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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버디] 화사한 뉴버디 스포츠 튜닝 출고 오랜만에 버디 소식입니다. ^^ 뉴버디 스포츠 모델이고요~ 라임 컬러입니다. 컬러가 주는 화려함에 강렬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더욱 눈에 띕니다. 브룩스 슬랜더 그립 장착했습니다. 깔끔! 심플! 브룩스 스왈로우 안장입니다. 티탄이고요. 가볍습니다~ 골드 컬러 로터로 교체했습니다. 은은한 골드가 주는 고급스러움이랄까요. ㅋ 라임 컬러와 은근 잘 어울립니다. 실버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이것 역시 개취죵~ 로터를 골드 컬러로 교체했더니, 골드 컬러의 벨도 조화를 이룹니다. 리디아 브레이크 레버로 교체했습니다. TRP 세미 유압 브레이크를 설치했습니다. 브레이크 감이 엄청 좋아집니다. ^^ 레버를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하면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마지막으로 시부야 리어샥으로 교체! 이로써 디자인과 성능 향상을 위한 .. 2017. 4. 16.
[일산 브롬톤] 브롬톤 꾸미기에 좋은 제품 소개요~ 브롬톤 튜닝 제품이 다소 입고되었습니다. 일부 소개해 드리려 포스팅을 합니다. ^^ 멀티스 캐리어블록입니다. 작년에 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캐리어블록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멀티스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내구성과 경량, 디자인을 다 잡았네요. ^^ 샵에 입고된 컬러는 블랙, 골드, 티탄 세 가지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페달입니다. 티타늄 페달이고요. 탈착식입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 블랙과 실버 두 종류입니다. 골드 포인트가 포인트입니다. ^^ 이런 방식으로 탈착이 됩니다. 무게는 세트에 233g 정도 됩니다. 페달의 경우에는 튜닝부품 중 우선순위에 속합니다. 순정 페달이 좀 날카로워서이기도 하고요. 경량을 위해서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자전거 외에도 튜닝 제품도 간간히 소개하.. 2017. 4. 3.
[일산 브롬톤] 2017 브롬톤 니켈 에디션 입고 안녕하세요? 드디어 니켈 에디션이 입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량 입고. 수량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아무튼, 어쨌든, 이쁩니다. 블링블링한 것이 독보적이에요. 소개해드릴게요~ 상자에서 꺼내기 전 모습! 니켈 에디션의 전체 컷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눈에 확! 띱니다. 니켈 프레임입니다. 샤이니하지요~ 바뀐 M-핸들바가 적용되었죠. 이것도 중독성이 있네요. 17년 M바를 계속 보다보니 이전 핸들바가 어색해진다는;;; 포크는 유광블랙이죠! 스템과 핸들바도 블랙! 리어프레임도 블랙입니다. 그러니까, 블랙에디션 구조와 같은 거죠~ 휠셋도, 브롬톤 로고가 새겨진 허브(살짝 보이긴 하지만요)도 블랙입니다. 펌샥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드한 서스펜션 효과를 주겠죠~ 캐리어블록도 기본.. 2017. 3. 15.
[일산 브롬톤] 손+에델 장착한 '든든 브롬톤' 오늘은 오렌지 블랙에디션의 업그레이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야간 라이딩을 대비해서 손 허브와 에델2을 장착하여 출고된 경우입니다. 기존에 브롬톤을 타시던 분이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다는~ ^^ 작업을 위해 공중부양하고 있는 브롬톤! 앞바퀴를 탈거했습니다. 손 허브 장착을 위해 기존 허브와 스포크, 니플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겠죠~ 이렇게 분리가 되었습니다. ^^ 가운데 있는 녀석들은 재사용하지 않고요. 림만 다시 사용합니다. 휠빌딩을 위한 준비물~ 앞서 휠빌딩하는 작업을 포스팅했기에 패스합니다. ^^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휠빌딩이 완료되었습니다. 바테이프까지 꼼꼼하게 붙인 후라야 작업이 끝나죠~ 튜브&타이어를 끼우고, 에델룩스 라이트와 연결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완.. 2017. 3. 13.
[일산 브롬톤] 브롬톤 세차 '때 빼고 광 내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맞이 세차를 하게 된 브롬톤 소식입니다. 겨우내 조용히 휴식을 취하던 브롬톤도 나올 때가 되었죠~ 간만에 때 빼고 광 낸 브롬톤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레임에 먼지가 잔뜩 내려앉아 있습니다. 자전거도 정기적으로 세차를 하시면 좋습니다. 프레임 부식을 방지할 수 있고, 부품의 오염을 제거함으로써 수명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구석구석 사진을 보여드렸는데요. 세차가 시급해 보입니다. ^^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ㅋ 부품들을 하나하나 탈거해 나갑니다. 텅텅 비게 되지요~ 프레임만 앙상하게 남겨둡니다. 프레임은 클리너를 뿌려 잠시 방치한 후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제 부품들을 닦아낼 차례입니다. 그중 묵은 때는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클리너를 뿌린 후 한참 .. 2017. 3. 6.
[꿈자 추천 맛집] 갑 오브 갑 "피자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소개 2탄 포스팅입니다. 이 집에 다닌 게 6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피자 먹고 싶으시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피자 종류가 아주 다양하잖아요. 저도 간혹 먹기는 하는데, 먹다보면 옛맛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러면 아일랜드로 고고~ 샵에서 2분 거리에 있으니 접근성 좋고요, 분위기는 따뜻하고 아늑합니다. 소박한 음식점이에요~ 실내 모습입니다. 피클인데요. 주재료는 오이와 양배추고요. 직접 만들어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에요. 양송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재료를 최소화한 담백한 피자입니다.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바둑판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ㅋ 메뉴는 아주 단순한데요. 컴비네이션, 스페셜, 페퍼로니, 야채, 감자, 치즈, 불고기, 양송이로 8가지입.. 2017. 3. 4.
[일산 브롬톤] SP 허브 다이나모 휠빌딩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롬톤 휠빌딩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야간 라이딩에 대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려면 가성비 좋은 SP 휠빌딩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 휠빌딩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기존 프론트 휠과 SP 허브, 더블버티드 스포크, 니플, 큐알입니다. 스포크와 니플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등급이 높은 스포크로 대체합니다~ 먼저 림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것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강력한 림테이프로 교체 예정. ^^ 기존 스포크와 니플, 허브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기존 림에 허브를 가운데 두고, 스포크를 끼워 넣습니다. 1차 작업이 완료되어 휠 트루잉 스탠드에 휠을 끼워둔 상태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 2017. 2. 28.
[일산 캐논데일]캐논데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드 옵티모' 올해는 캐드 12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캐드 옵티모를 주목할만 하겠습니다. 캐드 12의 지오메트리와 기술들을 전수받아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손색이 전혀 없을 모델이거든요. 캐논데일 대표 컬러인 '그린'입니다. 눈에 확~ 띠죠. ^^ 프레임 소재는 알루미늄인데, 더 가볍게, 승차감 좋게 제작되었습니다. 간지 작렬(ㅋ)인 수평탑! 캐논데일 로드바이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싯트프레임과 체인스테이의 조합이 만들어낸 세이브 마이크로 서스펜션 효과를 주목해주세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줍니다. 티아그라 쉬프터가 장착되어 있고요~ 블랙 컬러의 바테이프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드레일러도 티아그라로~ FSA 크랭크 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캐논데일 C4 브레이크 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듀얼 피봇으로 .. 2017. 2. 27.
[일산 캐논데일] 2017년 슈퍼식스 에보 105 출고 2017년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가 출고 되었습니다. 블랙 포스를 뿜어내는 이 녀석, 살펴보지요~ 검정검정합니다. ^^ 캐논데일 하면 수평탑, 수평탑 하면 캐논데일이죠. 가속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캐논데일은 가벼우면서 강성이 높은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 중이죠. 점점 더 완벽해지고 있습니다. 무광 블랙 프레임에 유광 블랙 데칼의 조합이 이렇게 멋있습니다. 정말 슬림합니다. 가벼운 무게에 풀 카본 프레임! 속도에 힘을 실어줄 준비가 된 녀석입니다. 크라운레이스가 없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여 기존 모델의 포크보다 더 가볍고, 더 단단하고, 더 부드럽습니다. BB30a가 장착된 SI 크랭크셋입니다. 쉬프터, 드레일러, 브레이크 등은 시마노 105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세이브 싯포스트는 유연..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