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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바이크3

[일산 브롬톤] 새로운 튜닝의 탄생 <브롬톤 블랙락커> 오늘은 브롬톤 로우락커 튜닝 최종편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튜닝의 끝을 보신 셈이죠. ^^ 일전에 블랙 계열로 스포티한 감성을 가진 브롬톤 RL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요기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모델이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길.. 브롬톤 블랙락커. ㅋ 로우락커와 블랙의 조합이 제대로 이루어졌죠~ 실버 계열의 부품들까지 블랙 아노다이징 작업을 해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골드 포인트를 통해 유저의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경량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되었구요. 게다가 티탄 브롬톤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티탄 파트가 귀한 시기인지라.. 능력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세부적인 사진들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손 허브.. 2014. 6. 1.
[휠셋 교체] 스피딩 티킷, 완전체 되다! Mr. Seo님의 스피딩 티킷이 드디어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 그동안 티킷을 타고 종횡무진 다니셨는데요. 휠셋 때문에.. 바프에서 휠셋이라도(다른 부품도 훌륭하지는 않죠ㅋ;;) 신경을 써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투어링 바이크인데요. ^^ 처음 출고할 때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울테급으로 풀 세팅을 하셨었는데요. 이젠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 더욱 아름다워졌어요. ^^ '튜닝이란 이런 거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낮에 방문해주셔서~ 장소를 좀 이동하며 찍을 수 있었어요. 아.. 멋있네요. 감탄사가 절로! DT 허브에 블랙 스포크, 블루 니플로 휠빌딩이 되었습니다~ 프레임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앞은 키네틱스 허브에 블랙 스포크, 블루 니플의 조합으로 휠빌.. 2014. 5. 21.
[브롬톤 가방] 자전거, 편하게 들고 다녀요~ 브롬톤 역시 어떤 측면에서 여행자 자전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태생이 투어링인 '바이크 프라이데이'도 있긴 하지만요. (어떤 길이 나와도, 아무리 멀어도 자전거로 이동하겠다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타는 바이크죠) 브롬톤은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먼 곳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로 여행지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적합한데요. 도시의 구석구석을 살필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롬톤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ㅋ 이동을 할 때, 이 녀석을 넣을 가방이 필요한데요. 브롬톤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가방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안장 정도는 나와줘야 정체성 확인이 되는.. (너무 합리화인가요? ^^;) 무튼, 들고 다니기에도, 차.. 201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