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봄맞이 세차를 하게 된 브롬톤 소식입니다. 겨우내 조용히 휴식을 취하던 브롬톤도 나올 때가 되었죠~ 간만에 때 빼고 광 낸 브롬톤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레임에 먼지가 잔뜩 내려앉아 있습니다. 자전거도 정기적으로 세차를 하시면 좋습니다. 프레임 부식을 방지할 수 있고, 부품의 오염을 제거함으로써 수명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구석구석 사진을 보여드렸는데요. 세차가 시급해 보입니다. ^^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ㅋ 부품들을 하나하나 탈거해 나갑니다. 텅텅 비게 되지요~ 프레임만 앙상하게 남겨둡니다. 프레임은 클리너를 뿌려 잠시 방치한 후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제 부품들을 닦아낼 차례입니다. 그중 묵은 때는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클리너를 뿌린 후 한참 ..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롬톤 휠빌딩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야간 라이딩에 대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려면 가성비 좋은 SP 휠빌딩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 휠빌딩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기존 프론트 휠과 SP 허브, 더블버티드 스포크, 니플, 큐알입니다. 스포크와 니플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등급이 높은 스포크로 대체합니다~ 먼저 림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것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강력한 림테이프로 교체 예정. ^^ 기존 스포크와 니플, 허브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기존 림에 허브를 가운데 두고, 스포크를 끼워 넣습니다. 1차 작업이 완료되어 휠 트루잉 스탠드에 휠을 끼워둔 상태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
안녕하세요? 이제 강력한 추위는 지나간 듯합니다. 꽃샘추위를 견뎌야 하지만, 그럭저럭 자전거를 탈만한 환경은 조성이 된 것 같습니다. ^^ 2017년 브롬톤은 물론, 새로운 파츠들도 속속 입고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티타늄 핸들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S바와 M바 모델에 장착할 수 있도록 2종류의 포스트가 입고되었습니다. 무게는 M바 기준으로 410g입니다. S바 핸들포스트는 조금 (아주 조금) 더 나가겠습니다.세부적인 모습은 위와 같구요~ 구석구석 살펴봐도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무게도 줄이고,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티타늄의 새바람을 느껴보세요. ^^
브롬톤을 구매하고 나면, 걱정되는 게 있죠? 바로 프레임에 나는 상처입니다.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예기치못하게 충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때 생기는 기스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특히, 눈에 잘 띠는 곳이라면 더욱 그렇죠. 하하; 그래서 요즘에는 필름 작업을 많이 요청하십니다. 브롬톤 보호 뿐만 아니라, 분위기 전환에도 좋습니다. 작업 전후 사진입니다. 확실히 블링블링하지요. ^^ 뉴욕에디션의 경우 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메인 프레임 비교 컷입니다. 무광이었던 브롬톤이 유광으로! 무광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스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취향의 문제인 것 같아요. 프레임 구석구석 보호필름을 붙입니다. 깔끔하게 작업되기 때문에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작업은 프레임을 깨끗하게..
2017년 브롬톤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랙에디션 -> 뉴욕시티에디션 -> 일반 모델 순으로 선보이고 있지요~ 올해는 핸들바 외에 이러저런 변화가 있기도 하고요. 2가지 신상 컬러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그레이와 레드 브롬톤 순입니다. 어떤가요? ^^ 그레이는 전에 없던 느낌을 주고요. 레드의 경우에는 전과 달리 화사해서 눈이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 듭니다. 티탄과의 조합이 기대되는 컬러에요~ 클로즈업 ^^ 핸들바 바뀐 것 알고 계시죠? 핸들바의 비중이 적어졌습니다. 과거의 M형에 미련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눈에 금새 익네요. 하하~ 핸들바와 함께 레버도 체인쥐되었습니다. 조작이 훨씬 간편해졌구요. 육안으로 변속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앙증맞은 벨은 앞에 있어요! 리어케리어입..
안녕하세요? 백만 년 만의 포스팅인 것 같네요. ^^ 이젠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녀석은 2017년 브롬톤 에디션인 "뉴욕 시티 에디션"(이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뉴욕 에디션 탄다고 '뉴요커'가 되는 건 아니지만(ㅋ;), 자유에 한 발 가까이 간 느낌 정도는 받을 수 있을까요. 하하 뉴욕 에디션입니다. 전세계 1,500대 한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션. ^^ 세련된 느낌이지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느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로 보니 기대가 충족이 되더라구요. 에디션의 경우에는, 디자인을 주목하게 되는데요. 뉴욕의 잠들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라 캐너'와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진 '브롬톤'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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