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맘때의 라이딩은 차가워지는 몸을 덥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우면 나갈 엄두가 쉬 나지 않으니까요~ 다만, 오랫동안 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좀 덥다거나 힘들어서 쉬려고 하면 몸이 금세 식어버려서 감기 걸리기 딱 좋거든요. 겉옷 하나 챙기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만날 브롬톤은 바로 빅리입니다.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합니다. (쌍을 이루는 가방도 함께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S바가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라이저 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많이 교체하는 아이템이죠~ 블랙 브롬톤에는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케이블은 아이링크로 작업했습니다. 경량과 디자인을 잡는 제품이구요~ 위 전체 사진..
자전거를 타다보면 휴대폰과 물통을 간수하는 것도 일이 되는 경우가 많죠? 다른 물품이야 가방이나 배낭에 넣는다고 해도 바로바로 사용해야 하는 '요' 아이템들의 경우는 눈앞에 있어줘야 라이딩이 편해집니다. 브롬톤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혹은 더 돋보이는 물건 없을까 궁금하시죠? ^^ 그래서~ '바이크펀 물통 어댑터'와 '케이지'를 소개합니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음악도 들으며 라이딩을 할 수 있어요! 이어폰은 위험하니까요. ^^;; 구성품입니다. 어댑터는 블랙과 실버 두 종류가 있어요. 자신의 브롬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시면 됩니다~ 장착 샷입니다~ 클래식한 물병 하나 끼워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이 상태에서 휴대폰 마운트도 장착해볼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빠져있는데, 어댑터가 하나 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 오늘은 브롬톤 탑튜브 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일별로 양말 색상을 바꾸어 신듯이 탑튜브 커버를 바꾼다면? 탈착이 편리하고 가격도 착해서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네요. ㅋ 오늘 사진상으로 소개하는 컬러는 4종류인데요. 총 8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탑튜브 커버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눈에 확 띠네요~ ^^ 2012년 한정판 빅리 모델에 장착해보았습니다. (위) 요런요런 느낌이에요. 빈티지한 천에 가죽 마감으로 깔끔합니다. 영국 감성 돋죠. ^^ 벨크로 처리로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니 기분에 따라 다른 색상의 탑튜브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스트라이다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다의 경우, 권해드릴만한 악세서리가 많지..
이제 브롬톤 도색 3탄이 되나요! ^^ 아이언맨톤, 베이비핑크톤에 이어 스파이더맨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컬러의 경우는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서 튀게 만드는 전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대놓고 튀어보자'는 심정으로 완성해보았습니다. ㅋ 튀긴 엄청 튑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펄이 들어간 컬러의 경우에는 햇빛을 받으면 새로운 자전거로 변신합니다. 실내에서 봤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요~ 접힌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ㅋ S2E 모델이구요. 경량과 중량을 오가는 튜닝을 해서 최종적으로 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10kg 초반대 나오네요~ 레드 컬러의 메인 프레임입니다. 브롬톤 로고도 박았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했는데, 튜닝이 완성된 것으로 보니 눈에 띠는 것이 더 나았다는 판단..
오늘은 브롬톤 부부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브롬톤을 알게되셨다고~ ^^ 예산이 초과되긴 했지만, 브롬톤만으로도 생활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하하- 폴딩형 (게다가 이런 완벽한 폴딩 능력을 가졌으니) 자전거의 장점은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접어놓기만 하면, 실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무난합니다. 이제 극장까지 접수했으니까요~ 남자분의 선택은 M6R RGRG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는 색상이지요. 스테디셀러 컬러이기도 하구요~ 브라운 계열로 튜닝을 했습니다. 멋지네요~ 여성분의 선택은 M6R CLCL이에요. CL의 경우,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저도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린! 역시 브라운 계열로..
화이트 브롬톤이 출고되었습니다. 손님의 깔끔한 이미지와 무척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남겼다지요. ^^ 화이트가 눈에 확 띠는 색상은 아니지만, 기본색(특히 화이트와 블랙)은 튜닝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냅니다. 어떤 튜닝도 받아들이는 미덕이 있달까요~ ㅋ 전체적으로 봤을 때, 휠셋과 타이어가 바뀌어서 좀더 선명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차근차근 보시죠~ 먼저, 브레이크 레버입니다. KCNC 제품이구요. 순정에 비해 세련된 느낌이 들지요~ 브룩스 그립과의 조합도 좋습니다. 스위프트 티탄 안장입니다. 간지 나네요~ 에델룩스 2 라이트~ 화이트에는 블랙이죠. ^^ 실버 / 블랙 조합의 손 다이나모 허브를 장착했습니다. 림의 조합, 스포크와 니플의 조합, 손 허브다이나모 조합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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