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뉴버디] 디스크 품은 "버디 스탠다드"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한여름. ㅋ 며칠 전에 뉴버디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이언 컬러의 스탠다드 버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상이 아주 Good~!

 

 

스탠다드에 없던 컬러라 더욱 새롭습니다. 이 컬러로 홍보도 많이 되었지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버디 스탠다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과 내용이 겹칠 수밖에 없어 이번에는 좀 간단히 ^^ 저중심설계로 무게중심이 완전히 낮아졌는데요. 이전 버디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타고 내리는 것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사이클처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점~ 굉장한 장점을 품은 셈이죠.

 

 

일체형 스템, 포크와 스윙암은 뉴버디의 탄생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단조공정, 하이드로포밍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여 프레임을 더욱 컴팩트하게 만들면서 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핸들바입니다. 오버사이즈에 스크류를 네 개로 늘려 강성을 보완했습니다.

 

 

그립도 바뀌었네요~ 기존에는 락그립이 장착되어 있었는데요. 많이 교체하는 품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양이 바뀌었으니 일단 타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입니다. 업그레이드의 주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브레이크 시스템 교환 없이 인치업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시마노 소라 변속기 장착했습니다. 9단의 기어비를 제공합니다.

 

 

정말 편해보이는 안장입니다. 이번에 안장이 싹~ 바뀌었습니다.

 

 

체인텐셔너 기본 장착~ 폴딩시 체인 이탈을 막아줍니다.

 

 

새로워진 스크래치 보호대! 그리고 깔끔해진 케이블 배치~ 이것만으로도 폴딩이 더욱 수월해졌지요!

 

 

새로워진 잠금 장치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폴딩한 모습~ 더욱 컴팩트하게 폴딩이 됩니다. 이를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지요. 더욱 날씬하게 접히는 버디! 이것으로 버디 스탠다는 소개를 마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