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리뷰

[일산 벨로라인] 더 예쁘고 더 심플해진 "2014 루시(Lucy)"

by Dreambike 2014. 6. 27.

벨로라인 루시 53사이즈 마지막 물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올해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49사이즈도 7월 중순에 마지막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구요) 점점 더 예뻐지고 더 심플해지는 루시인데요. 이 클래식한 멋스러움이란! 벨로라인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을만 합니다. ^^

 

 

벨로라인 루시 유광 블랙입니다. 블링블링합니다~

 

 

이것은 캘럭시 네이비예요. 오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중후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에 붙은 루시 데칼이요. 심플하게 멋스럽네요~

 

 

멋지게 빠진 드롭바! 픽시는 핸들바를 자유자재로 교체하는 편입니다. 라이저바, 불혼바, 플랫바 등등! 부품을 최대한 심플하게 장착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퀄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신경을 좀 썼다고 하네요.

 

 

에어로 타입의 스포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만 날렵한 것이 아닙니다. 은근 공기 저항 효과가 있다는~

 

 

고정기어! 픽시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클래식 픽시의 중요 요소인 크랭크를 CNC CARVED 공법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크랭크는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도 장착해야죠! 브레이크 기술인 스키딩이 있기는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꼭 장착해야 할 부품 중 하나입니다.

 

 

안장마저 잘 빠졌네요~

 

 

루시를 보고 있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노랫말이 있네요. 뭐, CM송이긴 하지만요. 잘 생겼다~ 잘 생겼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