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제품들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품절된지 한참 지났죠(시즌이 아니기도 했지만요^^)~ 미리미리 예약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아래 버디 디스크는 예약하셨던 분이 입고되자마자 후다닥 데리고 가셨습니다. 며칠 동안 이런저런 용품, 부품들도 장착하셨구요. 이제 남은 건 인치업이구나..라며 말끝을 흐리며 가셨습니다. ㅋ 이렇게 세워놓고보니, 더욱 빛나는 버디 스포츠 디스크입니다~ 아우라가! ^^ 에르곤 그립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 1순위에 속하죠. ^^ 장시간 라이딩시 생길 수 있는 손목 저림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문라이트, 캣아이 벨과 속도계 등도 장착했습니다~ 폴딩이 잦은 자전거이다보니, 체인텐셔너는 장착해야겠죠~ 의외로 체인 이탈 때문에 곤란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론트 랙을 장착했습..
브롬톤이 2차로 입고되었습니다. 아직은 풀리지 않은 날씨 탓에 움츠러들곤 하는데, 그 기운을 화사하게 펴줄만한 색상이 가득합니다. ^^ 1차 입고에서 제외되었던 색상인 라군 블루(Lagoon Blue)~ 이 녀석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꽂혔습니다. ㅋ 개별적으로 소개를 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폴딩한 모습만으로도 만족이 되는 브롬톤! 이 모델은 M2L입니다. R형에 비해 굉장히 심플한 느낌이 들죠?! 2015년에 바뀐 기능이 있다면요~ 이전에 소개했던 안장 높이 조절 인서트(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가 있구요. 과거에는 페달을 폴딩했을 때 종종 프레임에 닿아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페달이 프레임에 닿지 ..
자전거 샵의 겨울은 꽤 한가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정도는 쿨~하게 문을 닫을 수도 있구요. 겨울 휴가를 갈 수도 있어요. 인테리어를 살짝 바꾸기도 하구요. 가끔은 점심에 문 닫고 가까운 곳에서 외식을 하기도 합니다. 자전거 샵의 겨울은 그런 시기이지요. 말하자면 재충전의 시간. ^^ 나눅스 네트웍스에서 하우스쇼를 개최해서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시즌중에는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겨울에는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요. 하,하하;; MTB 전동 구동계인 XTR Di2 M9000 시리즈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로드바이크에 이어 MTB에도 전동 시대가 열렸네요. 올해 많은 유저분들께서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XTR Di2에 맞게 출시된 핸들바와 스템에 대해 관계자분께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자전거 여행 리뷰를 쓰면서 여행 정보를 함께 제공하려고 했는데요. 돌발상황(순토를 이용해서 경로를 기록했는데요. 하루는 순토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불상사가 있었구요. 나중에는 충전 케이블을 분실하기까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귀국하면서 잃어버려 기록은 되었네요. ^^;)이 발생하여 뒤늦게 정리해봅니다. ㅋ 오키나와는 자전거 여행자가 국내에 비해 많지 않아 좀 막막할 수 있는데요.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자전거 여행을 할 때 가장 불편한 것은 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내 자전거 혹은 내 몸에 짊어져야 하기 때문에 라이딩에 방해가 되기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공항에 있는 물품보관소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오키나와의 경우에는 국내선으로 가면 물품보관소가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국제선에는..
눈에 확~ 띠는 컬러가 있어 소개를 하나 더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라임 그린(Lime Green)이에요. 줄임말로 LGLG하니까 모 그룹이 연상되기는 하네요. ㅋ;; 시선 집중 유발하는 산뜻한 색상의 라임 그린! 보시죠~ 오렌지에 이어 화려한 컬러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전거의 느낌과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화이트 컬러의 데칼이에요. 더 화사해져라~ 화사해져! 주문을 외는 것 같네요. 이 모델의 경우는 M6R입니다. 브롬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M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끝장이라고 할 수 있다는. ^^ 2단과 달리,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순정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적당하게 쿠션감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노면의 거침을 중간에서 흡수해..
2015년에는 새로운 컬러의 브롬톤이 나온다는 소식은 다들 들으셨죠? ^^ 저도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며칠 전, 입고가 되었구요. 다는 아니어도 소개를 할 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한두 가지 색상을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체리 블라썸(Cherry Blassom) 컬러입니다. 위 모델은 S바에 2단 모델이구요~ 데칼도 바뀌었습니다. 은은한 컬러에 맞는 은은한 데칼~ 센스있죠! S바입니다. 포지션이 낮아 속도를 내기에 좋구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로드바이크를 타는 분들이 좋아하는 핸들바이기도 합니다. 2단 모델에는 하드한 샥이 장착되어 있어 속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코작 타이어도 한몫하지요~ 정말 '딱' 좋은 ..
- Total
- Today
- Yesterday
- 자전거
- 뉴버디
- 일산자전거
- 스트라이다
- 꿈꾸는자전거
- 이슈
- 자전거정비
- 폴딩미니벨로
- 하이브리드
- 폴딩자전거
- 로드바이크
- 일산 캐논데일
- 알톤자전거
- 브롬톤튜닝
- 출고
- 여행
- 접이식자전거
- 알톤
- 도서
- 일산브롬톤
- 일산 브롬톤
- 영화
- 브롬톤
- 미니벨로
- 자전거여행
- 일산 버디
- 사진
- 책
- 블랙에디션
- 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