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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브롬톤] 2017 뉴 컬러 '레드 & 그레이' 브롬톤 2017년 브롬톤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랙에디션 -> 뉴욕시티에디션 -> 일반 모델 순으로 선보이고 있지요~ 올해는 핸들바 외에 이러저런 변화가 있기도 하고요. 2가지 신상 컬러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그레이와 레드 브롬톤 순입니다. 어떤가요? ^^ 그레이는 전에 없던 느낌을 주고요. 레드의 경우에는 전과 달리 화사해서 눈이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 듭니다. 티탄과의 조합이 기대되는 컬러에요~ 클로즈업 ^^ 핸들바 바뀐 것 알고 계시죠? 핸들바의 비중이 적어졌습니다. 과거의 M형에 미련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눈에 금새 익네요. 하하~ 핸들바와 함께 레버도 체인쥐되었습니다. 조작이 훨씬 간편해졌구요. 육안으로 변속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앙증맞은 벨은 앞에 있어요! 리어케리어입.. 2017. 1. 18.
[일산 브롬톤] 2017 브롬톤 에디션 "뉴욕 시티 에디션" 안녕하세요? 백만 년 만의 포스팅인 것 같네요. ^^ 이젠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녀석은 2017년 브롬톤 에디션인 "뉴욕 시티 에디션"(이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뉴욕 에디션 탄다고 '뉴요커'가 되는 건 아니지만(ㅋ;), 자유에 한 발 가까이 간 느낌 정도는 받을 수 있을까요. 하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전세계 1,500대 한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션. ^^ 세련된 느낌이지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느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로 보니 기대가 충족이 되더라구요. 에디션의 경우에는, 디자인을 주목하게 되는데요. 뉴욕의 잠들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라 캐너'와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진 '브롬톤'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17. 1. 16.
[캐논데일 라이딩] 춘천 낭만 라이딩 ^^ 올해 가장 아쉬운 것은 로드를 제대로 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ㅜ; 춘천행 로드 라이딩이 재미있어서 일정을 좀 잡아보려고 했는데, 너무도 빨리 찾아온 추위란 녀석! 아쉬운 마음에 짧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ㅋ 로드를 싣고 청평까지 갑니다. 청평에서 춘천까지 쭈욱 달리는 계획이지요. 춘천을 돌아본다는 계획은 없고요. 길이 워낙 좋아 '달리기만 한다'입니다. ^^ 먼저, 배를 채웁니다. 청평에서 유명한 듯하여 찾아봤습니다. 조약돌 닭갈비! 메밀전에 싸서 먹으면 그게 별미더라구요. 맛있습니다. 달리던 중에 휴대폰이 꺼져서 사진이 이 모양입니다. ㅋ;;; 그래도 분위기는 전해지지요? 한적했고, 시원했고, 아름다웠고, 상쾌했습니다. 춘천에서 청평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 당연한 듯,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같은 길을.. 2016. 11. 4.
[일산 브롬톤] 2017 브롬톤 블랙에디션 입고! 2017년 브롬톤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랙에디션에 한해서요. ^^ 2017년에는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었죠? 그 변화를 이 모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찬찬히 소개하겠습니다. 블랙과 라군블루 컬러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임그린과 오렌지도 함께 입고되었습니다~ 역시, 블랙에디션은 시선 강탈! ^^ 펼치면 이런 모습인 거~ 블랙에디션 데칼도 확인하세요~ 블랙 프레임에만 좀 색다른 데칼이 부착됩니다. 눈에 확 띠는 것은 역시 핸들바입니다. 굴곡이 조금 유연해졌지요~ 주행성에 도움을 줍니다. 워낙 익숙했던 M-핸들바로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곧 익숙해지겠죠~ 벨이 앙증맞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벨은 좌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어쉬프트와 브레이.. 2016. 10. 14.
[브롬톤 라이딩] 신시모도 섬 투어 맑은 날씨를 조금이나마 만끽하고자 비교적(^^) 가까운 인천의 신시모도에 다녀왔습니다. 신도와 시도, 모도의 조합으로 신시모도라 불리는 섬인데요. 배를 타고 들어가는 거라 왠지 여행을 떠난 느낌을 줍니다. 출발하는 길입니다. 전날까지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그나마 조금 흐린 상태.. 흐린 게 이 정도. ㅋ! 중간에 일부러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 여행하는 기분이 나서, 가능하면 들르곤 합니다. 우리의 여행지가 저 멀리 보이네요. "저기"라고 설명하는 순간, 손가락에 사뿐히 내려앉은 잠자리입니다.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들른 황해칼국수집입니다. 2호점이 생겼더군요. 전에 보지 못했던 북어도 들어가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국물맛이 더욱 담백해지더라구요.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뚝딱 .. 2016. 10. 10.
[일산 브롬톤] 두둥~ "브롬톤 라인프렌즈 에디션" 가을을 빛내줄 브롬톤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브롬톤 라인프렌즈 에디션'이라고도 하고요~ '브라운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가을 의상을 선택할 때 브라운 컬러 많이 선호하시잖아요~ 여러모로 시기 적절한 에디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박스도 다릅니다. ^^ 라인 캐릭터가 여럿 있는데요. 여기서는 자전거 타는 브라운과 샐리가 만났네요~ 박스 개봉 전에 우연히 브라운과 아이컨택. ㅋㅋ 바깥 세상이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보였네요~ 박스를 열면 브룩스 안장과 배지, 안장 가방, 인서트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브라운 캐릭터를 따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녀석의 컬러를 반영해서 탄생한 브롬톤 컬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문앞에 살짝 나왔습니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뭐 그런 느낌이에요. ^^ 브라운 캐릭.. 2016. 10. 7.
[로드바이크 정비] BB 소음으로 인한 교체 정비 자전거 탈 때 가장 신경쓰이는 건 뭘까요? (좀 단순한 질문이긴 합니다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참기 힘든 것은 소음이겠죠. 타는 내내 신경 쓰이는 것은 물론이고, 반복되다 보면 자전거가 타기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페달링 할 때마다 소음이 나는 자전거 정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교체해야 할 자전거, 그리고 교체 부품은 크랭크 세트와 BB입니다. 페달링할 때 소음이 나는 것은 대부분 BB 문제이긴 합니다. 예외도 있는데요. 엉덩이를 들고 페달링해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 싯포 부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전자의 경우입니다. BB만 바꾸면 되지 않냐고 질문하고 싶으실 겁니다. ^^ 기존에 사각 BB를 사용했기 때문에 등급이 좀 높은 BB로 교체시 크랭크 세트까지 교체합.. 2016. 9. 21.
[리뷰] 시작은 브롬톤, 이제야 봤네요 ^^ 올 한해 화제가 되었던 책, 『시작은 브롬톤』을 이제 봤습니다. 많이들 읽으셨죠? ^^ 소문과 같이 아기자기하고, 브롬톤에 대한 기본 정보가 들어 있어 브롬톤 입문을 부추길 거라 예상됩니다. 기존 브롬톤 유저도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하실 것 같고 말이죠~ 표지입니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겠습니다. 브롬톤 개발자 앤드류 리치의 추천사가 있습니다. 와우~ "브롬톤을 타든 타지 않든"이라는 문구에서 개발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에겐 브롬톤이 행복한 삶을 돕는 무언가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멋있는 브롬톤~ 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튜닝의 가지각색 브롬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브롬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인 '퀸턴 플린저'라는 사람인데요... 2016. 9. 13.
[일산 브롬톤] 레어템 "H&H 티탄 리어캐리어" 입고 브롬톤 경량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반길만한 아이템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티탄 리어캐리어인데요. 한번 보세요~ 기존 사이즈와 비슷한 리어캐리어입니다. 컬러와 모양이 썩 잘 나왔죠~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요? ^^ 더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도 있습니다. 앙증맞지요~ 대만의 H&H사에서 생산했습니다. 이미 브롬톤 관련 아이템이 여럿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지요~ 품질이 좋습니다. ^^ 순정 리어캐리어는 이런 모양이죠~ 이를 대신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무게로 보자면, 순정은 약 800g 정도 나오고요. 정사이즈 캐리어는 320g 정도, 미니는 180g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사실, 리어캐리어는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게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수량.. 2016.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