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라이딩 <춘천>
오랜 숙원이었던 춘천행 라이딩을 시도해보기로 한다. '춘천'하면 떠오르는 건? 열에 아홉은 닭갈비라 하겠지?! ㅋㅋ 개인적 경험 때문인지 몰라도, 나는 춘천교대가 생각난다. 내게 낙방의 쓴맛을 안겼던~ 어쨌든 그 정도는 긴 인생을 놓고 봤을 때, 쓴맛 축에 끼지도 못한다는 걸 알 나이가 되었다. (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경기도를 벗어나 보기로 한다. 지하철과 청춘열차라 불리는 ITX를 이용해서! 자전거는 춘천 인근에서만 타게 되겠구나. 이른 시간(무려 9시 30분 즈음)에 출발을 했더니 사람이 북적북적! 출근 시간을 피한다 생각했으나 오산이었다. 간만에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해서 그런가. 사진기를 놓고 왔다. (헉) 어쩔 수 없이 아이폰 촬영. 간만에 춘천인데, 아이폰이라니. 아쉬워라. 책 좀 읽어준다...
자전거 다이어리
2012. 10.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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