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군복 위장 무늬 중 하나인 '멀티캠 패턴'을 입혀 출시된 스트라이다 카모플라주 에디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멀티캠 알파인'입니다.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스몰 블록 타이어가 장착된 것입니다. 비포장 도로에서도 안정감있게 주행할 수 있어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의 파츠들입니다. 핸들바와 핸들 QR 레버에 적용이 되었고요~ 휠셋도~ 크랭크 세트도! 그립은 폭신폭신한 EVA 그립이고요. 제동력이 훌륭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벨트 드라이브 체인이 적용되었는데요. 정비가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바지에 기름 묻을 일이 없습니다. ^^ 반사 스티커도 군대 계급장 모양으로 붙어있네요. ㅎㅎ 폴딩 사이즈는 113*29*58cm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롬톤 새로운 컬러 중 템페스트 블루(TMTM)가 출고되어 포스팅을 합니다. 튜닝에도 신경을 쓰셔서 함께 소개할겸 해서요~ 작년 '코발트 블루'에 비해 중후해진 '템페스트 블루'의 멋도 함께 느껴보세요. ^^ 이것이 바로 '템페스트 블루' 컬러의 브롬톤입니다. S-핸들바에 머드가드가 없는 모델이라 무척 날렵해 보이죠? 실버 계열의 튜닝으로 더욱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립과 변속 레버를 교체했습니다. 순정과는 다른 느낌의 스폰지 그립이구요~ 레버는 심플한 녀석으로 체인쥐했습니다. 이후에 벨은 따로 장착하셨다는(순정은 변속레버와 벨이 일체형이라). ^^ 바이크 펀 어댑터와 물통 케이지를 장착했습니다. 더운 계절에는 필수적인 아이템이에요~ 에델룩스 라이트를 장착했는데요. 배터리를 따..
브롬톤이 2차로 입고되었습니다. 아직은 풀리지 않은 날씨 탓에 움츠러들곤 하는데, 그 기운을 화사하게 펴줄만한 색상이 가득합니다. ^^ 1차 입고에서 제외되었던 색상인 라군 블루(Lagoon Blue)~ 이 녀석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꽂혔습니다. ㅋ 개별적으로 소개를 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폴딩한 모습만으로도 만족이 되는 브롬톤! 이 모델은 M2L입니다. R형에 비해 굉장히 심플한 느낌이 들죠?! 2015년에 바뀐 기능이 있다면요~ 이전에 소개했던 안장 높이 조절 인서트(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가 있구요. 과거에는 페달을 폴딩했을 때 종종 프레임에 닿아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페달이 프레임에 닿지 ..
폴딩 미니벨로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롬톤, 버디 그리고 바이크 프라이데이죠. 사실 개성이 너무 달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만 필요에 의해 선택만 하면 되겠어요. ^^ 바이크 프라이데이는 태생이 투어링입니다. 그중 티킷은 또 하나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3초 폴딩'으로 폴딩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딱히 그 어떤 레버나 조작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후다닥 접힌다는! 잘 접히고, 잘 나가는 '티킷'의 사진 속으로 빠져보아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반해버렸습니다. ^^ 바프의 옐로우 엠블럼. 프레임은 크로몰리 소재로 되어있구요~ 데칼도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러 '레드'입니다. 투어링의 열정과 겹..
오늘은 브롬톤 부부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브롬톤을 알게되셨다고~ ^^ 예산이 초과되긴 했지만, 브롬톤만으로도 생활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하하- 폴딩형 (게다가 이런 완벽한 폴딩 능력을 가졌으니) 자전거의 장점은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접어놓기만 하면, 실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무난합니다. 이제 극장까지 접수했으니까요~ 남자분의 선택은 M6R RGRG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는 색상이지요. 스테디셀러 컬러이기도 하구요~ 브라운 계열로 튜닝을 했습니다. 멋지네요~ 여성분의 선택은 M6R CLCL이에요. CL의 경우,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저도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린! 역시 브라운 계열로..
브롬톤 입고와 출고되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 브롬톤은 상자에 고이 넣어서 들어옵니다. 완벽하게 폴딩된 상태의 자전거가 딱 들어갈만한 크기의 상자에 넣어져 들어오지요. 여행갈 때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해서 박스를 챙겨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렇게 상자 째로 진열해 놓거나~ 진열장에 정돈해 놓기도 합니다. 순정 상태의 브롬톤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들어보셨죠? ^^ 그 자체로 충분히 멋스러운 브롬톤이라능! 앞줄에 있는 것이 터키쉬그린(TG)인데요. 인기가 좀처럼 식지않는 컬러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튜닝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가운데 있는 오렌지(OR)는 요즘 아주 핫한 컬러예요. 어제 스트라이다 포스팅할 때도 오렌지 컬러를 소개했는데요. 오렌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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