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컬러의 대명사 "로우락커" 브롬톤에게 썩 잘 어울리는 튜닝 세트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이크펀 제품인데요. 체인링 가드와 체인텐셔너, 그리고 폴리입니다. 장착후 느낌이 아주~ 좋지요~ ^^ 바이크펀 체인링 가드인데요. 컬러는 실버, 블랙, 로락 세 가지입니다. 로락이 1만원 비쌉니다. ㅋ 위 사진은 체인텐셔너와 폴리를 세트로 교체한 것입니다. 컬러가 쥑이쥬? ^^ 함께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일체감이 느껴져요~ 이 브롬톤 유저분께서 머드가드 자작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봤습니다. 시부야 머드가드를 구입해가서 직접 작업하신 건데요. 참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곧 다른 작업이 들어갈 것 같던데, 다시 방문하시면 추가 촬영하는 걸로! ㅋ 바이크펀 머드가드 롤러도 장착했습니다. 요 녀석 유용합니..
요즘 브롬톤 외장 3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브롬톤 구매시 외장 2단이냐, 내장 3단이냐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 단 더 쓰려고 내장의 무게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2단을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아쉬운 분들은 외장 3단으로 작업을 요청하십니다. 이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튜닝을 할 수 있게 되어,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 외장 2단 상태입니다. 선투어 레버를 장착했었지요. 외장 3단으로 가기 위한 준비물~ 3단 레버와 스프라켓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탄다고 탄 것 같은데, 분해해 놓으니 지저분하네요~ 기존 스프라켓을 빼고 12T, 14T, 18T 스프라켓을 끼워줍니다. 좀 닦아주기도 하구요. ㅋ 바퀴도 다시 장착~ 변속 트러블 없이 사용하려면 11단 체인으로 교체해야 좋습니다..
요즘 브롬톤 필름 작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좀 있으니까, 보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겠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필름작업을 했습니다. ^^ 로우락커의 경우는 타다가 필름작업을 해도 무방한 유일한 색이죠. 저도 한 일 년 타다가 했으니까요. 필름 작업한 브롬톤과 순정 브롬톤을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구별이 되나요? ㅋ 펼쳐 보았습니다. 조금 티가 나긴 하지요~ 사진이라 한계가 좀 있습니다만.. ^^; 왼쪽에 있는 브롬톤이 필름작업이 된 것입니다. 반짝반짝합니다. 메인 프레임을 한번 비교해볼까요~ 부분을 확대해서 찍으니, 육안으로 구분이 확~ 됩니다. 리어 프레임도~ 포크도 비교해보세요~ 필름 작업을 하면 무광 프렘임이 유광인 것처럼 바뀝니다. 기스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죠..
오늘은 브롬톤 S바 타시는 분들에게 전할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모델이 폴딩한 상태로 봤을 때, 좀 갸우뚱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요. ^^ 그 문제를 해결할 잇아이템이 입고되었습니다. H&H의 후크인데요. 순정에 비해서도 가볍습니다. 13g이 나오네요~ 컬러는 블랙, 실버, 골드로 세 가지입니다. 블랙 컬러로 장착을 했습니다. 기존 순정 후크에 비해서 모양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 폴딩했을 때 위와 같이 걸리는 거죠~ 후크가 걸리는 티타늄 소재의 가드도 보이죠?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노브 티타늄 가드 제품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H&H E형 후크를 장착한 후, 폴딩한 모습입니다. 기울어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측면으로 찍어도 마찬가지! 속이 다 시원하네요~ ^^ 작은 부품 하나로 해..
가까운 곳에 브롬톤 매장이 없는 경우, 간혹 택배로 배송이 되는지 여부를 묻곤 하십니다. 물론, 택배 배송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넣어도 애지중지 해줘야 하는 녀석이기에, 가능하면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합니다. 택배는 물량 때문에 불가피하게 취급에 주의를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 몸은 살짝 고단할 수 있지만 고속버스로~ ^^ 주문이 들어온 브롬톤, 포장이 끝난 상태입니다. 위 브룩스 안장 상자에는 기존 안장 외에 판매된 물품들을 넣어줍니다. 꽁꽁 싸매죠~ 브롬톤은 차에 쏘옥 들어가주니까요~ 운반이 편리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들고다녔는데, 저도 나이를 먹는 건지 체력이 --; 캐리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하하~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승강장으로 이동하려고 엘리베이터..
오늘은 나사산 복원하는 작업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차체 엔드의 나사산이 뭉개진 경우인데요. 볼트가 헐거워진 상태로 방치하다가 자전거가 쓰려졌는데, 더 이상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행어가 있는 경우에는 행어를 교체하면 끝나는데, 이것은 일체형인지라;; 나사산 복원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업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절삭유를 뿌려서 탭핑 작업을 합니다. 나사산이 복원된 모습이네요. 눈에 확 띠죠? ^^ 절삭유와 찌꺼기를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록타이트를 발라주어요.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록타이트를 바른 후, 새롭게 생성된 헬리코일을 돌려 끼워줍니다. 행어 얼라이먼트 게이지를 이용해서 정렬을 맞춥니다. 휘어있는 것을 바로잡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작업을 마치고 나면 변속기며 체인이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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