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킷이 출고되었습니다. 원래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나갔네요. ^^ 티킷 컬러 중, 레드 컬러를 좋아하는지라 작업을 하면서도 괜히 콧바람이~ 튜닝되어 출고된 컷입니다. 블랙 컬러의 부품으로 튜닝이 되면서 강렬한 아우라가! ^^ (요즘 날이 흐려서 사진이 좀 어둡) 티킷의 원래 모습은 이렇습니다. 나름 산뜻하죠~ 핸들과 스템, 구동계와 브레이크 등등 거의 모든 부품 체인지! ㅋ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티타늄 소재의 커브 스템(일명 지팡이 스템)과 카본 핸들바입니다. 고급지쥬~ 스램으로 구동계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크랭크셋은 캄파놀로구요. 등급은 슈퍼레코드! (와우) 체인은 골드하게~ 브레이크는 리디아로 교체했습니다. 부품 중간중간 골드 컬러가 섞여주니 체인 컬러가 그리 튀지 않습니..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입춘이 지나 로이킴의 봄봄봄이 생각나지만, 체감하기로는 여전히 겨울이네요. ㅋ 그래도 뭔가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기분입니다. 이제 슬슬 자전거 탈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겨울 동안 묵힌 체지방도 날려 버릴 때가 온 거겠죠~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도 동참을 ^^;) 오늘의 주인공은 M2R RLRL입니다. 출고하면서 손+에델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상자에서 꺼내 안장만 끼운 상태. 브롬톤 챔피언쉽 초대장이 안장 쪽에 걸려 나옵니다. 브롬톤 메뉴얼과 인서트(싯포스트 높이를 고정시키는 데 필요한 부품이죠)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먼저, 휠빌딩 작업을 합니다. 휠 빌딩 작업에 대한 포스팅은 여러 번 해서 생략합니다..
2016년 브롬톤 블랙 에디션!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죠? 드. 디. 어. 입고되었습니다. 더욱 섬세하게 무장한 블랙에디션의 면모가 돋보이는데요. 찬찬히 살펴보시죠~ 박스 포장이 더욱 정교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아마도 그럴 겁니다^^) 기스 등으로 인한 불량률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추세거든요! 오늘 함께 볼 모델은 M2L OR! (OR이라 표기되는 오렌지 컬러는 블랙에디션 라인업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죠~ 인기가 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S2L BK입니다. 블랙 컬러는 두말 할 필요도 없는 인기 모델이구욧. 데칼의 느낌~ 림 컬러가 바뀌었죠~ 브레이크 패드가 닿는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블랙~ 리어 휠셋의 허브도 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몇 번 말씀드렸죠? ㅋ 장착되어 출시..
브롬톤과 로드를 함께 타 보신 분들은 "브로드가 진리"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저도 그렇게 타고 있고요. ^^ 로드와 브롬톤은 라이딩 스타일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브롬톤은 휴대성이 좋아 짧은 여행에 좋고, 적재성이 뛰어나 긴 여행에도 좋습니다. 또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라이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런 독보적인 장점 때문에 브롬톤이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M6R CYCY를 선택하신 분은 로드를 타던 여성분이었는데, 겨울에도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건강한 취미를 실현하기 위해 브롬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브룩스 안장과 그립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리어 캐리어는 선택 사항인데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
오늘은 손 허브 다이나모 휠빌딩 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영국에서 2016년 블랙에디션 제품을 가져오신 손님께서 요청하셨습니다. 산바다 하우스쇼 이후 여러 블로그에서 보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외출한 블랙에디션은 보지 못하셨을 것 같아서. ^^ 작업이 완료된 모습이죠~ 작업 전에 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시크하죠~ 프레임 자태가 참 곱습니다. 이번에 데칼이 바뀌었습니다. 반응 괜찮쥬~ 두 개가 분리되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 M6R입니다. 편안한 포지션으로 라이딩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어비죠~ 모두 블랙블랙! 작년까지는 리어 허브가 '실버' 컬러였습니다.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이 계셨죠. 하하! 프론트 허브와 매칭이 되지 않으니까 당연하기도 ..
16년 신형 브롬톤이 오늘 입고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조금 빠르게 신형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같지요~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만, 이지휠셋 기본 장착과 네임택 추가를 들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입고된 브롬톤! 따끈따끈한 녀석들이 되겠네요~ P6R 로우라커 모델입니다. 이 고급짐을 따라올 자전거는 거의 없죠~ 핸들바는 P타입입니다. 인기가 쭉쭉 오르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외장 2단과 내장 3단의 조합으로 6단의 기어비를 제공하게 됩니다. 블랙에디션 모델에 적용된 이후로, 모든 모델에 적용된 블랙 안장입니다. 깔끔하죠~ 기본 장착된 이지휠셋입니다.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죠? 성능도 더 좋아졌습니다. 네임택 보이시나요? 좀... 있어 보이네요~ ^^ 이 로우라커는 색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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