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 년 만의 포스팅인 것 같네요. ^^ 이젠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녀석은 2017년 브롬톤 에디션인 "뉴욕 시티 에디션"(이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뉴욕 에디션 탄다고 '뉴요커'가 되는 건 아니지만(ㅋ;), 자유에 한 발 가까이 간 느낌 정도는 받을 수 있을까요. 하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전세계 1,500대 한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션. ^^ 세련된 느낌이지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느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로 보니 기대가 충족이 되더라구요.
에디션의 경우에는, 디자인을 주목하게 되는데요. 뉴욕의 잠들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라 캐너'와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진 '브롬톤'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바뀐 레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어 쉬프터와 브레이크 레버 일체형입니다. 조작이 수월하고 변속이 더욱 정확해졌습니다.
에르곤 그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NYC 에디션의 경우 S-Bar만 출시가 되었지요. 아무래도 주행성에 역점을 둔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립에도 어김없이 적용되는 'Green' 포인트! ^^
크랭크 세트와 휠셋의 허브, 안장 등에도 그린 포인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아주 적절해요.
가성비 참 좋은 캣아이 라이트와 후미등이 장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캐리어블록, 가방(롤탑백), 이지휠셋 등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자전거 한 대를 구매하시면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
순정 후미등이 또 장착되어 있습니다. ㅋ 번갈아 사용하시고, 도로 등 주의가 필요한 곳에서는 2개를 모두 사용하시면 안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세한 부분이기는 한데, 기능 향상을 위해 부품이 부분 바뀌었습니다. 내장 기어 변속이 약간 부드러워졌고요. 레버가 바뀌면서 케이블 장착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더 좋아졌다는 이야기 ^^
폴딩한 모습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S2L과 S6L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장에 전시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경 오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자전거 리뷰 > 브롬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브롬톤] 보호필름으로 브롬톤을 보호한다~ (0) | 2017.01.19 |
---|---|
[일산 브롬톤] 2017 뉴 컬러 '레드 & 그레이' 브롬톤 (0) | 2017.01.18 |
[일산 브롬톤] 2017 브롬톤 블랙에디션 입고! (0) | 2016.10.14 |
[일산 브롬톤] 두둥~ "브롬톤 라인프렌즈 에디션" (0) | 2016.10.07 |
[일산 브롬톤] 레어템 "H&H 티탄 리어캐리어" 입고 (0) |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