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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싸우느라 포스팅이란 걸 망각한 요즘,, 티탄 브롬톤이 입고되었음에도 모셔두기만 했네요. ^^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올해는 티탄 모델이 입고될 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무척 반가웠네요. 역시, 뽀대가 남다릅니다. 하하

 

 

바로, 이런 느낌인 거죠. 사실 티탄은 밝은 계열의 브롬톤 색상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RL과의 조합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멋있어요! 조금 더 감상하시죠~

 

 

 

저, 곡선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ㅋ

 

 

 

티탄 파트는 포크와 리어프레임입니다. 로우락커(RL)도 그렇지만, 티타늄 역시 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칠어요. 거칠어. ^^

 

 

티탄 모델만 붙인다는 그 데칼입니다.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할까요? ㅋ 깔끔해요~

 

 

클래식한 M 핸들바~ 클래식한 느낌도 느낌이지만 라이딩할 때 가장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죠.

 

 

리어캐리어 있는 모델이에요. 제가 주로 피자와 치킨 등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쓰이는 녀석입니다. ^^ 평소에는 그렇지만, 여행 다닐 때 이 녀석 없으면 곤란합니다. 무거운 배낭을 이 녀석이 대신 짊어지거든요. 리어캐리어 이야기만 했는데도 여행가고 싶다는 연상작용이.. ㅋ 뭔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티탄 브롬톤이 입고되었다는 이야기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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