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화제가 되었던 책, 『시작은 브롬톤』을 이제 봤습니다. 많이들 읽으셨죠? ^^ 소문과 같이 아기자기하고, 브롬톤에 대한 기본 정보가 들어 있어 브롬톤 입문을 부추길 거라 예상됩니다. 기존 브롬톤 유저도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하실 것 같고 말이죠~ 표지입니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겠습니다. 브롬톤 개발자 앤드류 리치의 추천사가 있습니다. 와우~ "브롬톤을 타든 타지 않든"이라는 문구에서 개발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에겐 브롬톤이 행복한 삶을 돕는 무언가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멋있는 브롬톤~ 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튜닝의 가지각색 브롬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브롬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인 '퀸턴 플린저'라는 사람인데요...
브롬톤 경량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반길만한 아이템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티탄 리어캐리어인데요. 한번 보세요~ 기존 사이즈와 비슷한 리어캐리어입니다. 컬러와 모양이 썩 잘 나왔죠~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요? ^^ 더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도 있습니다. 앙증맞지요~ 대만의 H&H사에서 생산했습니다. 이미 브롬톤 관련 아이템이 여럿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지요~ 품질이 좋습니다. ^^ 순정 리어캐리어는 이런 모양이죠~ 이를 대신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무게로 보자면, 순정은 약 800g 정도 나오고요. 정사이즈 캐리어는 320g 정도, 미니는 180g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사실, 리어캐리어는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게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수량..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겠네요. 낮에 조금 덥기는 하지만, 이제 숨 쉬는 게 불편하지 않네요. ^^ 지긋지긋했던 더위 이겨내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캐논데일 출고 소식이 있어 겸사겸사 소식을 전합니다. 너무 뜸했던 것 같아서요. ㅋ 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 4입니다. 블랙 &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이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브롬톤에 이어 로드까지! 이제 브로드의 세계에 입문하셨습니다. ^^ 출고 무렵에는 겁난다 하시더니, 아주 스피디하게 적응을 하셨다는~ 매트블랙 프레임에 거칠게 들어간 화이트 디자인이 왠지 예술적이라고 느껴집니다~ 프레임보다 조금 진하게 들어간 블랙 데칼도 묘하게 조화롭구 말입니다. 풀카본이고요. 슈퍼식스 에보의 경우는 단단하면서 가볍고, 민접하면서 편안함을 무기로 각종 시합에서..
절기로는 가을이 왔다고 하는데, 전혀~ 가을을 느낄 수 없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 더위.. 어떡하죠? ㅋㅋ 축축 처지는 것 같아 하루 짬을 내어 일산에서 가까운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마니산에 계곡이 있다고 하여 입장하는 중입니다. 올라가다 보면, 소형 텐트를 무려 1,000개를 칠 수 있다고 하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나옵니다. 마니산 등산도 가능하고요~ 잠시 유혹이 있기는 했으나 등산은 가을에 와서 하는 것으로! ^^ 오래 머물 것이 아니었기에 가까운 계곡에 잠시 발을 담궜습니다. 가물었던 올해 날씨를 그대로 반영하더라구요. 물이 아주 찰랑찰랑합니다. 하지만, 발을 넣는 순간, 더위가 확 가시는 경험... 아시죠? ^^ 점심을 먹기 위해 진복호에 다녀왔습니다. 손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이었는데요. 역시, ..
경쾌한 라이딩을 위한 브롬톤을 소개합니다. P2L 모델을 선택, 경량 휠셋인 ORZ를 장착하고요~ 속도에 힘을 실어줄 MKS 클릿 페달을 선택했습니다. 그 외에 소소한 튜닝은 사진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 먼저, ORZ 경량 휠입니다. 블랙 컬러이고요, 림이 닿는 부분은 실버입니다. 약 880g의 감량 효과가 있습니다. ^^ 검빨 조합의 허브도 인상적이죠~ 스포크 패턴도 색다르고요. MKS 클릿 페달입니다. 이제 재고 찾기 힘든 제품입니다. ^^ 클릿 페달용 평페달 변환 어댑터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꼭 클릿슈즈가 아니더라도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요~ 세팅이 완료되어 나왔습니다. 심플해보이지요~ 블랙 튜닝이 로우락커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ORZ 휠셋 장착 모습입니다. 라쳇 소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휠..
땀 흘리기 좋은 시절입니다. ^^; 요즘 참 덥고 습하죠? 그래도 이열치열로 자전거 열심히 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례로 버디 스포츠를 타시는 이 분은 타시는 만큼 튜닝을 하셨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번은 구동계 튜닝입니다. 준비된 부품들을 자전거에 장착한 후에 나왔습니다. (과정을 찍지 못했네요. ㅜ) 사이버틱하지요~ 그 전에 휠셋, 체인링 등 교체한 부분들이 상당합니다. 그야말로 풀한 튜닝이죠. ^^ 시마노 세인트 드레일러로 교체했습니다. 폼 좀 납니다. ^^ 리디아 체인 후크도 장착했습니다. 폴딩시 체인이 늘어지며 방해가 될 수 있는데요. 이 녀석이 보완 작용을 해줍니다. 세인트 변속 레버입니다. 칼 변속 ^^ 리디아 브레이크 레버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능적으로도 우수합니다. ..
자전거 탈 때 고민 중 하나가 휴대폰입니다. 가방에 넣고 타자니 수시로 확인이 되지 않고, 주머니에 넣고 타자니 불편하고 말이죠. ^^;; 브롬톤용으로 가성비 좋은 거치대가 출시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기존에는 토픽 제품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것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게다가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트리고(Trigo) 브롬톤용 거치대입니다. 아주 심플하지요~ 장착을 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휴대폰 뒤에 마운트를 부착하면 끄읕! 24시간 정도 소요한 다음에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 휴대폰 케이스 뒷면은 딱딱한 재질을 권장합니다. 실리콘 재질~ 노노입니다. ^^ 끼워주세요~ 휴대폰이 좀 커보인다고요? 네~ 아이폰 6 Plus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조금 더 ..
스피드의 제왕은 뭐니뭐니해도 로드바이크이라고 할 있겠죠~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체력 소모가 커서 장시간 라이딩을 위해서는 체력이 담보되어야 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캐논데일 시냅스의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엔듀런스 지오메트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도 집으로 편안하게 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는 것이죠. ^^ 시냅스 울테그라입니다. 실물로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나선형의 리어스테이는 노면의 충격을 흡수합니다. 특히, 장애물을 넘을 때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하지요~ 나선형 포크와 오프세트 드롭아웃의 조합은 바퀴 컨트롤이 유연하며, 거친 도로를 돌파해나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세이브 플러스 마이크로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충격이 오면 ..
장마 전 더위가 무섭네요. ^^ 장마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될텐데요. 자연스레 찾게 되는 계곡 나들이~ 이때 잇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헬리녹스 체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롬톤과 헬리녹스의 콜라보로 제작된 휴대용 체어인데요. 브롬톤 감성과 잘 어울립니다~ 라이딩하다가도 이렇게 펼쳐놓으면 바로 쉴 수 있습니다. ㅋ 폴딩 체어이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서 계곡물에 담궈 놓아도 녹슬지 않아요~ 컬러는 네 가지입니다. 블랙, 라군블루, 오렌지, 라임그린! 브롬톤 가방과 컬러가 거의 같지요~ 브롬톤과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표시~ ^^ 측면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지갑 등을 넣을 수 있겠네요. 컬러도 믹스되어 있어 디자인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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