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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롬톤의 세계에 입문하신 분들 사진입니다. 손님과 함께 출고 사진을 찍은 경험이 없었는데(숫기가 없어서 제안을 잘 못한다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먼저, 레드 컬러를 콕 집어 선택하신 분입니다. 나는 무조건 레드! ^^ 잘 어울립니다.

 

 

느낌이 좋죠? 블랙-레드의 조합도 좋고, 레드-그린(보색이어서)도 좋잖아요~ (우연찮게) 색감이 맞아떨어졌습니다.

 

 

평소 피프틴을 애용하셨다는! 시승후 잘 나간다고 하시네요. ㅋ

 

 

레드에는 블랙!이 참 잘 어울리죠~ 블랙 탑튜브 커버를 감았구요.

 

 

다양한 니키 인형들도 브롬톤에 안착을 했습니다. 특히 이 너구리가 잘 어울리네요. (귀엽~)

 

 

폴딩에 간섭이 없는 최적의 자리에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품이에요. 한동안 품절이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순정 후미등도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레드 브롬톤의 세팅은 끝이 났구요~

 

 

다음은 블루 브롬톤입니다. BU는 은근한 멋이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허니 계열과 참 잘 어울려요. 튜닝만 해 놓으면 갖고 싶어진다는~ 허니(HONEY)와 잘 어울리는 컬러 탑 3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

 

 

위치를 바꿔 한 컷 더! 색감이 좀 다르게 나오네요. 뭐, 그래도 예뻐요~

 

 

 

브룩스 그립과 안장을 장착했구요~

 

 

베네힐 탑튜브커버 (LONG)도 감아줬습니다. 라인이 살아 알흠답습니다~ ㅋ

 

 

마지막 선택, 바로 니키 인형입니다. 사자로 화룡점정~ ^^ 

 

 

브롬톤과 잘 어울리셨는데, 브롬톤만 촬영을 하게되었네요. 브롬톤과 함께 2014년 하반기에 다양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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