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롬톤 부부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전거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브롬톤을 알게되셨다고~ ^^ 예산이 초과되긴 했지만, 브롬톤만으로도 생활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하하- 폴딩형 (게다가 이런 완벽한 폴딩 능력을 가졌으니) 자전거의 장점은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접어놓기만 하면, 실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무난합니다. 이제 극장까지 접수했으니까요~ 남자분의 선택은 M6R RGRG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는 색상이지요. 스테디셀러 컬러이기도 하구요~ 브라운 계열로 튜닝을 했습니다. 멋지네요~ 여성분의 선택은 M6R CLCL이에요. CL의 경우,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저도 처음엔 시큰둥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린! 역시 브라운 계열로..
화이트 브롬톤이 출고되었습니다. 손님의 깔끔한 이미지와 무척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남겼다지요. ^^ 화이트가 눈에 확 띠는 색상은 아니지만, 기본색(특히 화이트와 블랙)은 튜닝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냅니다. 어떤 튜닝도 받아들이는 미덕이 있달까요~ ㅋ 전체적으로 봤을 때, 휠셋과 타이어가 바뀌어서 좀더 선명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차근차근 보시죠~ 먼저, 브레이크 레버입니다. KCNC 제품이구요. 순정에 비해 세련된 느낌이 들지요~ 브룩스 그립과의 조합도 좋습니다. 스위프트 티탄 안장입니다. 간지 나네요~ 에델룩스 2 라이트~ 화이트에는 블랙이죠. ^^ 실버 / 블랙 조합의 손 다이나모 허브를 장착했습니다. 림의 조합, 스포크와 니플의 조합, 손 허브다이나모 조합의 공통점은..
입추 지나자, 더위가 푹 꺾였습니다. 더위가 덜해서 좋긴 한데, 반쪽 여름을 겪은 느낌은 뭘까요.. ㅋ 아, 그래도 이제 자전거 타기 좋아졌습니다. 저녁에는 더욱 더요! 시기에 맞게 들어왔네요. 커스텀 브롬톤이에요. 약 3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거, 이젠 상식이 되었죠? ^^ HP와 WH의 조합인데요. 핫핑크! 예쁘긴 한데, 좀 과한 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다른 컬러에 비해 화이트는 핫핑크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균형을 잡아주네요~ 손 허브와 에델 2의 조합은 진리죠~ 이번에도 역시 장착하셨습니다. 에델2의 핑크는 핫 핑크보다 지나치게 연해서 레드로 선택했어요. 장착하고 나니, 굿 초이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부야 롤러도 장착을 했구요. 구름성 짱! 감성 느낌 철철철~..
오늘, 브롬톤의 세계에 입문하신 분들 사진입니다. 손님과 함께 출고 사진을 찍은 경험이 없었는데(숫기가 없어서 제안을 잘 못한다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먼저, 레드 컬러를 콕 집어 선택하신 분입니다. 나는 무조건 레드! ^^ 잘 어울립니다. 느낌이 좋죠? 블랙-레드의 조합도 좋고, 레드-그린(보색이어서)도 좋잖아요~ (우연찮게) 색감이 맞아떨어졌습니다. 평소 피프틴을 애용하셨다는! 시승후 잘 나간다고 하시네요. ㅋ 레드에는 블랙!이 참 잘 어울리죠~ 블랙 탑튜브 커버를 감았구요. 다양한 니키 인형들도 브롬톤에 안착을 했습니다. 특히 이 너구리가 잘 어울리네요. (귀엽~) 폴딩에 간섭이 없는 최적의 자리에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품이에요. 한동안 품절이어서.. 가성비가..
소문이 무성했던 버디 스포츠 디스크 10단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하이 폴리쉬는 입고 즉시 빠져서 사진이 없네요. ^^;; 하이 폴리쉬의 경우는 디스크(9단) 모델로 그 컬러를 이미 경험한 바 있죠. 하지만 이 녀석(스카치브라이트+블랙클리어코팅 - 이름 한번 기네요;;)은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예전에 그라파이트라고 출시되었던 색상이기도 합니다. 매트 그레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블랙도 아니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점! ^^ 스카치 브라이트 + 블랙 클리어 코팅이라는 컬러 네임으로 보자면, 실버 계열에 블랙 코팅을 했다는 것인데요.그래서 이처럼 오묘한 빛깔이 탄생된 듯합니다. 아, 시크합니다. "난 버디야~" - 데칼이 말을 합니다. 폴딩과 높이 조절을 위한 핸들 포스트~ 간단한 조작..
"아이언맨톤"에 이어 새로운 색상의 브롬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 베이비 핑크의 부활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메인프레임과 핸들포스트는 이제는 볼 수 없는(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곤 하는) 베이비 핑크로 도색을 했습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리어프레임과 포크인데요. 올해 티탄 모델이 참 귀했잖아요.^^; 무게에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느낌 아니까요~ 티탄 느낌으로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몇몇 손님들께 공개했는데, "이거 티탄 아니에요?"라고 물으시더라는! 이름하여 베이비 핑크의 티탄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세히 보시죠~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스탠딩한 모습에 이어 폴딩된 사진이에요. 도색을 위한 과정이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 과정을 살짝 공개해볼게요~ 원래 색상은 핫핑크였습니다. 핫핑크에..
브롬톤! 색상이 워낙 다양해서 도색 생각 별로 하지 않죠? ^^ 그래도 질린다 싶으면 바꾸고 싶다, 바꾸고 싶다.. 생각하실텐데요. 도색을 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을 잡고 도색을 하면 꽤 괜찮은 시도가 될 거예요. 이번에 일본으로 보내 파우더 도색을 했는데요. 파우더 도색은 기스나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로고도 새길 수 있구요~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설득력 있겠죠? ㅋ 바로 이 녀석입니다. (다른 컨셉도 있는데, 며칠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하하) 일명, 아이언맨톤이라 부릅니다~ 메인 프레임은 펄이 들어간 레드인데요. 레드 컬러(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도 마찬가지인데요)는 라인업이 워낙 많아 다양한 느낌의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의 ..
더위와 싸우느라 포스팅이란 걸 망각한 요즘,, 티탄 브롬톤이 입고되었음에도 모셔두기만 했네요. ^^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올해는 티탄 모델이 입고될 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무척 반가웠네요. 역시, 뽀대가 남다릅니다. 하하 바로, 이런 느낌인 거죠. 사실 티탄은 밝은 계열의 브롬톤 색상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RL과의 조합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멋있어요! 조금 더 감상하시죠~ 저, 곡선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ㅋ 티탄 파트는 포크와 리어프레임입니다. 로우락커(RL)도 그렇지만, 티타늄 역시 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칠어요. 거칠어. ^^ 티탄 모델만 붙인다는 그 데칼입니다.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할까요? ㅋ 깔끔해요~ 클래식한 M 핸들바~ 클래식한 느낌도 느낌이..
안녕하세요? 백만년 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이 드네요. ^^ 날이 무척 덥지요? 쉽게 분노 치수가 치솟는 때인 것 같습니다. 모두 자전거 타기로 힘 쫙쫙 빼는 것(화낼 힘도 없게요 ㅋ)도 여름을 나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제 이 마른 장마가 지나가면 무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잠 못 드는 밤, 자전거 타는 분들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은 안전을 보장해줄 라이트 되겠죠. 이를 대비해 SP 허브 다이나모를 장착합니다. 점점 수요가 많아지는 허브다이나모, 장착 과정 보시죠~ 먼저 앞뒤 바퀴를 다 뺍니다. 손님의 경우, 림을 블랙 색상으로 바꾸기로 하셔서 앞뒤 모두 빼는 것이죠~ 바퀴 잃은 자전거는 잘 걸어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휠 빌딩 작업 일부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맞추고 또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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