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전거26 [Alton]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에요 <알톤 뚜리스타> 아직 꽃샘추위가 따뜻한 봄을 시샘하고는 있지만, 곧 따뜻해지겠죠? 슬슬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늘어날 것 같아요. 자주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자전거를 타야 하나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죠~ 하지만, 여행에 꽤 적합한 자전거는 있습니다. 특히, 이 녀석 는 여행을 위해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겠어요. 는 알루미늄 다이아몬드 차체로 되어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꽤 묵직해 뵈죠? 하지만, 들어보면 '가벼움'에 깜짝 놀랍니다. 저도 그랬지만, 몇몇 손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시마노 24단 원터치 변속 레버를 장착했구요. 아웃케이블도 나름 깔맞춤을 했어요. ㅋ 시마노 알투스 변속기를 사용했구요. 24.. 2013. 4. 7. [일산 브롬톤] 가벼운 브롬톤 <브롬톤 티탄> '브롬톤'과 함께 연상되는 단어는 아무래도 '폴딩'이겠죠. 저의 경우, 동시에 튼튼함도 떠오릅니다. 십년이 뭡니까. 그 이상은 너끈하게 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ㅋ!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된 자전거보다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가볍디 가벼운 브롬톤 티탄이에요. ^^ 바로 이 녀석입니다. 매끈한 프레임이 눈에 띠네요. 데칼도 다르죠? 티탄의 상징 같은 거네요. ^^ 블랙 스폰지 그립과 레버입니다. 흐릿하게 찍혀서 그런데, 레버에서 브롬톤을 볼 수 있어요. 이 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티탄'입니다. 프론트 포크와 리어프레임, 머드가드 스테이까지! 이 세 가지만 바뀌었을 뿐이지만, 정말 가벼워지더라구요. 느낌도 살구요... 2013.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