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리뷰/스트라이다 etc23 [일산 스트라이다] 30주년 기념 모델 입고 스트라이다 30주년 기념 모델이 입고되었습니다. 6인치 LT와 18인치 SX CRB 두 종류입니다. (두 모델 모두 입고되어 있으나, 오늘 사진은 16인치만 공개됩니다.^^) 다이아몬드 그래픽을 이용한 한정판 모델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함께 보시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트라이다 30주년 기념 모델,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스트라이다의 상징, 삼각형 프레임! 삼각형을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 프레임에도 30주년! 크랭크 암에도 30주년! 안장과 그립에도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한정판 모델에 적용된 그립이 더 마음에 듭니다. ㅋ 깔끔해보이네요. 앙증맞은 벨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고무벨트의 컬러가 오렌지! 눈에 .. 2017. 5. 29. [일산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 아이스크림 에디션 파스텔톤 아이스크림 컬러를 입은 스트라이다! 상상만해도 달콤하지유~ ㅋ 세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라벤다, 로즈 세 종류고요. 이 녀석은 피스타치오입니다. "31"의 초코가 박힌 피스타치오가 생각나네요. 아몬드와의 조합도 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 디자인 겸 안전을 위한 반사판 기능을 합니다. 기존 모델은 검정색 그립과 안장인데, 에디션은 화이트로! 파스텔 계열과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습니다. 작은 자전거지만 강합니다. ^^ 리어랙입니다. 짐을 실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스트라이다용 가방을 장착해서 다닙니다. 보기도 좋고, 편리합니다. 높이 조절을 위한 장치입니다. QR 모델의 경우에만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접이식.. 2017. 2. 5. [일산 바이크프라이데이] 일산 티킷 튜닝 출고~ 티킷이 출고되었습니다. 원래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나갔네요. ^^ 티킷 컬러 중, 레드 컬러를 좋아하는지라 작업을 하면서도 괜히 콧바람이~ 튜닝되어 출고된 컷입니다. 블랙 컬러의 부품으로 튜닝이 되면서 강렬한 아우라가! ^^ (요즘 날이 흐려서 사진이 좀 어둡) 티킷의 원래 모습은 이렇습니다. 나름 산뜻하죠~ 핸들과 스템, 구동계와 브레이크 등등 거의 모든 부품 체인지! ㅋ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티타늄 소재의 커브 스템(일명 지팡이 스템)과 카본 핸들바입니다. 고급지쥬~ 스램으로 구동계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크랭크셋은 캄파놀로구요. 등급은 슈퍼레코드! (와우) 체인은 골드하게~ 브레이크는 리디아로 교체했습니다. 부품 중간중간 골드 컬러가 섞여주니 체인 컬러가 그리 튀지 않습니.. 2016. 3. 3. [일산 바이크 프라이데이] 스피딩 티킷 출고요~ 바이크 프라이데이 스피딩 티킷이 출고되어 포스팅을 ! 바프는 좀 오랜만이죠~ ^^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실물을 보러 오는 분들도 많구요~ 이번에는 3개월 꽉 채우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개봉 직전, 두근두근합니다~ 박스 컷! ㅋ 정성스럽게 포장한 충전재를 뜯어내 조립합니다. 티킷을 아주 꼼꼼하게 감싸고 있었어요~ 튜닝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출고 전, 바깥 공기를 맡는 유일한 시간! 잉크 블랙~ 시크한데요. ^^ 티킷은 3초 폴딩으로 유명하지요~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의 이야기입니다만. ^^;) 티킷은 폴딩 자전거로는 거의 독보적인 폴딩 능력을 가졌는데요. 싯포스트를 내리지 않고 폴딩하는 싯마스터 폴딩 구조를 가졌습니다. 또한 하이퍼 폴딩이라고 해서 클램프를 모두 없앤 것도.. 2015. 8. 28. [일산 몰튼] 자전거에 반하다 <몰튼 TSR-9> 세워놓았을 뿐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바로 몰튼입니다. ^^ '프레임이 특이한데?'에서 끝나지 않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외관 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완벽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곧요~ 이 녀석은 TSR-9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모델이에요. 영국의 3대 제조사 중 하나인 파슐리사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었습니다. 몰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트러스 구조의 스페이스 프레임과 풀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Touring Sports, Rambling의 앞 글자를 딴 TSR은 이름처럼 여행과 스피드, 간단한 라이딩까지 모두 가능한 모델입니다. 컬러는 6가지인데요. (매년 달라집니다만) 버건디, 오렌지, 미드나잇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입니다. 프레.. 2015. 7. 19. 내가 제일 빨리 접어~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폴딩 미니벨로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롬톤, 버디 그리고 바이크 프라이데이죠. 사실 개성이 너무 달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만 필요에 의해 선택만 하면 되겠어요. ^^ 바이크 프라이데이는 태생이 투어링입니다. 그중 티킷은 또 하나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3초 폴딩'으로 폴딩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겁니다. 딱히 그 어떤 레버나 조작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후다닥 접힌다는! 잘 접히고, 잘 나가는 '티킷'의 사진 속으로 빠져보아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반해버렸습니다. ^^ 바프의 옐로우 엠블럼. 프레임은 크로몰리 소재로 되어있구요~ 데칼도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러 '레드'입니다. 투어링의 열정과 겹.. 2014. 10.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