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인 루시 53사이즈 마지막 물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올해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49사이즈도 7월 중순에 마지막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구요) 점점 더 예뻐지고 더 심플해지는 루시인데요. 이 클래식한 멋스러움이란! 벨로라인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을만 합니다. ^^ 벨로라인 루시 유광 블랙입니다. 블링블링합니다~ 이것은 캘럭시 네이비예요. 오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중후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에 붙은 루시 데칼이요. 심플하게 멋스럽네요~ 멋지게 빠진 드롭바! 픽시는 핸들바를 자유자재로 교체하는 편입니다. 라이저바, 불혼바, 플랫바 등등! 부품을 최대한 심플하게 장착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퀄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신경을 좀 썼다..
브롬톤 입고와 출고되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 브롬톤은 상자에 고이 넣어서 들어옵니다. 완벽하게 폴딩된 상태의 자전거가 딱 들어갈만한 크기의 상자에 넣어져 들어오지요. 여행갈 때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해서 박스를 챙겨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렇게 상자 째로 진열해 놓거나~ 진열장에 정돈해 놓기도 합니다. 순정 상태의 브롬톤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들어보셨죠? ^^ 그 자체로 충분히 멋스러운 브롬톤이라능! 앞줄에 있는 것이 터키쉬그린(TG)인데요. 인기가 좀처럼 식지않는 컬러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튜닝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가운데 있는 오렌지(OR)는 요즘 아주 핫한 컬러예요. 어제 스트라이다 포스팅할 때도 오렌지 컬러를 소개했는데요. 오렌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
18인치 스트라이다인 SX QR+와 오렌지 컬러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6인치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분들은 처음부터 18인치를 찾는데요. (대부분은 키가 좀 크신 분들이세요) 색상은 어두운 계열을 선호할 것 같지만~ 편견입니다! ^^ 화끈하게 컬러풀한 오렌지 색상이 삼각형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걸 아시는 거죠~ 요즘 핫한 오렌지 스트라이다입니다. 보시죠~ 지나가다 시선이 멈추고야 말 컬러와 모양, 맞죠? ^^ 에르곤 스타일의 그립입니다. 손에 실리는 압박감을 분산시켜줄 아이템이죠~ 튜닝 파트로 같은 모양의 가죽 그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형 그립도 있구요~ 에르곤 모형을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취향이 다양하니까요~ 샤방샤방 타는 모델에 무슨 디스크 브레이크? 하시는 ..
브롬톤 튜닝을 위한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튜닝의 목적이랄 수 있는 '더 가볍게', '더 아름답게' 혹은 '더 편리하게'를 위한 거겠죠~ 일전에 포스팅한 것과 조금 겹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색상이 추가되어서요. ^^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시부야 롤러(이지휠셋)입니다. 핑크, 블루, 블랙, 오렌지가 있구요. 산뜻한 컬러에 믹싱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잘 구르기도 합니다. "노면의 울퉁불퉁함 따위! 개의치 않고 화끈하게 밀어주겠어~" 하는 것 같네요. ^^ 이 녀석은 이름하여 브롬톤 이지고잉! E버전과 L버전에 장착하는 제품이구요~ 출시될 때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 센.세.이.션. ^^ R버전의 부드러운 끌바가 부러웠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다만, 끌..
컬러 믹싱을 하고 싶으면 대개는 커스텀을 신청하게 되는데요. 두 개의 브롬톤으로 믹싱을 원하면 샵에서 작업을 하면 되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지요. 그래서 2~3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브롬톤을 위해 커스텀을 신청하곤 합니다. 튜닝 진행중이지만, 산뜻한 컬러들이 잘 조화되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감성 브롬톤 되겠습니다. ^^ 터키쉬그린(TG)과 데절트샌드(DS)가 섞였습니다. 파스텔 계열로 선호도 높은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스탠딩한 모습입니다. 요 모습에 반해서 브롬톤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 완벽하게 폴딩된 모습~ 언제 봐도 감동적인 폴딩입니다. ㅋ 크랭크 세트입니다. 여성분이 타실 거라 주문하실 때 44T 크랭크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44T로 교체하시면 6단..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시부야 시트포스트 기억하시죠? 최고의 승차감을 선보이는 제품인데요~ 일본에서 브롬톤 튜닝 부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시부야에서 몇몇 아이템을 가지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실용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에 점수를 팍팍 주고 싶습니다. 그럼, 보실까요? 카본 시트포스트입니다. 실제 장착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디자인 깔끔하구요. 승차감은 뭐, Gooood~ 다음은 롤러(이지휠셋)입니다. 색상은 블랙, 핑크 등이 있구요~ 점잖은 튜닝을 하시는 분들께는 어울리지 않겠지만, 화려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는 적절한 아이템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상상 이상으로 잘 굴러다닌다는 점~ ^^ 뒤쪽의 순정 이지휠셋과 비교하니 더욱.. 튀네요. ㅋ 마지막으로 ..
말하자면,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Strobe는 섬광, 짧게 반짝거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빛의 속도로 순간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바디 프레임에 매트한 컬러를 입혀 '강한' 이미지를 주었구요. 카본 포크로 날렵한 느낌까지 더했습니다. 입문용 스펙에 카본 포크~ 훌륭한 조합이네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로드바이크를 원한다면, 벨로라인의 스트로브를~ 매트한 느낌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요즘은 특히 매트한 컬러가 인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카본 포크! 날렵하고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자잘하게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구요. 무게도 조금~ 덜어주죠. 그리고 에어로 스포크도 눈에 띠는 부분입니다. 공기 저항..
오늘은 브롬톤 로우락커 튜닝 최종편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튜닝의 끝을 보신 셈이죠. ^^ 일전에 블랙 계열로 스포티한 감성을 가진 브롬톤 RL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요기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모델이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길.. 브롬톤 블랙락커. ㅋ 로우락커와 블랙의 조합이 제대로 이루어졌죠~ 실버 계열의 부품들까지 블랙 아노다이징 작업을 해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골드 포인트를 통해 유저의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경량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되었구요. 게다가 티탄 브롬톤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티탄 파트가 귀한 시기인지라.. 능력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세부적인 사진들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손 허브..
브롬톤에 장착할 수 있는 가방, 참 많지요~ 캐리어블록 하나만 장착해놓으면 브롬톤社의 다양한 가방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 그런데, 블랙 계열의 가방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정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긴 해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끝판왕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게임백(Game Bag)이 입고되었네요. 클래식한 브롬톤과 참, 잘 어울립니다. ^^ 색상은 올리브 그린, 네이비 블루, 머스타드 옐로우 총 3개가지입니다~ 모두 다 갖고 싶네요. ^^ 게임백은 브롬톤과 챕맨이 협업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인데요. 브롬톤 매니지먼트 디렉트도 이 가방을 종종 이용하는 모양입니다. 모든 가방은 코튼 캔버스라는 천으로 수작업하는데요. 내구성이 좋고 방수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입니다. 꽤 넉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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