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더 할 것도 없긴 하다. ㅋ 브롬톤은 일반 자전거와 느낌이 조금 다르다. 산악용도 아니고, 경주용도 아니고, 생활용이라고 단정짓기도 뭣하고-! 업힐에 약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빠르지는 않지만 속도가 안 나는 것도 아니고~ 생활용이라 해도 무방하지만 투어링도 가능하고~ 뭐, 대략 그렇다. 얼마 전, 초계국수 라이딩 나갔을 때 '이 녀석, 속도가 안습이구먼' 생각했다. 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로드바이크(하이브리드 포함)의 출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속도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속도에 연연해 하면 안 되는데~ >.< ) 어쨌든! 이를 계기로 계획하고 있던 브롬톤 경량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됐다. 이에 앞서, 림을 교체하기로 한다...
자전거는 대부분 공장에서 찍어낸다. 부품도 용품도 대략 비슷한 상황! 그래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또 세상사 아니던가. (크큭) 이 포스팅의 주제는 휠이므로, 바퀴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다.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면 아주 정확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휠을 주문해보면 구름성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옳지 않은 허브를 사용한 것도 있고, 휠 정렬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다. 어쨌든, 마지막에 사람의 손이 가야, 제 역할을 해난다는 것! 이래서 사람들이 수제품, 수제품 하나 보다. (^^) 오늘은 손으로 직접 짜는 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롬톤의 휠을 교체할 예정인데, 그 휠을 직접 짜보기로 한다. 이름하여, 휠 빌딩. 허브도, 그 주변도 꼬질꼬질하다. ㅋ 뒷바튀를 분리한 후,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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