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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뷰

[일산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와 오렌지의 찰떡궁합

by Dreambike 2014. 6. 23.

18인치 스트라이다인 SX QR+와 오렌지 컬러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6인치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분들은 처음부터 18인치를 찾는데요. (대부분은 키가 좀 크신 분들이세요) 색상은 어두운 계열을 선호할 것 같지만~ 편견입니다! ^^ 화끈하게 컬러풀한 오렌지 색상이 삼각형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걸 아시는 거죠~ 요즘 핫한 오렌지 스트라이다입니다. 보시죠~

 

 

지나가다 시선이 멈추고야 말 컬러와 모양, 맞죠? ^^

 

 

에르곤 스타일의 그립입니다. 손에 실리는 압박감을 분산시켜줄 아이템이죠~ 튜닝 파트로 같은 모양의 가죽 그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형 그립도 있구요~ 에르곤 모형을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취향이 다양하니까요~

 

 

샤방샤방 타는 모델에 무슨 디스크 브레이크?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우선, 폼 나죠~ ㅋ;; 그리고 브레이크는 중요하니까요. 고장도 거의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촘촘하게 짜여진 휠셋! 웬만한 하중은 너끈히 견뎌줄 것 같습니다~

 

 

안장통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푹신푹신해 보이는 안장입니다. 싫증이 나거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가죽으로 교체하는 파트이기도 하죠~

 

 

이 모델의 경우 후미등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스탠드도요~ 그리고 리어랙! 전용 가방도 여럿 있구요. 가방이 없더라도 간단한 짐을 실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요 버튼 하나로 폴딩이 시작됩니다~ ^^

 

 

폴딩시 프레임끼리의 접촉사고를 막기 위한 아이템이죠. ^^ 가죽으로 튜닝하시는 분들 계세요~

 

 

접어서 끌고 다닐 때는 요렇게 하면 되죠~ 스트라이다는 대중교통 연계하기에 좋은 모델이랍니다. 들고 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끌려야. ^^

 

 

스트라이다도 색상이 다양합니다. 색상이 계속 추가되고 있구요. 라인업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폴딩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보고 싶을 때,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자전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