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다른 스트라이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스트라이다 레이싱! 투톤 컬러로 디자인 되어 겉보기에도 기존 모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삼각형 프레임에 조그마한 바퀴로 속도나 내겠어? 하는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이 녀석이 바로 레이싱! 주행력을 높여 나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무게로 속도감을 더하는 스트라이다 레이싱,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블랙 컬러에 야광에 가까운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라이딩 나갈 때, 옷차림과 깔맞춤하기도 그만이네요. 스트라이다와 함께인 모습은 어딘가 멋스러워요. ^^ 스트라이다 엠블럼인데요. 강렬한 크기의 S죠? 스트라이다 정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ㅋ 알루미늄 소재의 컴팩트한 브레이크 레버가 보이구요. 레이싱 타..
일산의 겨울은 유난히 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ㅋ;; 그래도 이젠 자전거, 탈만합니다. 타고 있는 제가 느끼고 있어요. 하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출시된 엘파마 에포카 E3500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중 손에 꼽히는 모델이 에포카라고 할 수 있겠죠~ 알로이 프레임에, 카본 포크, 소라급 부품 장착!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자전거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블랙 컬러이구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포스가 느껴집니다. ^^ 포크는 카본 포크라고 말씀드렸죠? 노면의 잔진동을 포크가 잡아주니 피로감이 덜하겠죠. 도로를 질주할 때, 카본 포크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겁니다~ 시마노 소라 듀얼 컨드롤 레버죠~ 작동이 간편하고..
알루미늄 픽시로 화제를 모았던 그 녀석, 템테이션입니다. 2014년에는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나타났네요. 가장 중요한 건, 카본 포크! 우왕이죠~ ㅋ 벨로라인의 화두인 '더욱 간결하게'의 결정판 템테이션입니다. 세워만 놔도~ 그림이 됩니다. 블랙의 포스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 더욱 간결해진 CI입니다. 이것이 바로 3K 카본 포크입니다. 작년 가격을 유지한 채, 포크가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 카본 포크의 용접면을 전체 프레임에 적용해서 그런지, 무척 깔끔하네요~ 트랙 드롭바가 장착되었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핸들바라고 할 수 있겠죠. ^^ 이 핸들바는 그냥 '갖고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스키딩 등으로 움직임이 많은 라이딩 스타일을 고려해서 오버사이즈로 핸들바 규격이 바뀐..
2014년 벨로라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루시를 선두로 차례차례 선보이게 될 예정이에요. ^^ 이번 루시는 더욱더 예쁘고, 심풀해졌네요. 루시 디자인의 모토가 '더 예쁘고, 더 심플하게, 더 견고하게'인데, 그것을 증명한 셈이죠. 매트한 색상 좋아하는 분들 많죠? 매트 그레이한 루시를 소개합니다~ 루시의 디자인은.. 참 흉내내기 힘들죠. 고급스러움이 줄줄 흘러넘칩니다. 벨로라인 CI가 바뀌었죠? 훨신 임팩트 있네요~ 바테이프의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싹 바뀐다는 점! 바테이프의 묘미가 거기에 있겠죠~ 올해 새롭게 교체된 크랭크입니다. 각진 문양이 루시와 훨씬 잘 어울리네요. CNC CARVED 공법을 이용해 곡선과 직선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산다는 생각이 ..
긴 겨울과 추운 기온, 많은 눈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겨울이 빨리 끝나는 느낌이 드네요. 2014년에는 봄이 빨리 올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브롬톤 문의 역시 여느 해보다 빠른 것 같구요~ 많은 사랑을 받는 색상이죠? TG(터키쉬그린)이구요. M6R 모델입니다. 브롬톤은 선택의 폭이 워낙 더양해서 구입할 때 고민이 많죠? 색상부터 기어비, 핸들바, 리어캐리어 등등~ 경험치로 말씀드리면, 처음 구매할 때는 기본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제각각이어서 누군가의 선택이 나에게도 최선의 선택이 되기는 힘들더라구요. 사용을 하다보면 개인의 취향이 드러나게 마련이더라는.. 뭐 그런 말씀을. ^^ (하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옵션이 바뀔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 ..
드디어 2013년 다혼 P8이 출시되었네요. 조금 늦었죠? ^^;;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정열의 레드 컬러 되겠습니다. P8과 같은 모델은 어떤 분들에게 적당할까요? 적어도 "난 무조건 속도지!"라는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 안정적인 라이딩을 원하는 분들, 폴딩의 편의성을 활용할 줄 아는 분들에게 '딱'인 모델 되겠습니다. 레드와 블랙의 조합이 꽤 잘 어울리죠? 브롬톤 같은 경우 원하는 컬러로 조합하여 커스텀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레드 조합이 많은 편입니다. 역시! 강렬하네요~ 엠블럼은 30주년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혼 박사님이 30주년에 대한 자긍심이 상당히 강하신 듯. ㅋ 엠블럼에 '혼'박사의 마음이 새겨진 덕에 돌아온 "DAHON" 데칼 되겠습니다.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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