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에 이어 소개할 모델은 캐드8 105입니다. 최근, 캐드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2015년에는 캐드 바람이 불지도~ ^^; 훌륭한 스펙에 절감되는 비용이라면, 캐드는 탁월한 선택이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린(Green) 특유의 찐~한 느낌과 블랙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에보인지, 캐드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완성도가 좋습니다. 캐논데일의 알루미늄 프레임은 명불허전이죠~ 가장 먼저 알루미늄 프레임을 도입했던 만큼 그 기술력도 탄탄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포크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알루차를 완성하게 됩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로 손색 없는 브랜드이며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3 핸들바와 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15년 모델이 슬슬 입고되고 있는데요. 그중 캐논데일 로드바이크가 소량 입고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5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캐논데일 에보 울테그라입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가격이겠죠? ^^ 스펙은 상향 조정되었는데, 가격은 하양 조정되었다는 희소식입니다. 캐논데일 마니아들은 무척 반가워할 것 같다는~ 입문자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구요. 레플리카 컬러의 에보 울테그라입니다. 그린 컬러가 풀로 적용되었죠~ 경량화된 C2 핸들바와 핸들 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울테그라 레버가 장착되어 있구요. 블랙 컬러의 바테이프가 무난하게 감겨 있습니다~ 시마노 울테그라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카세트 스프라켓도 역시 울테그라~ 브레이크 암도 마찬가지! 하지만 크랭크는 울테가 ..
2014년 로드바이크의 뜨거운 감자는 시냅스가 아닐까?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장점이 확실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냅스는 로드바이크의 본질인 공격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포지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어용 로드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시냅스! 그중 카본 3 울테그라 모델을 소개하려고 해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 카본 프레임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카본은 형태와 레이업 방법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오메트리는 속도를 위한 레이스용 로드바이크와 편안한 컴포트 바이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냅스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거라 할 수 있..
로드바이크, 요즘 핫합니다. 스피드에 한번 빠지면, 그야말로 빠져나올 수 없죠. 하지만, 하루종일 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포지션 때문인데요.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이는 그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굉장한 체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다 선수 할 것도 아닌데, 그렇게 어렵게 타야만 해?'라는 질문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캐논데일은 이런 질문에 답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시냅스'라는 제품을 통해서요. 시동을 건 것은 지난 2002년 발표한 로드워리어였습니다. 하이 퍼포먼스와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시작되어 꾸준히 발전한 모델이 바로 시냅스입니다. 세이브 플러스 기술(노면의 진동을 흡수하는 프레임 설계)이 편안한 포지션과 결합되면서 최상의 조합을 이룬 것이죠. 정말, 집념의 캐논데일이..
캐논데일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유명하죠. 기업이긴 하지만, 장인정신이 살아있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선도자 역할을 하기도 하구요.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도 하지요. 그중 슈퍼식스는 지로와 부엘타에서 캐논데일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슈퍼식스 에보를 타는 것만으로도 '가산점'을 받고 시작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능면에서 무척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 2014년에는 이런 캐논데일을 주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가는 오르기 마련인데, 캐논데일의 자전거는 가격이 널뛰지 않았거든요. 2014년에 에보를 탄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행운이랄 수 있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찬찬히 살펴보기로 해요~ 풀샷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평탑에 매혹되기도 하는데요~ 어..
에서도 2014년 캐논데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에 있어, 하우스쇼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훨씬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다녀오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네요. 게다가 캐논데일 팀에 소속되어 있는 피터 사간과 이반 바소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 이 제품은 피터 사간이 직접 타고 있는 로드바이크입니다. 경매를 통해 이미 팔렸다는! ㅋ 잘 보이지는 않는데 사간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라이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욕심낼만 한 아이템인 것 같네요. SUPER SIX EVO(슈퍼식스 에보) 시리즈입니다. 캐논데일 팀 모두 이 시리즈를 타고 있어요. 슈퍼식스 에보의 경우, "불공평한 어드벤티지"라는 수식어가 붙고는 하는데요. 캐논데일을 타는 것만으로도 시합에서 이익이 된다는 의미겠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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