죠. 저의 경우, 동시에 튼튼함도 떠오릅니다. 십년이 뭡니까. 그 이상은 너끈하게 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ㅋ!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된 자전거보다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가볍디 가벼운 브롬톤 티탄이에요. ^^ 바로 이 녀석입니다. 매끈한 프레임이 눈에 띠네요. 데칼도 다르죠? 티탄의 상징 같은 거네요. ^^ 블랙 스폰지 그립과 레버입니다. 흐릿하게 찍혀서 그런데, 레버에서 브롬톤을 볼 수 있어요. 이 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티탄'입니다. 프론트 포크와 리어프레임, 머드가드 스테이까지! 이 세 가지만 바뀌었을 뿐이지만, 정말 가벼워지더라구요. 느낌도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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