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세차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겨울에 많이 하시죠. 시즌 오프하면서요. ^^ 하지만 봄이 되어 자전거 타려고 보니 더럽다 생각되어 부랴부랴 세차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오늘은 브롬톤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날입니다.
두 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만으로는 잘 모르겠죠~ 상세 사진 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먼지가 많지요. 먼지들이 묵은 때가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구동계 부분에는 기름때가 잔뜩 뭍어있고요.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게쓰~ ㅋ
먼저, 대부분의 부품을 탈거합니다. 제대로 닦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겠쥬~ 세차 과정은 생략합니다. 뭐, 계속 닦고 또 닦고 하는 과정입니다. 세팅하면서 변속-브레이크 등 체크하고요~
세차 후 찍은 세부 사진입니다. 깨끗해졌죠. ^^ 분해세차라 기본적으로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정비가 밀려 있는 경우 이틀 정도는 맡겨두셔야 합니다.
이제 나갈 기분 나겠죠. 이제 시즌온이 되었으니, 브롬톤과 꽃바람 맘껏 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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