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브롬톤] 숨겨진 파워 "브롬톤 히든파워" 평소에는 평지 주행을 주로 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주로 출퇴근이라^^;) 전기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데요. 지난 대마도에 갔을 때에는 문득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누가 좀 밀어줬으면 하고요. ㅋ 지형이 다양해지면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런 때에 히든파워는 힘이 되어주지요~ 히든파워 세트입니다. 출고되는 브롬톤에 장착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가격이 다운되어 접근성도 높아졌습니다~ 커플이 함께 달릴 때, 속도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분이 주로 장착하곤 합니다. 잦은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도 하시고요. 장착된 모습 보시죠~ 클로즈업해서 찍어 그렇지, 눈에 별로 띠지 않습니다. 메인프레임에 장착된 것은 배터리팩입니다. 우선.. [일산 브롬톤] "블링블링" 브롬톤 보호필름 작업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좀 한가해졌네요. ^^;; 오늘은 보호필름 작업을 의뢰한 브롬톤이 출고되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보호필름 작업을 하니 아주 블링블링합니다. 돌발상황에서도 브롬톤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다는 것에 안심을 할 수 있지요~ 브라운 계열로 튜닝이 되어 클래식해 보입니다. 상세 사진 보겠습니다~ 프레임의 거의 모든 부분에 작업이 되었습니다~ 케이블 등 접촉으로 약해질 수 있는 부분은 두세 겹으로 작업을 해 놓아 안심을 하셔도 됩니다. 브라운 계열로 튜닝을 했습니다. P- 핸들바는 바테이프가 간지를 결정하죠. ^^; 스폰지의 안락함을 포기한다면 얻을 수 있어요. 하하하! 브룩스 바테이프, 브룩스 스왈로우 안장, 베네힐 머드가드까지 장착했습니다~ 리어케리어에 꼭 필요한 이지휠셋을 장.. [일산 브롬톤] 베이비핑크 브롬톤의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태풍전야 느낌이네요. ^^ 그래서 화창하기 짝이 없던 날씨에 찍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베이비핑크 브롬톤입니다. P형 핸들바에 SP-에델 조합으로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그 외에 소소한 튜닝을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화사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크와 리어에서 톤 다운을 해주기 때문에 핑크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 메인 프레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이제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칼 아니고 새긴 거예요. 리어 프레임과 포크는 티탄인 줄 아셨죠? ^^ 도색입니다. 느낌이 아주 흡사하지요~ P-핸들바에 검정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줬습니다. 스폰지를 떼면 그립감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 모양새는 쉽게 포기가 안 되네요. ㅋ; 2단 모델이라 변속 레버.. [일산 브롬톤] 무궁무진한 튜닝이 가능한 "아이보리 브롬톤 M6R IVIV" 2015년 뉴~ 컬러 중 어떤 색에 관심이 가세요? 주로 관심을 보이시는 컬러는 템페스트 블루(TMTM)와 아이보리(IVIV)입니다. 에디션은 제외하구요. (^^) 오늘 소개할 모델은 아이보리 브롬톤인데요. 이 녀석, 튜닝이 무궁무진하네요. 허니와의 조합은 클래식하구요. 블랙과의 조합은 시크하구요. 그레이와의 조합은 따뜻하구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허니와의 조합입니다. 한번 보시죠~ 초기 세팅했을 때의 사진인데요. 이후에 브룩스 가방 등 추가로 장착을 하셨습니다. 대중이 사랑하는 핸들바, M바입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S바와 P바 모두 제각기 개성이 뚜렷하지요. 브룩스 슬랜더 그립을 장착했습니다. 롱~ 탑튜브 커버를 감아줬어요. 매끈합니다. 브룩스 스탠다드, 여성용 안장입니다... [일산 브롬톤 출고] 클래식 부부톤의 좋은 예 오늘은 브롬톤 부부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브롬톤을 알게되셨다고~ ^^ 예산이 초과되긴 했지만, 브롬톤만으로도 생활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하하- 폴딩형 (게다가 이런 완벽한 폴딩 능력을 가졌으니) 자전거의 장점은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접어놓기만 하면, 실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무난합니다. 이제 극장까지 접수했으니까요~ 남자분의 선택은 M6R RGRG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는 색상이지요. 스테디셀러 컬러이기도 하구요~ 브라운 계열로 튜닝을 했습니다. 멋지네요~ 여성분의 선택은 M6R CLCL이에요. CL의 경우,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저도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린! 역시 브라운 계열로.. [일산 브롬톤] 로우락커 브롬톤의 스포티함 오늘은 로우락커 브롬톤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튜닝의 세계로 모시겠습니다. ^^ 얼마 전에 로얄브롬톤이라 명명하며 소개한 적도 있는데, 로우락커는 대부분 브라운 혹은 허니 계열로 튜닝을 하곤 합니다. 참 잘 어울려요~ 클래식에 클래식을 더해 고품격으로 간다고 할 수 있겠어요. 이와는 반대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튜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시크한 블랙과의 조합이 그렇습니다. 예전에 블랙 휠과 블랙 크랭크의 조합으로 괜찮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풀 세팅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좋네요~ ^^ 세팅이 끝난 모습, 바로 이렇습니다. 변속 레버와 브레이크 레버 모두 체인쥐~ 신형 레버가 주인을 만났네요~ 잘 어울립니다. 클램프와 레버도 바꿔주었죠~ 색상은 너무 튀지 않도록! 기능에 충실하거라.. [일산 브롬톤] 심플함의 미학이 돋보이는 '블랙 브롬톤' 브롬톤의 본래 목적은 실용성에 있죠. 이름하여, 생활자전거이니까요. ^^ 제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요. 생활패턴이 브롬톤을 탄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자전거에 비해 공간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쉽게 동행할 수 있거든요. 지하철을 비롯한 거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커피숍이나 마트, 은행 등 생활 공간에 접어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365일 중, 비오고 눈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참, 사랑스러운 자전거입니다. ㅋ;; 바로 이 녀석, 블랙 브롬톤을 선택하신 분께서는 멋과 실용을 동시에 살리는 쪽으로 튜닝을 하셨습니다. 자세한 튜닝은 이제부터 살펴보시죠~ ^^ 블랙 브롬톤의 경우 블랙 & 실버로 튜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 [일산 브롬톤] 로얄 브롬톤으로 가는 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건 뭘까요? 얼굴을 비롯한 표정인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의 무의식을 건드리는 것은 맵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종의 스타일이죠. 의상, 악세서리 등을 통해 상대의 인상을 결정하게 됩니다. 소품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브롬톤은 라이더의 개성을 엿보게 합니다. 그것은 바로 튜닝 때문인데요. 브롬톤만으로도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지만, 튜닝한 것을 보면 더더욱 강한 인상을 풍기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브롬톤은 이름하야, 로얄 브롬톤입니다. 실제로 보면 금장 부분이 번쩍번쩍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한 느낌은 아닙니다. ^^;; 로우락커를 살리는 골드의 적절한 조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먼저, 그립과 벨 커버가 교체되었습니다. 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