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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뷰

[일산 스트라이다] 투톤 컬러의 스트라이다 레이싱

by Dreambike 2014. 2. 15.

오늘은 색다른 스트라이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스트라이다 레이싱! 투톤 컬러로 디자인 되어 겉보기에도 기존 모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삼각형 프레임에 조그마한 바퀴로 속도나 내겠어? 하는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이 녀석이 바로 레이싱! 주행력을 높여 나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무게로 속도감을 더하는 스트라이다 레이싱,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블랙 컬러에 야광에 가까운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라이딩 나갈 때, 옷차림과 깔맞춤하기도 그만이네요. 스트라이다와 함께인 모습은 어딘가 멋스러워요. ^^

 

 

스트라이다 엠블럼인데요. 강렬한 크기의 S죠? 스트라이다 정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ㅋ

 

 

알루미늄 소재의 컴팩트한 브레이크 레버가 보이구요. 레이싱 타입의 깔끔한 락그립과 누보 벨로 눈에 띠네요~

 

 

이것이 바로 스트라이다 브레이크의 위용이랄 수 있는데요. 바로 디스크 브레이크!! 제동력의 끝을 보여드릴겁니다. 미니벨로에 한해서요. ^^ 제동력이 강한 것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는데요. 급제동시 위험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여러모로 유용한 캐리어입니다. 전용 가방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더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타이어입니다. 슈발베 마라톤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했는데요, 이 녀석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듯 하죠? ^^

 

 

나름(^^) 날렵한 레이싱 타입의 안장입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몰딩과 한몸을 이루고 있네요.

 

 

페달은 당연히 접혀줘야 폴딩 미니벨로의 완성~ ^^ 이 모델은 스탠드도 장착되어 있어 별도로 장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스트라이다 폴딩 샷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려고 합니다. ^^ 저 상태에서 끌고 다닐 수 있어 대중교통 연계하기에도 그만이구요. 체인이 고무 타입으로 되어 있어 탈 때나 끌 때나 기름 묻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데이트, 가벼운 먹방 라이딩에 참 좋은 스트라이다입니다. 그렇지만, 만만하게만 보지는 마세요~ 이 녀석으로 전국일주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스트라이다는 레이싱 외에도 5.1 QR+, LT QR+ 등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색상에 따라 선택이 폭이 무척 다양한 스트라이다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