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정글버거 먹고 앙코르와트 투어 가기! 앙코르와트 또 가냐고?또 갑니다. ^^ 가이드 없이 앙코르와트를 보고 나니 뭔가 찜찜하더라구요.아무래도 설명을 좀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현지에서 가이드를 구해보겠다는 무모한 계획을 가지고 GO! 금강산도 식후경~오늘은 조식을 건너뛰었지요. 정글버거에 가기 위해~원나잇 푸드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현주엽이 방문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JB햄버거가 유명해서 주문했는데, 피자가 맛있네요. (ㅋ)야채피자인데, 느무 담백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으로 앙코르와트 입장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브롬톤을 맡길 때 요령(?)이 있는데요. 1. 브롬톤을 끌고 갑니다. 2. 가볍게 눈 인사를 합니다. 3. 앞에서 브롬톤을 샤..
앙코르톰 투어 가기로 한 날~일찍 깼습니다. 잠을 통 못자고 있네요. 혓바늘까지 나고! 시차 적응이 안되었나 봅니다! (고작 2시간인데 ㅋㅋ) 혼자 일어나 수영장에서 사색을 즐겼습니다.할일이 없네요.저 사람은 깰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정말 잘 잔다~ 기다리다 혼자 조식을 먹었습니다. 기다림과 커피는 쓰지만, 과일은 달아요. ㅋㅋ 출발하기 전에 마트에 들러 음료와 간식을 삽니다.주차는 바이크존에~ 초콜릿과 콜라~팁이 있는데요. 조그마한 보냉(도시락)가방을 준비해서, 아이스팩과 함께 얼린 물 등을 챙겨가면 좋습니다. 내내 차가운 물이 고프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이제, 달릴 준비 돼씨유~ 툭툭이와 바이크, 자동차까지 함께 달립니다.매연을 공기처럼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이 무질서에 멘붕이 찾아옵니다...
2018년 12월 29일에 출발, 2019년 1월 4일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5박 7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브롬톤 캄보디아 여행이지요. ^^ 함께 떠나보시지요~ 브롬톤은 전용 박스에 얌전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재를 조금 넣고 안전하게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1만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약 1시간 30분이 남는.. 야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녀석을 시험해볼 겸 해서요. 요이치 셀카봉인데요. 스탠딩이 아주 안정적이에요.둘이 다니다보니, 독사진 일색이었는데요.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는 둘이 찍은 사진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출발~ 요즘, 캄보디아 직항 비행기편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 7시 넘어 출발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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