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보세요? ㅋ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가 꽂히는 드라마는 챙겨보는 편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김수현)은 자신의 별로 돌아가지 못해 400년 동안 지구를 떠돌고 있는 인물인데요. 특히, 조선의 욕설은 재미있더라구요. '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들'이라든가, '병자년 방죽을 부리는군' 등등요~ 무튼 시간을 돌리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시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 (400년에 비하면 한참 미약하게 느껴지지만) 20년 전 버디가 돌아왔거든요. 지금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버디가 애초의 버디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그 버디는 달랐습니다. 같은 듯 다른 클래식 버디, 만나보실까요? 독일의 리제와 뮐러에 의해 ..
2014년 로드바이크의 뜨거운 감자는 시냅스가 아닐까?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장점이 확실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냅스는 로드바이크의 본질인 공격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포지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어용 로드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시냅스! 그중 카본 3 울테그라 모델을 소개하려고 해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 카본 프레임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카본은 형태와 레이업 방법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오메트리는 속도를 위한 레이스용 로드바이크와 편안한 컴포트 바이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냅스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거라 할 수 있..
벨로또 타이어 기다린 분들 많죠? ^^ 드디어 나왔네요. 크림색은 아직이지만요. (하지만 곧 입고될 예정이니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코작 타이어에서 벨로또 타이어로 교체하게 되어 포스팅을 합니다. 많이 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저분해 보이기는 하네요. ㅋ; 그래도 깔끔하게 주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뒤 모두 교체할 거라 준비했습니다. 무게를 재볼까요? 벨로또 타이어는 162g 나오는군효! 그렇다면, 코작은? 174g이 나오네요. 12g 정도 경량 효과가~ 체감할 정도는 아니겠죠? ㅋ 그럼, 교체 들어갑니다. 교체 장착된 모습입니다. 얇고 탄탄한 벨로또 타이어! 라이더는 어떤 주행감을 맛볼지 궁금하네요. 코작과 마찬가지로 트레드가 거의 없어 매끈한 주행을 하게 될텐데요. 눈, 비만 조심하면 되겠죠?..
오늘은 색다른 스트라이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스트라이다 레이싱! 투톤 컬러로 디자인 되어 겉보기에도 기존 모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삼각형 프레임에 조그마한 바퀴로 속도나 내겠어? 하는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이 녀석이 바로 레이싱! 주행력을 높여 나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무게로 속도감을 더하는 스트라이다 레이싱,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블랙 컬러에 야광에 가까운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라이딩 나갈 때, 옷차림과 깔맞춤하기도 그만이네요. 스트라이다와 함께인 모습은 어딘가 멋스러워요. ^^ 스트라이다 엠블럼인데요. 강렬한 크기의 S죠? 스트라이다 정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ㅋ 알루미늄 소재의 컴팩트한 브레이크 레버가 보이구요. 레이싱 타..
일산의 겨울은 유난히 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ㅋ;; 그래도 이젠 자전거, 탈만합니다. 타고 있는 제가 느끼고 있어요. 하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출시된 엘파마 에포카 E3500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중 손에 꼽히는 모델이 에포카라고 할 수 있겠죠~ 알로이 프레임에, 카본 포크, 소라급 부품 장착!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자전거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블랙 컬러이구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포스가 느껴집니다. ^^ 포크는 카본 포크라고 말씀드렸죠? 노면의 잔진동을 포크가 잡아주니 피로감이 덜하겠죠. 도로를 질주할 때, 카본 포크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겁니다~ 시마노 소라 듀얼 컨드롤 레버죠~ 작동이 간편하고..
알루미늄 픽시로 화제를 모았던 그 녀석, 템테이션입니다. 2014년에는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나타났네요. 가장 중요한 건, 카본 포크! 우왕이죠~ ㅋ 벨로라인의 화두인 '더욱 간결하게'의 결정판 템테이션입니다. 세워만 놔도~ 그림이 됩니다. 블랙의 포스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 더욱 간결해진 CI입니다. 이것이 바로 3K 카본 포크입니다. 작년 가격을 유지한 채, 포크가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 카본 포크의 용접면을 전체 프레임에 적용해서 그런지, 무척 깔끔하네요~ 트랙 드롭바가 장착되었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핸들바라고 할 수 있겠죠. ^^ 이 핸들바는 그냥 '갖고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스키딩 등으로 움직임이 많은 라이딩 스타일을 고려해서 오버사이즈로 핸들바 규격이 바뀐..
2014년 벨로라인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루시를 선두로 차례차례 선보이게 될 예정이에요. ^^ 이번 루시는 더욱더 예쁘고, 심풀해졌네요. 루시 디자인의 모토가 '더 예쁘고, 더 심플하게, 더 견고하게'인데, 그것을 증명한 셈이죠. 매트한 색상 좋아하는 분들 많죠? 매트 그레이한 루시를 소개합니다~ 루시의 디자인은.. 참 흉내내기 힘들죠. 고급스러움이 줄줄 흘러넘칩니다. 벨로라인 CI가 바뀌었죠? 훨신 임팩트 있네요~ 바테이프의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싹 바뀐다는 점! 바테이프의 묘미가 거기에 있겠죠~ 올해 새롭게 교체된 크랭크입니다. 각진 문양이 루시와 훨씬 잘 어울리네요. CNC CARVED 공법을 이용해 곡선과 직선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산다는 생각이 ..
긴 겨울과 추운 기온, 많은 눈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겨울이 빨리 끝나는 느낌이 드네요. 2014년에는 봄이 빨리 올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브롬톤 문의 역시 여느 해보다 빠른 것 같구요~ 많은 사랑을 받는 색상이죠? TG(터키쉬그린)이구요. M6R 모델입니다. 브롬톤은 선택의 폭이 워낙 더양해서 구입할 때 고민이 많죠? 색상부터 기어비, 핸들바, 리어캐리어 등등~ 경험치로 말씀드리면, 처음 구매할 때는 기본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제각각이어서 누군가의 선택이 나에게도 최선의 선택이 되기는 힘들더라구요. 사용을 하다보면 개인의 취향이 드러나게 마련이더라는.. 뭐 그런 말씀을. ^^ (하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옵션이 바뀔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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