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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스트라이다5

[스트라이다 EVO QR+ 18인치] 입고와 출고 사이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스트라이다 중에 가장 높은 기어를 품고 있는 'EVO QR+ 18인치'입니다. 스트라이다는 빠르게 접고 펼 수 있고, 대중교통과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폴딩 시 끌고 다닐 수가 있어 인기가 아주 많은 접이식 자전거이지요. EVO 모델의 변속은 일반 모델과 다르게 페달을 거꾸로 돌려 변속하는 방식인데요. 변속 방식이 스트라이다 프레임 모양처럼 독특하고 아주 쉽습니다. 이 부분이 변속 기어 박스입니다. 짐받이도 블링블링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페달은 양쪽으로 쫘~악 벌어지는 방식입니다. ㅎㅎ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제동력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또한 벨트 드라이브 체인 방식으로 바지에 기름이 묻는 일이 없어, 도심 라이.. 2020. 11. 8.
[일산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와 오렌지의 찰떡궁합 18인치 스트라이다인 SX QR+와 오렌지 컬러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6인치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분들은 처음부터 18인치를 찾는데요. (대부분은 키가 좀 크신 분들이세요) 색상은 어두운 계열을 선호할 것 같지만~ 편견입니다! ^^ 화끈하게 컬러풀한 오렌지 색상이 삼각형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걸 아시는 거죠~ 요즘 핫한 오렌지 스트라이다입니다. 보시죠~ 지나가다 시선이 멈추고야 말 컬러와 모양, 맞죠? ^^ 에르곤 스타일의 그립입니다. 손에 실리는 압박감을 분산시켜줄 아이템이죠~ 튜닝 파트로 같은 모양의 가죽 그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형 그립도 있구요~ 에르곤 모형을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취향이 다양하니까요~ 샤방샤방 타는 모델에 무슨 디스크 브레이크? 하시는 .. 2014. 6. 23.
[일산 스트라이다] 투톤 컬러의 스트라이다 레이싱 오늘은 색다른 스트라이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스트라이다 레이싱! 투톤 컬러로 디자인 되어 겉보기에도 기존 모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삼각형 프레임에 조그마한 바퀴로 속도나 내겠어? 하는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이 녀석이 바로 레이싱! 주행력을 높여 나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무게로 속도감을 더하는 스트라이다 레이싱,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블랙 컬러에 야광에 가까운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라이딩 나갈 때, 옷차림과 깔맞춤하기도 그만이네요. 스트라이다와 함께인 모습은 어딘가 멋스러워요. ^^ 스트라이다 엠블럼인데요. 강렬한 크기의 S죠? 스트라이다 정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ㅋ 알루미늄 소재의 컴팩트한 브레이크 레버가 보이구요. 레이싱 타.. 2014. 2. 15.
[일산 브롬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터키쉬' 컬러 <브롬톤, 스트라이다> 자전거 색상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흔히, 정열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강,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보라, 시원함을 상징하는 파랑 등으로 인식하고 있잖아요. 때로는 심리학적으로 연결되기도 하죠. 우울하고 슬픈 기운을 나타내는 보라,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초록, 초록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어린이 방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파랑은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심신회복력을 높여주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어쨌든 컬러의 선택은 꽤 중요합니다. 확실히 감정 조절에 대한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 같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터키쉬는 파랑 혹은 초록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계열의 색상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무언가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을 생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터키쉬의.. 2013. 10. 7.
카툰으로 보는 <꿈꾸는 자전거> 풍경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이런 날씨에는 자아가 강해지기 마련이죠. --;;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일로 신경전을 벌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버럭'의 기운이 목구멍에서 언제든 튀어나올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하,하하! 그건 그렇고! 숨막히는 날씨 때문일까요? 정말 한가합니다. (흐엉흐엉) 한가함을 틈타 카툰으로 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깥 풍경입니다. 저 삼각형 모양의 스트라이다를 보고 발길을 멈추곤 하세요. 눈에 띠긴 합니다. ^^ 브롬톤은 마치 출격을 기다리는 듯, 접혀 있습니다. 트랜스포머의 로봇처럼요. ^^ 들어오면 정면에 보이는 정비공간이 눈에 띱니다. 많은 자전거들이 거쳐갔지요. ㅋ 브롬톤이 전시되어 있어요~ 위 모델은 P6R-X (RGRG)입니다. 티탄 모델인데 멋집니다. ^^ 스트..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