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장마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쨍~하네요. 장마가 끝나면 바로 폭염 시작이 되겠습니다. 조만간 폭염을 경험하게 되겠네요. >.< 이런 날씨에 라이딩을 하게 된다면 수시로 수분 공급이 필요할 텐데요~ 물통을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소개합니다. 캐리어블록 위치에 장착된 물통케이지가 보이시나요? 여기에 물통을 꽂고 달리시면 됩니다. ^^ 캐리어블록 어댑터와 물통케이지만 있으면 됩니다. 장착하면 이런 모습 ^^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탈착이 간편하기 때문에 가방 장착시에는 탈거하시면 됩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문의가 많았던 아이템인데요. 이제 입고가 되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댑터 컬러는 블래과 실버 두 종류입니다~ 그럼, 이만 총총입니다.
장마 덕에 아주 꿉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해가 짱짱하네요. 이렇게 비가 오지 않는 날들이 있으니 근거리 라이딩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티타늄 파츠 튜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티타늄 모델인데요. 몇몇 파츠를 더 추가했습니다. 가장 먼저 작업하기로 한 것은 핸들포스트입니다~ 핸들포스트가 바뀐다는 것은 브롬톤 몸무게가 바뀐다는 것! 감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카본 싯포스트를 티타늄 싯포로~ 페달과 캐리어블록, 부품도 교체합니다~ 교체 작업 완료! 포토 타임입니다. 바뀐 핸들포스트입니다. 로우락커(RL) 모델이라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튜닝이 되었죠~ H&H 티타늄 싯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팬타클립을 사용하지 않아 ..
오늘은 브롬톤용 조셉쿠삭 타이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작 타이어도, 벨로또 타이어도 좋습니다만.. ^^ 그중 가장 얇고, 그러면서 주행성도 놓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트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존 브롬톤 타이어입니다.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녀석이죠~ 다만, 속도에 조금이나마 욕심이 나는 분들에게는 타이어 교체를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림테이프를 교체하지요~ 그리고 타이어 튜브를 장착! 머드가드를 장착하면 이런 모습~ 머드가드를 빼면 더 깔끔한 자태를 뽐내게 됩니다. ^^ 머드가드 빼고 교체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 아름답네요. ^^ 멋진 주행을 기대해봅니다.
브롬톤을 들고 이동하는 것 어떠세요? 주로 안장을 잡고 이동하곤 하는데,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줄 아이템이 있어 소개합니다. 파러 브롬톤용 캐링 핸들입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제조되어 수입된 제품이죠~ 장착한 후에 나왔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위치 역시 브롬톤 무게 중심을 고려해서 설계되었습니다. 단단한 재질의 소재에 벨크로 처리를 했고요. 그 위에 그립감이 좋은 고무 재질의 그립을 부착한 구조입니다. 탑튜브 연결 부위는 오목하게 제작되어 장착한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렇게 들고 다니면 됩니다~ 시티라이더를 위한 용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하철이나 계단 등을 이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
스트라이다 30주년 기념 모델이 입고되었습니다. 6인치 LT와 18인치 SX CRB 두 종류입니다. (두 모델 모두 입고되어 있으나, 오늘 사진은 16인치만 공개됩니다.^^) 다이아몬드 그래픽을 이용한 한정판 모델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함께 보시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트라이다 30주년 기념 모델,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스트라이다의 상징, 삼각형 프레임! 삼각형을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 프레임에도 30주년! 크랭크 암에도 30주년! 안장과 그립에도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한정판 모델에 적용된 그립이 더 마음에 듭니다. ㅋ 깔끔해보이네요. 앙증맞은 벨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고무벨트의 컬러가 오렌지! 눈에 ..
오늘은 봄맞이 튜닝을 한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브라운 계열로 튜닝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허니 계열로 분위기를 싸악~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화사해졌겠지요~ 기존의 브롬톤 모습입니다. 탑튜브커버와 안장을 가죽 제품으로 바꾼 상태였습니다. P바의 핸들그립은 스폰지 그대로였구요~ 클램프와 머드가드 플랩, 다이나모 작업도 함께 하였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 먼저, 탑튜브커와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면서 가방도 함께 장착했구요. 바테이프를 감아주니 느낌이 확~ 다릅니다. 그립감은 스폰지가 좋지만, 보기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주는 것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네요. ㅋ 자주 타다보면 단단한 그립감에도 익숙해집니다. (^^) 장갑으로 보완도 가능하구요~ SP + 에델룩스2 작업이 이루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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