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브롬톤] 2017 뉴 컬러 '레드 & 그레이' 브롬톤

2017년 브롬톤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랙에디션 -> 뉴욕시티에디션 -> 일반 모델 순으로 선보이고 있지요~ 올해는 핸들바 외에 이러저런 변화가 있기도 하고요. 2가지 신상 컬러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그레이와 레드 브롬톤 순입니다. 어떤가요? ^^ 그레이는 전에 없던 느낌을 주고요. 레드의 경우에는 전과 달리 화사해서 눈이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 듭니다. 티탄과의 조합이 기대되는 컬러에요~

클로즈업 ^^

핸들바 바뀐 것 알고 계시죠? 핸들바의 비중이 적어졌습니다. 과거의 M형에 미련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눈에 금새 익네요. 하하~

핸들바와 함께 레버도 체인쥐되었습니다. 조작이 훨씬 간편해졌구요. 육안으로 변속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앙증맞은 벨은 앞에 있어요!

리어케리어입니다.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짐받이 줄이 땅에 긁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양도 심플해졌네요. 예뻐지기도 했고요. ^^

캐리어블록 기본 장착입니다. 품귀현상을 빚었던 캐리어블록~ 이제 걱정이 없겠네요. ^^

심플한 안장은 여전합니다.

레드 브롬톤의 스탠딩을 올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제 슬슬 기지개를 펼 시간이 왔네요. 아직 겨울인데, 마치 봄을 맞은 기분은 왜일까요~ ㅋ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