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리뷰/브롬톤

[일산 브롬톤] 골드로 튜닝된 엑스톤 ^^

by Dreambike 2015. 9. 9.

브롬톤 중, 로우라커와 티탄의 조합은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오늘은 그 녀석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실 라이딩부터 피크닉, 더 나아가 장거리 라이딩까지 소화하는 브롬톤! 이 녀석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ㅋ 무.. 물론 주행력을 무기로 삼은 자전거를 따라갈 정도는 못 되지만, 그렇지만, 브롬톤 잘 나가요~

 

 

브롬톤 P6R - X RL입니다. (P6R 다음에 붙은 X라는 것이 바로 티탄 모델임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티탄 브롬을 엑스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 P핸들바에, 6단에, 티탄이라니! 다양한 용도로 주행될 것 같습니다.

 

 

로우라커를 겨냥한 컬러의 오스바 가방입니다. 브라운 컬러 자체가 대부분의 브롬톤에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빅 사이즈의 오스바 가방이지만, 아직 여행용으로는 부족해 보이죠? 조만간 추가 아이템이 출시될 거라는 점~ 귀염둥이 패치도 붙여주었습니다.

 

 

가죽 바테이프로 칭칭~ 멋져부려!

 

 

브룩스 스위프트 안장입니다. 브라운 컬러로 깔~맞춤. ㅋ

 

 

 

이젠 필수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조합이죠~ SP와 에델룩스로 야간 라이딩을 책임집니다. 컬러가 블링블링하죠~ ㅋ

 

 

노브 클램프와 레버 세트~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이 조합을 포기할 수 없네욧!

 

 

노브 이지휠입니다. 이것도 골드~

 

 

Ti- 파츠의 클램프 레버입니다. 티탄 소재가 섞여 있어 가볍고요~ 기능도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확~ 띠죠. ㅋ

 

 

Ti- 파츠의 페달까지! 사진상으로 표현이 좀 덜 되었는데, 로우라커 색상과 (거의^^) 흡사합니다.

 

 

시부야 머드가드 장착했습니다. 순정 머드가드에 비하면 광택이 좌르르~합니다. 로우라커에 어울리는 크림색 벨로또 타이어도 장착했구요~ 한결 부드럽게 보입니다.

 

 

세워둔 모습입니다~ 아, 고급지다~ ㅋ

 

 

완전 폴딩된 모습! 이것만 보면 자전거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하하!  자전거가 생활에 밀착되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하지만, 브롬톤은 그 한계를 뛰어넘은 자전거이지요. 생활 속 자전거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브롬톤입니다. 그럼, 다음 브롬톤으로 만나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