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갑자기 더워져 그랬는지, 좀 헤롱헤롱했었나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 오늘은 산뜻한 튜닝이 인상적인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명 벚꽃 브롬톤이라 불리는 체리블라섬 브롬톤인데요, 이처럼 라이트한 컬러의 경우에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 허브와 에델2의 조합입니다. 작년에 비해 가격이 인하되어서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핑크 컬러가 묘하죠~ 이 조합의 경우, 잦은 야간 라이딩과 장거리 투어 등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에게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캐리어블록입니다. 순정 캐리어블록은 내구성이 좋기는 한데, 좀 투박하지요. ㅋ 탈착의 방식도 조금 다릅니다. 저 안쪽의 동그라미를 당기는 방식으로 탈착을 하게 됩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 가지가 있고요~ ..
평소에는 평지 주행을 주로 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주로 출퇴근이라^^;) 전기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데요. 지난 대마도에 갔을 때에는 문득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누가 좀 밀어줬으면 하고요. ㅋ 지형이 다양해지면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이런 때에 히든파워는 힘이 되어주지요~ 히든파워 세트입니다. 출고되는 브롬톤에 장착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가격이 다운되어 접근성도 높아졌습니다~ 커플이 함께 달릴 때, 속도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분이 주로 장착하곤 합니다. 잦은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도 하시고요. 장착된 모습 보시죠~ 클로즈업해서 찍어 그렇지, 눈에 별로 띠지 않습니다. 메인프레임에 장착된 것은 배터리팩입니다. 우선..
니켈 브롬톤의 튜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경량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ORZ 휠셋 교체한 모습부터 공개합니다. 정말 잘 어울려요. ^^ 심플하면서 미적으로도 우수한 휠셋입니다. 800g 정도의 경량 휠셋이고요. 브롬톤 전용입니다. 블랙 아노다이징을 해서 더욱 깔끔하지요~ 아노다이징 덕에 니켈에디션에도, 블랙에디션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본래 림 옆면이 실버입니다) 장착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훨씬 깔끔해 뵈죠. 보면 반할 수밖에 없다는! 라쳇 소리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먼저, 외장 3단 작업입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외장 3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Ti- 페달로 교체했습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가볍습니..
이지휠이 후미등 역할을 한다면, 어떨까요? ^^ 이지휠은 폴딩한 브롬톤을 잘 끌고 다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라이트 기능까지 있다면 일석이조겠죠! ㅋ 이같은 역할을 하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멀티스(Multi-s)에서 나온 이지휠 라이트입니다. 브롬톤과 버디 모두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USB 방식의 충전 케이블이 있어 PC에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마침 버디에 장착하신 단골 손님이 계셔서 촬영했습니다. ^^ 카모야 폴딩휠에 장착했습니다. 라이트가 켜지면 이 정도 느낌. 색감이 묘하게 아름답네요~ ㅋ 확대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낮에도 이 정도의 밝기를 뽐내니, 밤에는 더욱 도드라지겠지요. ^^ 소소한 재미를 줄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브롬톤의 ..
고급진 컬러의 대명사 "로우락커" 브롬톤에게 썩 잘 어울리는 튜닝 세트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이크펀 제품인데요. 체인링 가드와 체인텐셔너, 그리고 폴리입니다. 장착후 느낌이 아주~ 좋지요~ ^^ 바이크펀 체인링 가드인데요. 컬러는 실버, 블랙, 로락 세 가지입니다. 로락이 1만원 비쌉니다. ㅋ 위 사진은 체인텐셔너와 폴리를 세트로 교체한 것입니다. 컬러가 쥑이쥬? ^^ 함께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일체감이 느껴져요~ 이 브롬톤 유저분께서 머드가드 자작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봤습니다. 시부야 머드가드를 구입해가서 직접 작업하신 건데요. 참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곧 다른 작업이 들어갈 것 같던데, 다시 방문하시면 추가 촬영하는 걸로! ㅋ 바이크펀 머드가드 롤러도 장착했습니다. 요 녀석 유용합니..
요즘 브롬톤 외장 3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브롬톤 구매시 외장 2단이냐, 내장 3단이냐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 단 더 쓰려고 내장의 무게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2단을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아쉬운 분들은 외장 3단으로 작업을 요청하십니다. 이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튜닝을 할 수 있게 되어,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 외장 2단 상태입니다. 선투어 레버를 장착했었지요. 외장 3단으로 가기 위한 준비물~ 3단 레버와 스프라켓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탄다고 탄 것 같은데, 분해해 놓으니 지저분하네요~ 기존 스프라켓을 빼고 12T, 14T, 18T 스프라켓을 끼워줍니다. 좀 닦아주기도 하구요. ㅋ 바퀴도 다시 장착~ 변속 트러블 없이 사용하려면 11단 체인으로 교체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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