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롬톤 휠빌딩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야간 라이딩에 대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려면 가성비 좋은 SP 휠빌딩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 휠빌딩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기존 프론트 휠과 SP 허브, 더블버티드 스포크, 니플, 큐알입니다. 스포크와 니플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등급이 높은 스포크로 대체합니다~ 먼저 림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것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강력한 림테이프로 교체 예정. ^^ 기존 스포크와 니플, 허브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기존 림에 허브를 가운데 두고, 스포크를 끼워 넣습니다. 1차 작업이 완료되어 휠 트루잉 스탠드에 휠을 끼워둔 상태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
올해는 캐드 12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캐드 옵티모를 주목할만 하겠습니다. 캐드 12의 지오메트리와 기술들을 전수받아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손색이 전혀 없을 모델이거든요. 캐논데일 대표 컬러인 '그린'입니다. 눈에 확~ 띠죠. ^^ 프레임 소재는 알루미늄인데, 더 가볍게, 승차감 좋게 제작되었습니다. 간지 작렬(ㅋ)인 수평탑! 캐논데일 로드바이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싯트프레임과 체인스테이의 조합이 만들어낸 세이브 마이크로 서스펜션 효과를 주목해주세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줍니다. 티아그라 쉬프터가 장착되어 있고요~ 블랙 컬러의 바테이프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드레일러도 티아그라로~ FSA 크랭크 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캐논데일 C4 브레이크 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듀얼 피봇으로 ..
2017년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가 출고 되었습니다. 블랙 포스를 뿜어내는 이 녀석, 살펴보지요~ 검정검정합니다. ^^ 캐논데일 하면 수평탑, 수평탑 하면 캐논데일이죠. 가속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캐논데일은 가벼우면서 강성이 높은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 중이죠. 점점 더 완벽해지고 있습니다. 무광 블랙 프레임에 유광 블랙 데칼의 조합이 이렇게 멋있습니다. 정말 슬림합니다. 가벼운 무게에 풀 카본 프레임! 속도에 힘을 실어줄 준비가 된 녀석입니다. 크라운레이스가 없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여 기존 모델의 포크보다 더 가볍고, 더 단단하고, 더 부드럽습니다. BB30a가 장착된 SI 크랭크셋입니다. 쉬프터, 드레일러, 브레이크 등은 시마노 105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세이브 싯포스트는 유연..
안녕하세요? 이제 강력한 추위는 지나간 듯합니다. 꽃샘추위를 견뎌야 하지만, 그럭저럭 자전거를 탈만한 환경은 조성이 된 것 같습니다. ^^ 2017년 브롬톤은 물론, 새로운 파츠들도 속속 입고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티타늄 핸들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S바와 M바 모델에 장착할 수 있도록 2종류의 포스트가 입고되었습니다. 무게는 M바 기준으로 410g입니다. S바 핸들포스트는 조금 (아주 조금) 더 나가겠습니다.세부적인 모습은 위와 같구요~ 구석구석 살펴봐도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무게도 줄이고,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티타늄의 새바람을 느껴보세요. ^^
맛집 블로그는 아니지만, 근처의 맛집을 간혹(정말 간혹일 거예요. 하하) 소개하려고 합니다. 손님들께서 주변 맛집에 대해 묻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추천드리려고 하면 생각이 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곤 합니다. ^^;; 기록으로 남겨두면 좀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보가 될 듯하여서요. 샵하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깜짝 놀란 신짬뽕집! 이렇게 가까운 줄 알았으면 진작 오는 건데.. 아깝다 아깝다 그랬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벽지와 테이블 컬러가 과하지 않아 조화롭습니다. 메뉴가 아주 단출합니다. 이번에는 기본인 신짬뽕과 갈비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여기 만두 유명합니다. 점심 지나고 가면 군만두는 거의 먹을 수가 없어요.) 기본 반찬은 셀프로 ..
파스텔톤 아이스크림 컬러를 입은 스트라이다! 상상만해도 달콤하지유~ ㅋ 세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라벤다, 로즈 세 종류고요. 이 녀석은 피스타치오입니다. "31"의 초코가 박힌 피스타치오가 생각나네요. 아몬드와의 조합도 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 디자인 겸 안전을 위한 반사판 기능을 합니다. 기존 모델은 검정색 그립과 안장인데, 에디션은 화이트로! 파스텔 계열과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습니다. 작은 자전거지만 강합니다. ^^ 리어랙입니다. 짐을 실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스트라이다용 가방을 장착해서 다닙니다. 보기도 좋고, 편리합니다. 높이 조절을 위한 장치입니다. QR 모델의 경우에만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접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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